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 민주당 경선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문 전 대표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대리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주말 광장의 촛불은 더욱 커졌다. 적폐세력의 정권연장 음모를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외침이었다"며 "문 전 대표는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정권교체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의 계획서를 들고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권교체가 적폐청산의 시작이자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가 마지막으로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민주당은 15일부터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13일 SBS 특집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안 지사는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해—— 안희정 자신의 이름 ‘희정’이 박정희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을 포함, 역대 대통령을 ’공칠과삼‘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주장과 ’대연정‘ 등으로 이목을 끄는 이같은 발언이 --- 닭까기마사오....正熙=熙正 !대연정...미친닭살리기---니넘한에투표안한다!
새누리였던 바른?정당은 헌재탄핵기각설이 나오고 가짜보수의 태극기쇼가 점점 커지고있는 상황에서 탄핵기각되면 당을 해체한다는 꼼수로 새누리와 다시 합쳐서 지지율하락을 모면한다는 전략을짜고있는데.. 자칭 야권대세후보라는 문전대표는 헌재결정을 수용 한다고 맞장구를 치고있다..물론 법치는 지켜야하지만 이게 뭔수작들인가?..혹시 문전대표가 기각받고 명예퇴진 레이즈?
야권에 한해서..결론은 지난 18대 대선과 상황이 똑같다. 완주하는 안전대표의 지지율과..더민주 경선으로 결정된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야 50%를 넘는다고 예상되므로 승리의 조건은 결국 단일화가 되는 도루묵 상태다. 물론 단일화후보가 문전대표면 지난대선 90%대의 호남표로도 당선이 안된것을 기억하면 19대에는 호남표를 기대할수없어서 더욱더암울해진다..
김대중 대통령도 제일 많이 보수세력에게 모함과 질시를 받았다. 심지어 이장단 회의에서 빨갱이라는 강연만 하고 마칠때가 태반이었다. 만약 당선 되면 더이상 경상도 출신만으로 내각을 짜지말고 탕평책을 써야 한다. 다음으로 방산 원전 비리를 발본색출해야한다. 현기환 30억은 새발의피다 최맷돼지 철저히 조사해 전액 환수하고 엄벌에 처하라 공수처 만들고 비리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