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임기단축 개헌을 일축한 데 대해 "(3년 임기도) 짧은 시간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촛불민심이 강력한 이때 개혁을 못 해내면 언제 한다는 말인가, (2020년까지) 3년동안 완전한 혁신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개헌 시점에 대해선 "역사적으로 보면 2019년이 건국 100주년, 상해 임시정부가 헌법을 만든 해가 1919년"이라며 "그로부터 100년이 되니 우리가 2019년까지 개헌을 하자. 그 사이 한 2년의 시간이 있는데 2020년이 되면 총선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총선에 (대통령 임기단축을) 맞추는 게 합리적"이라며 2020년 개헌을 주장했다.
그는 차기 정권이 단행할 개혁에 대해선 "아주 능숙한 혁신가가 이것을 맡아야 한다. 지금 이제 인수위도 없지 않나"라며 "그러니 바로 (개혁에) 착수하는 준비된, 인증된 리더가 지금 필요한 이유"라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결선투표제가 개헌사항이라는 문재인 전 대표 주장에 대해서도 "대통령 결선투표가 (헌법에) 금지돼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선출의 방법에 대해서만 애기하는 것이니 구체적인 내용은 선거법에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선 경선 룰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너무나 역동적이고, 좀 논쟁적으로, 그래서 국민들이 감동받을 수 있게 설계하고 실행되지 않으면 (어렵다)"며 "지금 마치 우리가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게 하면 꿈은 깨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말 국민들이 보고 새정치가 시작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해줘야지 이해관계에 따라 티격태격하면 (안된다)"며 "결국 적게 버리면 적게 얻고, 크게 버리면 크게 얻고, 다 버리면 세상을 얻는다고 늘 얘기해왔는데, 그런 모습을 국민이 볼때 감동한다. 그렇게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낙하산....안된다. 해당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된.....100인 위원회를 만들라. 각 분야 마다...100명씩. 아래로부터 다수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장을 맡아야 한다. 그러려면 해당분야에 근무했던....전문가들이....진출하게 된다. 그 100인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는 자는...인격 또한 훌륭해야 한다. 지식기계는....금지다.
선의의 경쟁을 하고...서로 칭찬하라. 될 놈을 밀어주되...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선하라. 국민이 선택해 주면...그놈을 대장으로...나머지는 그 옆에 서라. 힘들고...어렵고 입장곤란한 일은....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다 하게 될꺼다... 그러니....욕심을 버리고....서로 협력하라. 돌아가면서....대통령이 되야할 사람들이다.
지금은...3년.5년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서로 합심하여...반드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 분열하지 말라....다같이 일해야 할 사람들이다. 박원순.이재명....정신 좀 차리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다고 믿는다...그러나 일은 같이 한다. 욕심을 버려라....그럼 더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 김종인을 봐라..일 잘해놓고...그의 욕심때문에 개추락했다.
5년도 짧다는 문재인의 말에서 부패일소와 국가개조의 진정성을 보고 3년짜리도 좋다라는 말에서 권력욕과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이려는 음흉함을 본다 3년짜리는 정쟁으로 날새겠다는 것이고 5년도 짧다는 개혁의 가속도를 올리겠다는 의지를 함의하고 있다 국민은 정치공학이나 국민이 찬성하지 않는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야합하는 정치모리배에 대하여 철퇴를 내려칠 것이다!
국회해산 해서 개누리 걷어내자, 박시장, 임기 얘기는 이렇게 해야 설득력이 있는 거요. 나라를 절단 낸 개누리와 부역자들을 살려두고 국민 투표로 당선될 대통령을 자가가 미운 문재인이 될 것 같으니까, 줄이지? 대선 전 개헌으로 판흔들기가 힘드니 요따위 계략을 지지해? 업그레이드 이명박, 맞네.
