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원내대표는 4일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홈베이스가 호남이라고 하는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며 안 전 대표를 적극 감싸고 나섰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비해서 전국의 김대중 세력과 호남과 승리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전 대표의 칩거에 대해서도 "저도 연락을 했지만 연말연시에 꾸준하게 다른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어제만 하더라도 진도 팽목항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칩거라는 말이 과연 온당한 표현이었는가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그는 안 전 대표가 원내대표경선 결과에 반발해 호남의원들과 각을 세운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것은 짧은 소견이다.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는가"라며 "그렇지 않다. 그것을 갖고 호남을 자기 홈베이스인데 (호남과 대립)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안 전 대표가 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에 비판적인 데 대해서도 "제 개인 의견은 정체성 문제로 함께하는 건 현재로선 바람직하지 않다. 호남 민심도 그 문제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라며 "보수신당과도 우리는 정체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대한다는 이런 생각은 아직 안했다"며 안 전 대표를 감쌌다.
그는 민주당 의원 10여명이 탈당해 손학규 전 대표측에 합류할 것이라는 국민의당발 <헤럴드경제> 보도에 대해선 " 손 전 지사가 저에겐 그런 말씀을 할 분이고 우리 두사람의 신뢰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 안이 있다면 제게도 얘기했을 것이라 믿고 있는데 손학규 측에서도 부인했지 않나"라며 "그것을 보면 아닌 것 같다"고 부인했다.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감옥에 간 문재인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자격이 있음에도 유공자 신청을 않고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자 애쓰는데, 박지원은 쿠데타세력 전두환을 찬양하고서도, 본인이 호남정신을 잇는 양 개소리를 하고 있다. 다음 목포선거에는 김홍걸님이 목포에서 출마하여 궁물 박지원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
호남토호 정치 세력들은 못되먹은 습성이 있다. 자당의 대선후보는 비난하고 흔들면서 당 밖의 쓸모없는 사람한테는 엄청 추잡하게 러브콜보내면서 당을 시궁창으로 만든다. 총선전은 문재인을 그렇게 흔들고 물어뜯으면서 안철수 내세워 탈당하더니 이젠 안철수 무시하면서 손학규, 반기문한테는 뻐꾸기 무지 날림. 이 썩은 무리들과 손잡는 순간 정치 생명 끝이라고 본다.
박지원 이 잘 하는 건 .... 미리 침 발라 놓고 .....남 의 손 타지않도록 하는 것 .......즉 살살 긁어주고 얼러놓고 ,,,,,, 자기 유리 한대로 이용 해 먹는 그런 기술자 .....달인 이라 할까? 조직 을 ....잘 한다 라는 말로 포장 하지는 말고 간신 으로 적격 이다 ....라고 해석 해야.
똥구 살살 긁는 거 잘해. 철수하고 천정배 똥구 주기적으로 긁어 잡아놓잖아. 박지원이가 천하의 간신배라는 것은 확실해. 수시로 똥구 살살 긁어서 위하는 척 하고 자기 욕심은 다 챙기지. 지원옹 같은 생계형 정치꾼들은 정권 잡는데는 관심 없어. 의원뱃지 더 달아서 영화를 누리는 게 목표이거던. 지역맹주 하면서 의원질 계속 하려고 의원내각제 하자고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