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넷째주과 2월 첫째주에 '십상시 사건' 파동과 연말정산 파동으로 최저인 29%를 찍었고, 메르스 사태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2015년 6월 셋째주에 역시 최저 29%를 찍었다. 또 새누리당이 4.13총선에서 참패한 직후인 지난해 4월 셋째주에도 29%를 찍었다.
과거에는 29%를 찍은 뒤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번 29%는 임기말에 발생한 것이어서 반등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대구경북(TK)를 포함해 전지역에서 긍정평가를 앞섰고,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의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직업별로는 고령의 무직/은퇴자를 제외한 전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특히 부정평가자(578명, 자유응답)들은 부정평가 이유로 '소통 미흡'(22%), '경제 정책'(12%), '독선/독단적'(9%),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인사 문제'(6%), '전반적으로 부족하다'(6%), '복지/서민 정책 미흡'(4%) 등을 꼽아 박 대통령의 불통과 경제실정이 치명적 악재로 작용했음을 보여주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하락했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30%로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반등한 25%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2%포인트 하락한 10%였고,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5%, 없음/의견유보 30%였다. 올해 지지정당 없는 무당층 비율이 30%에 달한 것은 7월 넷째 주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전라에서는 더민주 38%, 국민의당 21%로 더민주가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4,989명 중 1,009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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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이거 임기말에 오게 되어 있다. . 갠적으로, 대표적인 게, 공무원의 복지부동이다. 행정수반이 아무리 G랄을 해도, 슬슬.. 독촉을 하고 생 땡깡을 놔도 도무지 속도가 안 나는 게야.. . 사드배치.. 이게, 레임덕의 절정일 거로세... 뭣도 모르는 철부지 통.. 비가 많이 와서, 사드 바퀴가 진창에 빠졌다는 둥.. 맹글면 된다.
진짜 몰라서 20% 지지한다고 탄식하는 거예요. 순진한(?) 여러분들처럼 나라 팔아 먹어도 30% 내외는 우파정권 지지하고요 25%내외는 좌파 지지하는거쟎아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 말기의 지지율을 한번 보세요. 문제는 응답률 10%내외 허접한 조사를 발표해 종편과 찌라시에 던지면 온갖 소설 써대며 분석이랍시고. 또 거기에 속고 이용 당하는 바보들 세상.
국민의 30%는 선악에 대한 판단과 시시비비를 가릴 능력 자체가 없으니 살아있으되 죽은 좀비들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투표 때에도 양심 없이 1번 찍는다. 좀비들은 대갈통을 부숴버려야 동작이 멈춘다. 사람으로 대해줄 가치가 없고 양심 자체가 없는 더러운 존재들이다.
지지율 정치가 악마들에겐 꽃놀이패라니까. 아직도 20%대라고 탄식하는 사람들은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순진한분들. 다음주에는 100% 올라간다고. 그럼 잘하는거야? 이따위 기사 쓰며 새누리는 1%하락이고 더민주는 1%반등이래. 그동안 더민주는 계속 하락만 햇나보네. 기사같은 기사를 써야지 진보찌라시들은 이래서 안돼.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 참 딱하지 뭐.
내 나이 40대후반, 50대 희아들과 술마셔보아도 열이면 열, 전부 현정부의 거짓말과 아몰랑에 전부 개 거품물고 비판하는데 29% , 30% ?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10대 - 40대는 말 할것도 없지만. 참 희안타. 5-7% 응답률은 전부 노땅들이겠지.... 하여간 지랄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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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싼임금 으로 유해한환경에서 일시키기위해 농촌을 파괴하여 도시와공장으로 유도한후 그불만을 감시하기위한것을 '새마을운동' 으로 미화하고..사이비교주와 함께 국민들 정신까지 개조하는 '한마음운동' 이라는것을 했는데 정작 자신의정신은 개조를 못한것이다. 아니면 다카키마사오가 영구집권하면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것이든지..어쨌든 역사에서 사라질것이다.
국민들이 새마을운동이 주민감시시스템인줄 모르는게 아니다. 군사독재와 사법살인으로 협박당하고 있었으므로 국민 개개인은 힘이 없었다..그래서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할 방법은 국회뿐이었다. 수첩은 국회만 제거하면 저항없는 독재가 가능하다는것을 박정희에게 배운것이고..민생경제는 배운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