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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특보 이병완, '노무현기념관' 여론조성 착수?

노건평씨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회동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대통령 정무특보가 16일 노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진영 등을 방문해 '노무현 기념관' 설립을 위한 지역여론 조성작업에 본격 착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 특보는 이날 먼저 김해시 진영읍내 식당에서 진영읍장 등 김해지역 지도층 인사 30여명과 오찬을 가진 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다.

그는 이어 진영읍 사무소에서 진영읍 이장단협의회 초청으로 이장단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정부의 국정평가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갖고 노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로 옮겨 마을회관에서 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 등 주민 50여명과 다과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특보는 저녁엔 창원시내 식당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7일에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불교지도자와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언론인 등을 잇따라 만날 계획이다.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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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4 9
    펜과 볼펜

    우숩다. 하하하
    현정권에 대해 무슨 배울만하며 기념될만한 업적이 있다고 기념관입니까?
    무슨 현정권이 배우고 기념될 만한 정책이라고 기념관을 세움니까!
    역사의 심판을 받을 정권, 자화자찬하며 세운 기념관은
    국민들이 반드시 무너드릴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꼴 되지마라. 우숩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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