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특보 이병완, '노무현기념관' 여론조성 착수?
노건평씨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회동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대통령 정무특보가 16일 노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진영 등을 방문해 '노무현 기념관' 설립을 위한 지역여론 조성작업에 본격 착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 특보는 이날 먼저 김해시 진영읍내 식당에서 진영읍장 등 김해지역 지도층 인사 30여명과 오찬을 가진 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다.
그는 이어 진영읍 사무소에서 진영읍 이장단협의회 초청으로 이장단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정부의 국정평가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갖고 노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로 옮겨 마을회관에서 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 등 주민 50여명과 다과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특보는 저녁엔 창원시내 식당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7일에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불교지도자와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언론인 등을 잇따라 만날 계획이다.
이 특보는 이날 먼저 김해시 진영읍내 식당에서 진영읍장 등 김해지역 지도층 인사 30여명과 오찬을 가진 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다.
그는 이어 진영읍 사무소에서 진영읍 이장단협의회 초청으로 이장단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정부의 국정평가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갖고 노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로 옮겨 마을회관에서 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 등 주민 50여명과 다과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특보는 저녁엔 창원시내 식당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7일에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불교지도자와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언론인 등을 잇따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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