1. 내각제 하면 소수당 참여 연정 구성 가능 (결선투표제 역시 선거시에 연정 구성 가능) 2. 비례대표제로 새누리/더민주의 과대대표와 소수당의 과소대표를 해결하고 지역주의도 완화 3. 나중에 심사숙고해서 해야 할 기본권/총강 개헌을 위한 임기 맞추기 4. 헌법조항 가지고 이상한 장난질 치지 말것
부정당한 방법으로 기업운영을한 재벌총수나 기업주를 2015광복절에 사면(주로 사대강 담합회사들)시켜서..2016년에 재벌이 경영미숙손해를 만회하는 면세점사업에 입찰하게만든것이 가장큰..수첩의 뇌물의혹이다..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불법순환출자로 규모를 키운 재벌이 불법탈세상속까지 하는데 정치인들은 무슨이유인지 모른체 하고있고..이런게 바로 정치자영업자다..
반장어는 내리막길로 들어섰네요 아마 간잽이 지지율 추세하고 비슷한 길을 가겠네요 조뎅이로 나라를 위해 한몸을 불사르겠다고 하더니 3년짜리도 좋다 하니까 그순간 국민이 봤지요 이놈은 비젼도 철학도 없는 닭년 같은 놈인데 어디서 더러운 정치공학은 배워가지고 권력욕을 3년짜리 희생으로 포장하는구나 국민의 눈은 매의 눈입니다 문재인의 5년도 짧다에서 진정성을 본다
결선투표제는 헌번에 맞는지부터 촤종결론부터 내고 시작해도 늦지않다 문재인이 반대하는게아니라 의회에서 논의하라는것 아닌가 개자식들 문재인이 왕따시키고 뭘 하겠다는건지 탄핵이 결정된후에 개헌을하든지 개헌이 그렇게 권력구조만 바꾼다고되는건가? 중선거구제 비례대표강화 기본권 강화 아직도 권력의 하수인노릇을하는 검찰과 국정원의 완전한 독립 경찰수사관 독립 뭐 이런걸
처음 서울 시장 출마했을대 떨어진 구두를 보란듯이 신고나왔다 당시 월세 200만원이 넘는 아파트에 살고있다고 했는데 게다가 변호사 출신에 버졋이 부인이 있는데 나이 50이 넘은 사람이 떨어진 구두를 신고다니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나? 나는 그것이 연출된 사진으로 생각했다 그따위 연출을 하는 사람은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박원순시장 2013.11월 재선출마의 변 <보궐선거로 뽑혀서 2년 8개월의 임기가 짧다 한 번 더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시민들에게 호소한다> 시장 노릇을 마음껏 하는데 2년8개월은 짧고 대통령 마음껏하는데 2년 12개월은 충분하다고? 한입으로 한말이 맞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0295
개헌을 주장하는 놈들 나쁜놈들.탄핵정국상항에서 나라걱정은 않하고 권력을 쪼개어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쳐먹으려고 지랄들이냐. 최순실이 만들어 놓은 혼란함을 바로잡고 넘어진국가를 바로세우려면 5년도 짧다. 썩은부위와 썩은잡놈들 제거하려면 개헌은 불필요하다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아다. 권력을 쪼개 쳐먹으려는 개헌론자들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광장이 시민들에게 돌아온 것이랑 서울시 재정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 말고 뚜렷한 족적을 찾기 힘들다. 아들 병역 문제에 대한 반대세력 공격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었다. 그리고 서울시향 문제 그리고 오세훈이 지른 똥 치우느라 힘들었겠다. 박시장 자신의 근 6년의 힘들었던 시간을 되돌아 본다면 임기단축 운운하는 건 이해 불가다.
대통령 임기 단축은 개헌 사항이다. 그런데 지금 탄핵 인용과 함께 급박하게 차기 정부를 수립해야 하는 시점에서 임기 단축이라는 원포인트 개헌이 가능하겠는가? 그리고 2019년 건국 100주년이니까 임기단축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은 궤변에 불과하다. 또 박시장이 8년째 서울 시정 운영 중인데 과연 온전히 개혁을 이루었는가? 3년은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이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재벌불법순환출자금지와 경제범죄액 징벌적 강제환수를 의논하는 날이올까?..하는 의문을 가진것이 매우 오래됐다..문전대표 안전대표 에게도 같은 의문이 있고.. 아직 답을 못들었다..경제권력교체에 비하면 임기나..개헌은 작은 문제일뿐인데..정치기득권들은 멱살잡이할듯한 분위기이며.. 분명히 '이건아닌데' 하는것을 느낀다..
