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노회찬 사망, 충격적이고 슬픈 일"
"진보를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명복 빈다"
이용주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고인이 겪었을 심적인 고통을 생각하니 뭐라고 할 말을 못찾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진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평화당과 정의당은 국회 교섭단체 20석 기준을 가까스로 채워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를 결성 중이며 노 의원이 초대 공동교섭단체 대표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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