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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박지원 천박, DJ에게 정치 헛배워”

“정세균, 정치 계속하겠다는 욕망 꿈틀거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이정현 대표의 단식농성을 ‘코메디 개그’라고 힐난한 데 대해 “천박한 표현”이라고 비난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내시고 수제자라고 자처하신 분이 그렇게 조롱하고 비웃는 표현을 쓸 수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비상한 각오와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단식투쟁에 돌입했는데 지나가는 말이라도 ‘안타깝다’는 말이라도 하는 게 상식이 아니냐. 우리 정치가 30년 전보다 더 퇴행하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든다”며 "박지원 원내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정치를 헛배웠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해서도 “그 분은 국회의장을 지내고 정치계를 은퇴한 과거 의장들과 달리 정치를 계속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는 분”이라며 “순간순간 자신을 부각시켜야지 성이 풀린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투쟁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정당하게 싸우다는 확신을 부여잡고 끝까지 싸우자.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고 장기전을 시사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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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7 개 있습니다.

  • 0 0
    이놈

    쑨실이한테 털렸꾼.

  • 0 0
    누가 누굴보고 천박하데.

    국정감사에서 권력형 비리 감추자고 단식하는걸 정확히 파악하고 코메디라고한걸 천박하면 니가 정세균의장에게 한 말은 더 천박하다. 의장으로써 절차에 맞게 행동하는데. 정치에 욕심있어서 튀고싶어한다는 둥. 그래서 니 입은 주딩이다.

  • 1 0
    영원한 미소

    청와대 가서 송로버섯에 샥스핀에 배터지게 잘먹었으니 한달은 굶어야 단식 했다고 할수 있다.
    네놈들이 먹은 한끼가 서민들 한달 밥값이다.

  • 2 0
    밥안먹겠다

    정진석 이놈은 혼이 나간 놈 같으니,
    도대체 뭐 하잔 얘긴지 알수가 없군요,
    밥먹자고 소리지르더니, 이제는 밥안먹겠다고 지랄들을 하니~~

  • 4 0
    막돼먹은놈이로세

    이런 시건방진 놈이 다 있다.
    나이 적은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니지.
    그느므 버르장머리는 누구한테 배웠누.
    네놈이야말로 천하에 배워먹지 못한 놈일세.

  • 1 2
    노인

    불매운동 합시다. 이정현.정진석....

  • 6 1
    에-이 쯔쯔 .

    충청인이 보기에 ...
    정진석이가 실성한 사람 같아 ...

  • 6 1
    애국자

    정진석이 친일후손답다 정현이는 원래 근본없는놈 이 맡구나
    2년전 단식이야기한놈이 청와대 닭년 사주 받아 행동하다니

    개누리당 국감참석안하니 무노동무임금으로 세비 반납해라

  • 8 1
    웃기네

    어이 정진석 그대는 그런말 할 자격이 없다네
    친일파 자손이 그런말 을 어찌 하는가?
    은퇴하고 조용히 자숙하시게...

  • 4 0
    곰탱이같은놈

    곰탱이 같은놈아 밥먹고 하자매,
    근데 밥굶겠다고,
    천한놈아 대통령은 안보 비상시국이라고 하는데
    곰탱이 같은 놈은 밥 안먹겠다고 애들처럼 때 쓰고 있니~~

  • 5 0
    정진석이...

    얘가 언제부터 이렇게 나대기 시작했나
    말도 못하고 뒤에가서 쭈그리고 있던 애가...

  • 4 1
    국감이 두려운게지

    비리부패 폭정 등
    국감에서 드러날 게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돼니
    이리 무리해가면서
    국회무력화시키는 거지ㅎㅎ

    비상시국이라며?
    정쟁 집어치우고
    뛰어라 국회야 해보시지 왜?ㅎㅎㅎ

    너무 드러븐 것들

  • 3 0
    당대표실에......

    통닭들고 갑시다/////

  • 4 0
    너 왜그래

    나 대표내시여
    적당히 하다 닥의 성은을 입게되면 끝낼라고 하는데 장기전 이라니
    나 적당히 쇼한다는것 너도 알면서 나 죽기싫어
    너 혹시 내자리 노리는넘 앞잡이 아니냐
    나 배고파
    시원한 닭곰탕 먹고씨퍼

  • 2 0
    나 떨고있니

    혀짧은 소리지꺼리고 화면발 받을려고 오바액션으로 푸닭거리 하듯 지롤하더니
    충성경젱 에 힘들것다
    이상한넘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더니 이것들 입만열면 딹다리 잡고 삐약삐약
    그런데 이빨에 낀 허위 위선 가식 적반하장 안하무인 후한무치 이런거나 빼고 해라

  • 5 0
    부끄럽다

    그네에게 경쟁적으로 충성하고 아부하듯이 국민을 그렇게 섬겨라...충성 경쟁에나선 거렁뱅이들.....

  • 18 0
    정진석 군!

