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무성 “홍석현 만났더니 한국 미래 위해 일하고 싶다더라”

김무성-홍석현 지난 17일 만찬 회동, "대선 얘기는 없었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28일 홍석현 중앙일보-JTBC 전 회장과의 회동 사실을 밝히며 홍 전 회장이 "한국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 회장하고 나하고는 수십년 전부터 친한 사이다. 오래 전에 만날 약속을 했는데 마침 그날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해서 위로하고 술 한 잔 한 것밖에 없다"며 지난 17일 만찬 사실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홍 전 회장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대선 출마 얘기는) 일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한국미래를위해

    저도 한국 미래르 위해 일합니다.
    진짜 한국은 ㅂ복받은 나라입니다! (국뽕 아닙니다)

    https://youtu.be/DqLmqL-SmsM

    이게증거요

  • 6 3
    70 꼴통

    그냥 밥먹고 술만마셨다 ?, 자유당으로 갈 일은 없을테고 ....석현이가 만년 2인자 좽필이를 만났다 ,쥐원이도 한술 거들고 이것들이 뭔 꿍꿍이 ....아서라 잡것들아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정치교체 적폐청산 공정국가 공평국가 세우기다 !

  • 3 1
    똑똑유권자

    홍석현이 설 자리는 아마도 너무 협소하다
    김종인이 남긴 흔적과 비슷하지 않을가 싶다

    정치는 세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데
    위의 두 분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

    문재인이 그렇게 비토를 당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했다
    그 과정에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 과정을 생략하고 대권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시는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할 것

  • 4 2
    비채

    홍석현씨가 나라를 위해 일을 하고 싶겠지만
    미안하게도 그 세력이 새누리 잔당은 아닐껴...
    찬물마시고 정신 챙기소...
    홍석현씨가 생각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권력에 환장한 사람도 아닐텐데
    지금 손을 잘못잡으면 중앙미디어 그룹이 날아갈 수도 있음을 모를까?

  • 2 1
    궁물당원

    구라돼지 무성이가 잡혀들어가면
    대한민국은 융성의 길로 들어선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