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7일 자신의 대권도전 여부와 관련, "선언은 아니고 결심했다"며 대권도전 의지를 거듭 분명히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혁명적 변화를 위해 저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글을 출마선언으로 읽어도 되겠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주요정책으로 '기본소득 도입'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지금까지 자본주의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초기에는 '선별적 복지', 대상자를 골라서 보완해주는 방식의 복지를 해왔으나 이게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그런 방식이 경제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또 비용도 많이 든다, 관리유지비용이 많이 든다, 이런 반성들 때문에 '보편적 복지'로 전환되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것도 역시 수요를 파악해서 지원하는 방식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 모두에게 일정액의 지원을 똑같이 해주는 방식이 도입됐다"며 기본소득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앙일보에서 얼마 전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이런 방식의 기본 소득에 대해서 국민 47%가 동의했다고 한다"면서 "다만 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라는 문제일 텐데 그 재원 문제는 사실 이미 집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제도들, 예를 들면 출산했을 때 어린이 유아에게 지급된 재원, 또 학생에게 지원되는 것, 노인에게 지원되는 것 기초연금도 이미 65세 이상은 기본적으로 월 2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기본소득에 거의 가깝다. 그러니까 이런 기존 재정제도를 정비하고 또 지금 우리 사회가 부당하게 감세해주고 있는 사실 우리는 부자가 세금을 덜 내는 구조로 돼 있다. 예를 들면 자영업자보다는 재벌 대기업이 세금을 덜 낸다, 절반이하로 내고 있다. 이런 것들을 수정하면 재원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평경제를 위해선 재벌독점체계를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불평등"이라면서 "재벌을 5%도 안 되는 소수의 가문이 지배하고 그것이 결국은 대한민국은 기업을 지배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배하고 급기야 정치권력 우위에 서는 이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걸 뜯어고쳐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방법은 결국은 독점구조를 깨는 것"이라며 "그게 지금과 같은 상층 정치세력들의 교체나 정권 담당자 교체만으로는 불가능할 만큼 우리 사회의 이 독점구조라든지 이런 게 심각해서 그래서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 그 엄청난 기득권자들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재벌해체 같은 인위적인 개입도 염두에 두고 있냐'고 묻자, 이 시장은 "당연하다"면서 "소유구조 깨야 되고 그 다음에 대기업재벌중심 경제구조를 고쳐야 되고 또 노동소득 분배율을 올려서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들의 몫이 커져야 된다"고 단언했다.
그는 "재벌이나 기업들이 지금까지 해온 기여를 누가 부인하겠냐"고 반문하면서 "그러나 이미 초과이익을 지나치게 누리고 있다. 자기들이 기여한 바 이상의 이익을 누리고 또 그 기여한 사람 대다수는 기여한 것만큼 못 찾아먹고 있는 상태니까, 이걸 고쳐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기회공평한 사회를 만들어야 비로소 우리나라가 정상적 발전이 가능한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진행자가 '친문재인 세력이 당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 후보들이 경선에서 문제인 전 대표를 이기는 게 가능하겠는가'라고 묻자, 이 시장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면서 "저는 바뀔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가 전에 대선까지 출마했던 유력 정치인이니까 지금은 인지도가 높고 하니까 뭐 아무래도 우세를 점하고 있겠죠"라면서 "그러나 더민주는 과거에 2012년에 대선 경선룰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결선 제도도 있고 2, 3, 4, 5등이 합쳐서 1등하고 결선을 해보는, 그러나 실제는 그 당시는 결선하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가)50%를 넘어버렸으니까. 그런 거라든지 또는 뭐 국민경선이라든지 이런 룰이 아직 미정이긴 하지만 그 당시의 룰 정도로만 정리가 돼도..."라며 거듭 문재인 대세론을 일축했다.
