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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기식 임명 철회, 전혀 고려한 바 없다"

"'실패한 로비'란 표현, 적절한 표현 아니었다"

청와대는 8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데 대한 야당들의 김 원장 임명 철회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원장의 임명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전날 자신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실패한 로비'라고 김 원장을 감싸 논란이 일었던 데 대해선 "'의전 차원'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보도가 있어 김 원장의 출장을 설사 로비 차원으로 했다 할지라도 실패한 게 아니냐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면서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다"고 한발 물러섰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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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1
    내 일생 문베와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안철수는 자기가 사외이사로 있는 곳에서 적법하게 돈 타내서 해외 간 것도 물어뜯던 문베충들이 국개의원 신분으로 피감기관에 협찬 받아서 해외 간 건 옹호하는 게 제 정신인지? 한 마디로 대학 입학처장이 입시생한테 돈 받아 여행간 꼴이 김기식이고 대학에서 돈 받아서 여행간 꼴이 안철수다. 이해 되냐?

  • 3 0
    문빠

    문재앙 이 제 무덤 열심히 파고 있구나
    쭉 그렇게만 해라.

  • 2 5
    객고는 현지 계집으로

    주사충들아
    출장 객고는
    출장현지 계집으로 풀라고
    촌스럽게 된장년들
    끼고 돌아 다니지 말고.

  • 11 1
    든든한 정부

    믿음이 갑니다. 이명박근혜 공범, 자한당과 바미당의 태클 따위는 뚝심으로 돌파합시다!

  • 3 7
    문재인

    짜린다
    짜린다
    역시 남자 박근혜
    짜란다

  • 15 1
    적폐*참수

    니들 적폐세력들이 뭐라고 난리를 떨고
    사건을 벌여도..국민들이 그 어떠한 공격에도 금융검찰인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과 문재인 정부를 지킬 것이다.

  • 5 9
    그래

    잘했다
    무엇이든 박근혜에게 지면 안되지
    똑같은 개소리하는거 보니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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