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근혜, 역사 망친 부전자전의 참 나쁜 대통령"
천정배 "위안부 이면합의 은폐는 충격적 외교농단"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8일 "박근혜? 일본 위안부 합의까지 개입 지시하여 이면합의로 역사까지 뒤집어 망친 부전자전의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질타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신은 잘 한 일이 무엇인가를 답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게 답변할 수 있는 인간입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잘못된 합의는 파기 혹은 재협상해야 합니다"라며 "좋은 협상 한미FTA는 재협상에 끌려 다니면서 나쁜 협상 한일위안부 협상을 침묵하면 정부를 신뢰하겠습니까. 한일역사바로세우기가 필요합니다"라고 재협상을 주장했다.
천정배 전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이면합의 은폐! 충격적인 외교 참사이자 '외교농단'입니다"라며 "합의 과정에서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반인륜·반민주·반헌법적 행태"라고 거들었다.
그는 "어떠한 권력자도 국가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인권과 권리를 마음대로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잘못된 위안부 합의를 바로잡고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책임 이행을 이끌어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신은 잘 한 일이 무엇인가를 답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게 답변할 수 있는 인간입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잘못된 합의는 파기 혹은 재협상해야 합니다"라며 "좋은 협상 한미FTA는 재협상에 끌려 다니면서 나쁜 협상 한일위안부 협상을 침묵하면 정부를 신뢰하겠습니까. 한일역사바로세우기가 필요합니다"라고 재협상을 주장했다.
천정배 전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이면합의 은폐! 충격적인 외교 참사이자 '외교농단'입니다"라며 "합의 과정에서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반인륜·반민주·반헌법적 행태"라고 거들었다.
그는 "어떠한 권력자도 국가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인권과 권리를 마음대로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잘못된 위안부 합의를 바로잡고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책임 이행을 이끌어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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