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세월호 유골 은폐라니...정말 이해할 수 없어"
"유가족과 국민을 다시 한번 울리는 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정부가 미수습자 장례식이 치뤄지기 전에 세월호 선체에서 유골을 발견하고도 은폐해온 것과 관련,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되었음에도 해수부 현장수습본부에서 이것을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숨겨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유가족과 국민들을 다시 한 번 울리는 일"이라며 "해수부는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문책해야 할 것"이라며 관련자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사건 진상규명 과정을 국민과 함께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정부에 경고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되었음에도 해수부 현장수습본부에서 이것을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숨겨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유가족과 국민들을 다시 한 번 울리는 일"이라며 "해수부는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문책해야 할 것"이라며 관련자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사건 진상규명 과정을 국민과 함께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정부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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