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12일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대 국회에서는 국민의당이 결정권을 가진 정당'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필요하다면 우리는 한국당과도 연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저희는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가) '우리가 20대 국회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지 않았나? 그건 무슨 말이냐면, 촛불 민심과 상관없이 ‘우리가 지금 현재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말은 본인 스스로가 '정부여당의 발목의 잡겠다’고 선언한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당이 굉장히 정략적 결정"이라며 "무슨 말이냐면 촛불 민심, 탄핵을 결정했던 과정의 마음은 이제는 없고 정부여당에 대해서 발목을 잡아서 그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자세로 임했다고 저희는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이 왜 어제 부결됐어야 하는지를 설명했어야 하는데 적절한 답변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거듭 국민의당을 질타했다.
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깅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도 "어제 상황이 지지율 5% 정당의 존재감을 보이려고 했다면 그 존재감을 보이는데에는 반드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것이 원칙과 국민의 의지, 국민의 생각에 기대한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근거없는 당리당략에 의한 결정이었는지는 국민들이 평가하시리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당과의 연정 여부에 대해서도 "저희로서는 지금 국민의당과의 연정은 전혀 고민하고 있지 않다"면서 "왜냐하면 이게 국민의당과 연정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확인했다고 생각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뭐 그럼 안되냐?... 안철수가 그렇게 통큰 인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스케일이면 벌써 대통이 됐지... 저러고 있겠냐?.. 난 찬성... 니들이 아무리 비난해봐야 문재인 반도 표 못얻었다 크게 봐야지 나머지를 하나로 묶으면 운동권얘들 한방에 가는데.. 빙따들이 쪼개져서 좁쌀마냥싸워대니...
안철수가 밥그릇 챙기는데는 일가견이 있는것 같아. 호남은 이제 가망 없으니 바로 갈아타네. 수구들 대선 후보 없으니 자한당과 합치면 수구표 흡수하는 장미빛 그림을 그리네. 근데 어쩌냐 수구표 얻는 만큼 니가 원래 갖고 있던 표 다날라갔는데.. 표만 따지고 보면 같고 기반 날아간거 보면 마이너스 같은데..표만 쫒아 대통령병을 앓다 보니 눈이 돌아갔나 보다.
안철수는 공과 사의 구분이 전혀 안되는 것 같은데. 사적 감정으로 문대통령이 싫고 문정부에서 하는 것은 다 싫다고 해도 김이수 헌재위원장 투표건은 공적인 결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를 구분 못하면 안철수의 정치는 초딩정치라는 소리를 계속 듣게 될거며 민심은 안철수에게서 더 멀리 떨어져 나갈거다. 민주주의의 대의를 실현해야 하는 국회에는 민의가 없다.
철수가 문통에게 내가 맹박의 아비타입니까?라는 저능아적 사고능력이 表出된 이 질문은 내가 맹박 종놈이 맞다고 확인 시켜준 것이다 아 者는 맹박의 지시에 따라 박지원과 짜고 민주당 대통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실패 맹박상과 근혜의 회동 후 철수는 맹박상의 지시에 따라 대선 출마 포기 그때 나타난 사항들이 철수 이者가 맹박의 아비타라고 확실하게 확인 시켜주었다
뭘 연대를 하나?? 별로 좋지도 않은 머리 자꾸 굴리지 말고 그냥 합당하면 되지!!! 그리고 그걸 수용하지 못하는 의원들은 탈당해서 민주당에 복귀하면 되고~~! 저렇게 신념을 그때그때 헌신짝버리듯 버리는 사람들에게 신념이란 그저 넥타이핀 바꿔끼는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는 닭대갈에 불과하니 따라봐야 미래가 없다.
어제 안철수가 말한 '20대 국회의 결정권은 국민의당이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대단히 오만한 발언이다. 더군다나 국회의원도 아닌 자가, 한 정당을 지배하며 나아가 국민의 뜻도 무시한 채 국회를 자신의 정치적 입신양명의 도구로 사용하며 좌지우지 하겠다는 말이다. 이런 오만한 정치인을 본적이 없다. 국민과 촛불 민심을 배신하고 막나가겠다는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