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은 29일 "그렇지 않아도 우리 정치가 산산조각이 났는데 어떤 개인을 반대해서 연대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며 반문재인 연대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비핵화와 교류협력은 병행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정운찬 전 총리와 조찬회동을 한 이유에 대해선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며 "오래 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우연히 타이밍이 그렇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대화 내용에 대해선 "오늘도 김종인 대표 말씀을 많이 들었다. 대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새정부가 들어서면 여소야대고, 일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통합정부, 공동정부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김 박사의 평소 말씀을 주로 들었다"며 "한반도 안보 위기, 정치 혼란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을 서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소신에 대해선 "여러가지 사회, 정치, 계층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통합정부나 공동정부, 제가 얘기한 대타협론에 의한 합의를 도출해 이해당사자간에 가자는 것"이라며 "초법적인, 강제적인 하향식 정권 주도의 적폐청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거리를 뒀다.
그는 대선국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선 "그런 질문을 많이 받지만 중앙일보를 떠날 때 입장과 차이가 없다.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될 것인가 깊이 생각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너무 모두 갈라져 있지 않냐. 이념적으로 지역적으로. 또 양극화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적폐가 있다면 타협과 합의에 의해 고쳐나갈 수 있는 데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장직 사퇴후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에 이어 이날 김종인 전 대표, 정운찬 전 총리 등 반문 정치인들과 연쇄 회동을 가져, 그 배경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세계 대통령)와 손을 잡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음녀)이 나오는 책<짐승 위에 탄 여자>가 있는데 바티칸이 히틀러와 손을 잡았듯이 미래에 짐승(적그리스도)과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city) 여자(바티칸,음녀)가 손을 잡는다고 했죠. 나중에 공중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666,짐승)가 바티칸을 버린다고 했죠. 히틀러가 그랬듯이요.
홍석현,자유당때 ?, 제대로 된 검증 없었던 것으로 봅니다. 홍씨에게는 세게적인 언론인 손석희에게 힘 을 보탰을것으로 보여진점은 평가해 본다. 한국에서 "저널리스트" 정신이 언제쯤 활짝 꽃 피려나? "기레기" 너무 나쁘게만 봐선안된다고봅니다. 기레기기자님들 다 "양심" 적이에요? " 목 구녕이 포도청"이라며, 해직기자의"삶" 고난의 행군인가?.종군기자
원불교 잘못배웠어. 백성이 하늘이고 백성의 마음이 하늘의 뜻. 자기 아버지 수준도 안되네. 어찌 초법적, 강제적, 하향식 적폐청산이라 말하는가. 국민의 뜻으로 법이 정한 대로, 민주적 방식으로 적폐청산하자는데. 왜곡하지 말고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말하지. 기득권 유지를 위해 다소 좋은 이미지를 완전히 이용해보겠단 말이지. 그러나 국민이 그래 어리석어보여.
벌써 촛불국민들 뜻대로 상향식으로 정권교체 예정이고 당선된 대통령이 국민들 뜻에 따라 당연히 하향식으로 적폐청산하는 거다. 대의민주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거다. 민주주의 작동원리를 모르면 말장난하지 말고 찌그러져라. 촛불국민들이 너보다 가난하지만 머리는 너보다 훨씬 좋다.
홍석현 가지고 걱정 안해도 된다 홍석현은 어떠한 경우에도 권력의 반대편에 서지 않는다 자유한국당부터 정의당까지 두루 모두 연분을 쌓아 적을 두지 않고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일신영달을 위하는 인생 그 집안 내역을 보라 그 삶의 자취를 보라 문재인이 당선되면 문재인을 위해 일할 것이요 누가 당선되든 권력을 위해 봉사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