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원의 정치공작 가담, 경천동지할 일"
"박주원 이실직고하고 국민의당 응분의 조치 있어야"
더불어민주당은 8일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DJ 비자금 의혹 제보 보도와 관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 가치와 노선을 계승한다는 국민의당의 최고위원이 정치공작에 가담한 일은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질타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주원 최고위원은 검찰수사관으로 서울지검 특별수사부와 대검중수부 등을 거치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안산시장을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핵심적인 지위에서 활동한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주원 최고위원은 당시 주성영 의원에게 허위 제보하게 된 일체의 과정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한다"며 "아울러 국민의당 지도부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응분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주원 최고위원은 검찰수사관으로 서울지검 특별수사부와 대검중수부 등을 거치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안산시장을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핵심적인 지위에서 활동한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주원 최고위원은 당시 주성영 의원에게 허위 제보하게 된 일체의 과정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한다"며 "아울러 국민의당 지도부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응분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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