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홍근 "박지원, 존재감 자랑이 정치 9단이냐"

"오만방자한 국회 상왕의 자세, 국민이 판단할 것"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를 겨냥해 “과연 호남민심을 속인, 민주당을 속인 대가로 자신의 존재감을 찾았다고 자랑하는 게 정치 9단의 모습인가, 오만방자한 국회 상왕의 자세인가”라고 일갈했다.

박홍근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과 관련해 “보수야당과 결탁한 국민의당은 주말 전 (찬성) 투표에 20명 이상을 장담하더니, 부결되자 ‘20대 국회의 결정권을 가진 정당’이라 환호했다. 김이수 후보자를 내가 추천했다고 자랑하던 분, 호남홀대론을 이야기하다가 호남이 지지하는 후보자 낙마에 앞장섰던 분.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은 안보 위기 속에서 장외투쟁을 벌이더니 국회법을 어기고 장내로 들어가 국정 발목 잡기에 앞장섰다. 국회가 제 마음대로 나갈 때 나가고 들어올 때 들어오는 놀이터인가. 난폭 운전을 일삼아도 되는 무법천지 연습장인가”라고 비난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이 20대 국회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잇는 정당이라고 존재감을 운운한다”며 “다들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제 눈에는 참 오만하다, 이렇게 오만할 수 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서도 “박 전 대표는 중소벤처부 장관 후보자와 식약처장 때문에 부결된 거라고 하는데, 국민의당 현 대표와 전 대표가 한 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장 동의안을 정략적으로 이용했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 참담한 국회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나혜윤 기자
daum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8 0
    되로 받고 말로 갚아주자

    지금이야 어찌하오리.. 여소야대인것을
    다음 총선때까지 참고 견디자..
    민주당 202석이상 만들어 그때 야당애들 곡소리
    나게 갚아주면된다..

  • 15 0
    궁물의당 답다

    안철수 박지원...이 정치 장사꾼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사리사욕을 위한 당리당략만 추구한다.

  • 2 18
    그만하세요

    솔직히 민주당이 잘 못이 크죠
    서로 자리 해쳐먹을라고 협치는 무시하고
    지들끼리 다 하려고 하고

    경제,안보,외교를
    고작 부결 1건으로 퉁치려 하지마세요
    국민들은 바보가 아님

    현재 사드때문에 국민들이 청와대 쳐들어갈 기세 입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