여론조사에서 반총장과 문전대표를 번갈아서 1-2위로 만드는 이유는 친일매국자본의 결정체인 재벌을 개혁한다는 의지가 둘다 없다고 판단한것이다..문전대표가 말하는 혁명은 시민들의것이 아니며..정치기득권만 교체한다는뜻으로 보인다..그것이 결국 가짜혁명인것은.. 경제범죄액의 징벌적환수나 불법재벌순환출자에대한 문전대표의 말을 들은 기억이 안나기 때문이다..
겨우 생각해 낸 것이 대통령제 3년? 박둰순 시장 한가지 뭍겠소 도대체 당신의 지능이 몇인가? 당신은 정치인으로서 무자격자라고 선전하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지능을 가지고 대권에 도전하겠다니 창피하지도 않으신가? 이 따위 능력 박에 안된다면 서울시장 직도 내 놓고 당장 정계를 떠나시게.
국민은 대통령 중임제 선호 대통령 총리 장관 나눠 먹기 할려고 이원집정부제 추진 세상이 다 알고 더 웃기는건 선거 시기 일치를 위해 왜 대통령 임기 단축만 말하냐 이겁니다. 2020년 4월 총선에 대선 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 2년 단축하자 이 주장을 역으로 2020년 4월 총선 국회 임기를 2년으로 단축 2022년 대선과 동시에 해도 가능
국민이 바보가 아닌데 제3지대 개헌론자들의 시커먼 속내에 대해 국민의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지금 닭년의 탄핵인용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뿐 내부를 향해 총질하는 짓이나 국민을 향해 총질한 닭년이나 그건 똑같은 것이다 말을 삼가해서 뱉을 것을 충고한다 실망이 쌓이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수 있는 국민의 저항을 맞을수 있다
박 시장은 이어 "결론적으로 (재선에 도전해) 지는 한이 있더라도 원칙대로 서울시정을 잘 돌봐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는데 전념하는게 저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보궐선거로 뽑혀서 2년 8개월의 임기가 짧다. 한 번 더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시민들에게 호소한다"고 말해 재선 의지를 드러냈다.
요즘 하는 꼬락서니 보니깐 제3지대 개헌파들이랑 한 손 잡는거냐? 친이들이랑 코드가 잘 맞아? 어차피 난 안되니깐 어그로나 놓자..뭐 이런거야? 그럼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 다 임기 줄여라. 뭔 3년씩이나.. 한 1년으로 줄여서 한 놈씩 해 먹자 그러지 그러냐?응?? 뻔뻔해도 유분수지.이 시기에 대통령 임기 3년이 웬말이냐??
개헌하자. 차기대통령의 임기도 단축하자. 임기 4년의 대통령중임제가 여론의 대세니까 권력구조는 그렇게 바꾸자. 단 차기대통령도 차차기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조건으로... 이런 조건을 받을 개헌론자가 있다면 나는 그들의 진정성과 애국심을 믿겠다.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개헌론이 의심을 받는 것이다. 썪을...
그럼 넌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2년 반씩이나 했으면 그만두지 왜 재선에 도전했냐? 대한민국도 아니고 그깐 서울시장직에? 5년동안 서울시장에 있으면서 도대체 뭘 했냐?? 인수위도 없이 바로 직무 들어가는데 3년동안 뭘 한다고? 9년 가까이 무너진 검찰, 국정원, 공무원 조직이 3년짜리 정부가 퍽이나 체질 개선 할 수 있겠다. 말이 되는 소리는 해라.
다수의 보통 사람의 힘이 모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촛불집회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촛불민심은 개헌이 아닌 적폐청산과 개혁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박시장님의 지지율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어도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지금 개헌을 요구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여론에 귀를 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