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이 정무수석 시절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데모’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겨레>에 따르면, 특검팀은 2014년 6월 정무수석으로 취임한 조 장관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우파들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며 보수단체를 동원해 친정부 시위를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조 장관은 어버이연합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세월호 가족들을 비난하는 ‘반세월호 집회’를 열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버이연합은 정무수석실의 지시를 받고 2014년 10월24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앞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정부 대처를 비판하는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 조 장관은 또 부산국제영화제 쪽이 정부의 반대에도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이유로 교육문화수석실을 동원해 2015년 지원금을 절반 가까이 삭감하도록 지시했다.
특검팀은 조 장관이 보수단체의 친정부 시위에 등장하는 구호까지 챙길 정도로 관제데모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보수단체를 동원해 정부를 비판하는 세력에 대한 고소·고발은 물론 언론에 정부정책에 찬성하는 기고 글까지 싣도록 한 사실도 파악했다.
어버이연합의 관제데모 의혹이 불거진 건 지난해 4월이다. 당시 <시사저널>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아무개 행정관이 어버이연합에 집회 지시를 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허 행정관의 당시 직속상관은 정관주(구속) 전 문체부 1차관이었다.
그해 4월 경실련은 어버이연합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지만, 청와대나 보수단체 모두 관련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건은 유야무야됐다. 결국 이번 특검 조사로 조 장관이 이끌던 정무수석실이 친정부적인 보수단체 집회를 주도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또 2015년 5월 조 장관이 정무수석에서 물러난 뒤에도 정무수석실의 친정부 집회 보수단체 동원은 계속됐다고 보고 있다고 <한겨레>는 보도했다.
세월호의 유가족분들에 정말 지울수없는 아픔과 치욕을 안기셨네요. 그렇치않아도 정말 자식을 가슴에 묻고 슬퍼할시간조차 없이 왜 죽었는지도 몰라서 가슴 아파하고 미안해하시는 분들께 이건 정말 유가족분을 두번 죽이는 가장 악날하고 비열한 짓이네요.. 자식을키우는 부모입장에서 특히나 이런 인간이하의 짓을 하면 안되지요.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출세, 그중에서도 정부고관의 자리에 오른 걸 바란다. 높은 벼슬일수록 가문에 영광이다. 그러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추한 이름 석자만 남기고 쓸쓸히 퇴장한다. 그 원인은 공부할 때 기본인성이 바로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성이 반듯해야 출처를 구분하고 진퇴를 명확히 해 이름 석자를 잘 보호한다. 김기춘우병우조윤선 모두 법가.
정무수석에 장관을 두번씩이나 한 이유는 상납 아부 난정을 닮은 모사가 아니가 생각된다. 하긴 박근핵이 망하게 된 첫째 이유가 인사망사지! 뱀기춘 소병우등 꼭 대다수 국민들이 싫어하는 년놈만 골라서 강행하는 쇠고집이 올무가 되었다. 그것도 알고보면 천하 잡놈 최태민 5번 부인 딸년 작품이었지만 ! 역사에 이 상것들을 기록하리라 여겨진다
국정원 “朴, 세월호 맞불집회 시켜야” 국정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수단체 맞대응 집회를 통해 세월호 여론조작의 필요성을 조언하는 문건이 드러나 33쪽의 국정원 보고서는 세월호 참사를 ‘여객선 사고’라고 칭하면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정부 책임론 비등 등을 우려 해당 문건은 6월 19일~27일 사이 작성 일베 폭식투쟁도 청와대 배후 농후
저 여자를 뻔뻔하게 했을까? 권력이 그토록 좋은 것일까? tv 앞에서, 전국민 앞에서 그토록 저 여자를 무엇이 뻔뻔하게 만들었나? 공안시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식 잃은 부모를 향해 비수를 날릴 수 있는 저 여자속에는 과연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그래서 권력의 맛을 보면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도 일어나나보다
이여자 같이 뻔뻔한 여자는 처음본것같다 얼마나 뻔뻔하면 전국민이 보는데서 얼굴하나 안붉히고 천연덕스럽게 백번 천번 물어도 들은적도 본적도 지시 한적도없다를 반복하는걸보고 사이코패스냐 소시오패스냐하면서 내머리가 지진이 나더라 그리고 나이를 보아하니 지얘들도 우리세월호아이들 또래쯤 될것같은데 참으로 인면수심인 계집년이고 그 칠푼이에 그 계집년이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박근혜, 김기춘 , 조윤선, 서석구, 김진태, 조갑제, 서경석, 최순실과 그 일당. 이번 정권 교체로 말끔히 청소하여 나라를 올바르게 세우고 부패한 정경유착의 재벌기업 싹순부터 잘라버리고 돈앞에 양심을 팔아 먹는 사법부의 판검새와 변호사들은 살처분 시켜야 나라가 올바르게 선다. 혁명의 정신으로 경제에 부담을 감수하고 정의를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