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서울신문> 만평, 외교문제로 비화될 뻔"
윤승용 홍보수석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만평" 질타
<서울신문>이 18일자 가판에 올린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조롱 만평이 외교 문제로 비화될 뻔했다며 청와대가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신문 가판에 난 만평이 버지니아 공대 홈페이지에 올라 댓글이 달려 외교적 사안으로 비화될 뻔 했다"고 비판한 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보다 더 한 만평이라 요로를 통해 항의 후 서울판에서 (만평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신문 가판에 난 만평이 버지니아 공대 홈페이지에 올라 댓글이 달려 외교적 사안으로 비화될 뻔 했다"고 비판한 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보다 더 한 만평이라 요로를 통해 항의 후 서울판에서 (만평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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