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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시정연설, 비전 없이 과거 흔적 쫓기만 가득"

"文대통령의 '사람'에는 더이상 국민 없어"

자유한국당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20년 전으로 돌아가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에는 현재도, 미래도 없이 과거의 흔적 쫓기만 가득할 뿐"이라고 혹평했다.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나열하기에 바빴던 ‘사람 중심 경제, 비핵화를 조건으로 한 대한민국 안보 원칙, 불공정과 특권이 사라진 사회를 위한 권력구조 개혁 등’에는 그 어떤 비전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사람 중심 경제’가 대부분의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촛불 청구서를 들고 청와대의 ‘옥상옥’이 되어버린 강성노조를 말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귀족강성노조만 웃고 일반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에는 더 이상 국민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안보정책에 대해서도 "국민이 북에 끌려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정부, 북한이 국민을 인질로 핵미사일 위협을 해도 여전히 동계올림픽에만 참여해달라고 구걸하고, 경제적 지원을 퍼주는 데만 급급한 정부, 막무가내 사드 보복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힌 중국에게 사과는커녕 유감 한마디도 받아내지 못한 정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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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0
    쥐닭년 / 눈까리로 뭔~정치

    그런 쥐닭년 눈까리로
    뭔~정친들 제대로 했것냐?......
    그러니 지난 9년동안
    도둑질이나 해 처먹다가
    1700만 촞불에 들켜
    쫒겨난것 아니니?......

  • 4 0
    그래도 / 쥐닭년만 하것니?.....

    아무리 그래도
    쥐 닭년만 하것냐?....
    쥐닭년 전용기 타고 나가면
    글로벌 호구짓에
    글로벌 조롱꺼리 만들던 느그 쥐닭년
    뭔~지랄에
    드레스탠 쥐닭빤쓰 연설에
    세계 모든국가 언론이
    한바탕 웃음거리로 세계로 타전했지......
    쥐닭당 느들도 자알 생각해봐라
    닭장에서 지들끼리 떠들어도 될일을
    뭔~드레스덴 빤스선언
    그래서 세계적으로
    글로벌 호구 연설 이었다고 하드라

  • 1 0
    적폐의 제1대상

    자한당과 그 동조자들을 질타하는 연설이었지.
    뒷머리가 쭈빗한 인간들이 많았다는 뜻이겠지.
    강력한 적폐청산 드라이브 느슨해지거나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
    이번 문 정권으로 안되면 다음정권 차차기 정권으로 지속하여 해방후 친일세력들 즉 정치,법조, 경제, 언론, 군, 심지어 종교계 까지 서로 카르텔을 형성한 이들의 끈끈한 적폐를 잔혹스럽게 척결 해야 한다.

  • 1 0
    503

    미친 개 새**들!
    민주주의가 지들 자한당이 집권할 때 유린되고 죽었지 이 정권이 죽였냐?
    우리나라 대통령이 국민에게 찬사 받는 게 그렇게도 배가 아프냐 이 거러지들아

  • 2 0
    응?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과 같이 가고 있는데? 자유당 니들은 그냥 여의도 구태정치에 푹 절어서 안보이는거야.

  • 3 0
    ㅇㅇㅇㅇ

    국민들 눈에는 보이는 미래의 비젼이 너희들에게는 왜 안보이는지 모르겠다

  • 3 0
    503

    적폐세력 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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