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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상수, 같은 의원이란 게 부끄럽다"

"'박근혜 아바타'하던 그 역겨운 모습 떠올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1일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어떻게 인천 출신 국회의원이 '세월호 같은 교통사고에도 5천억원' 운운 합니까"라고 질타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는 인천에서 출항했고 인천시민과 경기도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은 의원이란 게 부끄럽습니다"라며 "대통령예비후보 때 박근혜 아바타하던 그 역겨운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라며 안 의원이 한국당 대통령예비후보 경선때 '박근혜 아바타'를 자처했던 인사임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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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6 0
    사람

    안상수는 인천시정으로서 인천을 물말아먹은 사람이다. 그런자가 어쯔 또 국개의원이 된단 말인가....저저릐 마누라 또는 자식이 세월호에 탑승 해서 하늘나라 갔다면 눠라고 헀을까.... 해상 교통사고였는데 괜찮아 라고 했을거야...

  • 2 36
    인천사람

    박지원씨 그럴말할 자격없음요....
    세월호가 해양교통사고지 그럼 화재사고입니까?

  • 1 32
    인천사람

    박지원씨 그럴말할 자격없음요....
    세월호가 해양교통사고지 그럼 화재사고입니까?

  • 27 1
    정치적 배신자들

    호남배신자 안찰스
    영남배신자 승민이
    합당하면 국민 배신자당 등극

    도로 바른당 3기

  • 21 0
    ggg

    이 양반도 안씨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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