    자네는

    자네 애비(정석모 - 공화당, 민정당 시절 장관에 국회의원)에게

    독재 권력에

    아부하는 것만 배웠군!

  • 7 0
    머냐 이건

    친일상도 세력주제에 야당을까?

  • 17 0
    진석아 이제 가자

    니 할아버지 친일파
    니 아부지 친독재파
    니는 기레기에 국개의원 4번했으면 족하잖아?
    씨불색히야

  • 4 0
    반만 해라!

    당신아버지가 했던것 반만이라도 해라.

  • 4 0
    방관자

    이건 또 뭣이냐... 떼거지로 맛이 가누나.

  • 17 0
    정진석..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어쨌거나 여당대표가 그렇게 졸렬해도 되는거냐? 정말 인생이 불쌍하구나..쯧쯧

  • 13 0
    허찬수

    정진석 씨도 맛이 많이 갔네요.
    정치판에 뛰어들면
    멀쩡하던 사람도 저런 이상한 소리를
    주저리 주저리 읊나 보죠?
    정치가 뭐길레 사람이 저리 되노
    불쌍타.

  • 11 0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의 정치적 범퍼

    니들 .....새누리가
    박근혜를 정점 으로 ......코메디 아니면
    그게 ....정상 이냐?

  • 19 0
    개눌놈들아

    전부 약 먹었구나. 제 정신인 놈이 업네.

    여당 대표한 놈이 야당 국회의장 사퇴하라고 문닫고 단식???

    코메디 중에 코메디, 해외토픽 영순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0
    최순시~ㄹ

    일부러 싸움거리를 만들라는 지시에 따르는 중이지..

  • 8 0
    키는 큰 게 의장앞에서 꼴값을

    떠는 것이, 꼭 바꾸네 보라고 하는 듯 과잉 액션하던데, 그렇게도 바꾸네가 좋아?
    좋으면 탄핵단식 발동시켜서 제발 하와이쯤 데리고 가줘.
    다시는 귀국못하도록 니네들끼리 잘살아봐.

  • 7 0
    새누리당은 내 세금 돌려줘!

    국회에서 밥 먹을 시간 달라고 떼쓰는 것을 처음 봤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새누리당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 5 0
    대구시민1

    투쟁이라?
    정진석이 투쟁의 의미를 알고나 이런 소릴할까?
    이럴때 쓰라고 투쟁이란 단어가 있는건 아닌데..풉!

  • 4 0
    친일파색히 진서바

    재수가 공직시 한 죄상을 정녕 모른단말이냐?국회에선 부적합보고서 채택했는데도 닥똥고집으로 귀태년이 임명하니 헌법에 보장된 국민다수의 견해를 대변하여 해임건의안을 냈으면 사퇴시키는게 다까키마사오도 따른 법칙이다. 최태민의 네번째 첩년 딸 최순실의 실체가 밝혀지려하자 이를 저지하기위한 더러운 전법이란것 다안다. 이기회에 야당은 목숨걸고 국민은 귀태족박멸편이다.

  • 4 0
    ㅇㅇㅇㅇ

    그런대 박근혜는.... 박지원이 대충 넘어갈려는 순간.... 왜 DJ뒷통수 친거냐? 그거부터 대답 좀

  • 7 0
    씨끄러

    니도 꼴리면 밥처먹지말고 단식해라
    뒤지덩가 말덩가 씨그랏!!!

  • 5 0
    박근혜는 물러나라

    "문제는 농협은행이 C해운에 최초 2천500억원을 대출해 준 시점"

    "이 시점에 김재수 후보자가 C해운과 특수관계인 J기업이 집주인인 아파트에 입주했다"

    "J기업은 결국 김재수 후보자에게 부동산 특혜를 주고 후보자는 J기업과 특수 관계인 C해운에게 농협은행이 부실대출을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

  • 5 0
    박근혜는 물러나라

    김재수 후보자 어머니 박모씨는 김 후보자가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사장을 거치는 지난 10년 동안 의료급여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수 후보자 어머니는 이 기간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500만원이 넘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

    현행법에 따르면 부양 의무를 가진 자녀가 있는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로 등록될 수 없다.

  • 15 0
    쓰래기덜

    쓰래기들이 부끄러운지 모르고 적반하장이네!

  • 17 0
    쑈정치

    우병우, 미르, K스포츠, 최순실
    서별관회의, 백남기 농민 사망,
    한진해운 사태, 지진사고 등등등
    이 모든것을 가리기 위해
    생트집을 잡아 국회를 공전시키는게
    집권여당이 할 일인가?

  • 15 1
    정진석 요새 쫌 뜬다고 안하무인이다

    원내대표 자리가 좋긴 좋은가 보다. 별 볼 일 없는 정진석이 설칠 대로 설친다. 박근혜에게도 충성선서가 되고 방송에도 줄곧 나오니 뵈는 게 없나 보다. 정진석 그렇게 겸손함도 잊은 채 설쳐대다가 골로 간다. 내 하늘을 두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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