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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비보, 참담한 마음 금할 길 없다"

"오후 3시 긴급회의, 무분별한 취재 삼가해달라"

정의당은 23일 노회찬 원내대표의 투신사망과 관련,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 당 지도부 긴급 회동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우리 당 노회찬 원내대표에 대한 갑작스럽고 황망한 비보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건 관련 대략적 사실관계는 경찰이 발표했고 자세한 사항은 파악 중"이라며 "정의당은 금일 오후 3시 본청에서 긴급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언론에 대해선 "고인과 관련한 억측과 무분별한 취재를 삼가해 줄 것을 언론인 여러분께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브리핑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정론관을 벗어났다.
이영섭,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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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미네르바도 진보세력에 의해 자살을 강요받았다고 한다. 노무현도 자살당했다. 노회찬도 거의 비슷한 수법드로 자살당했다. 나는 친문을 사람으로 보지 않기로 다짐한다. 하늘께 맹세컨데 친문세력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 1 1
    민주평화당

    진짜 깨끗한 정치인은 누가 있나?
    정치인들 월급을 좀더 올려줘야 돈을 받지 않을까?
    뭐 돈받고 드러나지 않는 국회의원들 부지기수지!!!!
    뭐 고인은 되었지만... 이미지도 죽어 버렸다!!!
    정의당도 오늘 주가 폭락하듯이 폭락하겠다!!

  • 1 1
    외부보다

    니들이주인거다
    내부총질이나해대더니.......
    니들망한거야 땡이라고.

  • 2 0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며 명복을 빕니다
    괜찮은 정치인은 단 돈 몇푼에
    목숨을 끊고
    수천억원을 꿀꺽한 이모씨는
    집행유예로 끝나는 나라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다짐을 한다

  • 2 0
    해체해

    정의당존재재가치 상실
    내부총질하더니
    개뇬넘들......

  • 1 0
    이런것을 바로 친위쿠데타 라고한다

    수첩은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를 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을 연장하기위해
    탱크와 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차기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해야하는 합참의장을
    계획에서 빼는 삽질로 친위쿠데타모의가 발각된것이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이므로..

  • 5 1
    아! 눈물나네~

    어떻게 살아온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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