진행자가 이에 재차 '문재인 전 대표보다 그 외 다른 후보로 교체될 가능성이 지금 봐선 더 높다?'고 묻자, 이 시장은 "제가 볼 땐 그렇다"고 확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이재명 시장이 유력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이군요'라고 묻자, 이 시장은 "이 점에 대해선 우리 지방자치단체장 그것도 기초단체장이 가능성이 있겠느냐라고 생각하시는 게 일반인 시각이고 저도 그렇게 대충은 예상하지만 정치지형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정치 기득권자들이 그룹을 나눠가지고 거기서 많이 차지하는 쪽이 국민을 동원해서 국민은 끌려가는 방식으로 정치가 이뤄져왔다면 이제는 이게 완전히 역전이 돼서 국민대중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정치적 힘을 키운 다음에 정치를 동원하는 상태로 바뀌었다"며 "대표적인 케이스가 미국의 버니 샌더스 같은 현상이다. 트럼프도 사실 비슷하고. 또 여야의 입장과 다르게 국민들이 다른 선택을 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재명이 언급한 "혁명" 이란 실질적인 본인 목숨을 건다는 것인데! 여기서, 여느 정당들의 날파리들이 떠드는 목숨의 의미와는 천양지 차이다! 정말로 죽더라도 혁명적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단 독립선업문 같은 절규라는 것을 그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비슷비슷하게 내 벹는 혁신,통합,부패척결,경재부흥 등은 여기서 누가 해야만 하는가를 결정적으로 못박고있다.
누구든 진짜 잘 할 사람 지지한다. 혁명적 변화, 극단적 조치 구호는 좋지만 큰 의미없다. 노무현 적자? 나라 망할 판에 의미없다. 내년 레이스 시작되면 누가 제대로 대안을 가졌는지 드러날 것이다. 문재인이든 안희정이든 박원순이든 이재명이든 설득하는 사람이 선택되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것이다. 유치한 감정놀음은 다들 집어치시라!
혹 작전세력이 있는건 아닌지 갑자기 이재명이 들떠있는것처럼 보인다 많은 잠룡들이 후보로 나와 컨벤션효과도 누리고 정권교체하는데 힘이 되는건 좋은데 갑자기 문재인이 전부가 아니니 어떠니 하는건 경솔하게 보인다 물론 계파를 따지자면 문씨파는 아닌줄알지만(정동영계로 알고있다) 자기 소신만 얘기하지 누구누구 거명하는 말은 삼가라 어차피 한배 탈사람들 아닌가
이재명이 제일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군. 문재인 기사엔 안보이던 넘들이 이재명 기사엔 벌떼같이 달려들어 주접들 떠는것만 봐도 이재명이 제일 무섭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진짜 만만하거든... 부정선거를 해도 찍소리 못해 인상한번 쓰면 바로 꼬랑지 내려.. 그러니 만만하지.. 그러나 이재명은 전혀 만만치 않커든.. 그러니 이재명 기사만 뜨면 발광들
문재인이 진정 현명하다면 다른 야당후보를 밀고 본인은 당권을 장악하는 킹메이커가 되는 길을 택할 것. 노무현의 실패는 참여정부를 밀어줄 당권이 부재했기 때문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밀고 문재인은 노무현의 정치적 자산을 기반으로 정권을 지원할 확고한 당권을 유지하는 것이 정권교체와 장기적인 정권재창출을 위해 현명한 길
풍모를 보면 이재명이가 잠룡들 중에서 제일 낫다. 링컨의 말따나 40세 쯤엔 그 사람의 이력이 얼굴에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 골상과 표정엔 그 사람의 현재가 고스란히 나타난다. 잘 생긴 스타들이라고 해서 소신과 철학이 듬뿍 들어있는 게 아니다. 이인제가 3년 내리 대세론이었다. 그러나 2% 초기 노무현에 끝내 무너졌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가지 있는데 너무 새눌(경상도 우리가남이가)과 니캉내캉 눈감아주기 많이 했음 호남은 수구독재 세력과 강력하게 싸워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합니다 자기 기득권을 지키키 위해 나몰라라 쉬쉬하지 않는 그런사람말고 이재명님 같은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분을 원합니다 이분 이라면 바라 바로 세울수 있을거 같음!
더민주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길 원하는 주권자들은 각기 지지하는 후보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이니만큼 모든 후보를 사랑합시다. 여당에게 빌미가 되는 악의적 비방은 삼가합시다. 새누리족들은 없는 것도 만들어 흑색선전하는데는 고수들입니다. 지난 대선에 남북정상회담 공개라는 탈법행위까지 한 자들입니다. 통크게 생각하고 감정적인 발언은 조심합시다.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젊잖만 빼는 사람 이건 하늘과 땅차이의 마음이다. 젊잖빼서 얻어진 건 사악한 무리들로 인한 온갖 끔찍한 사고아닌 사건과 1%를 제외한 온국민의 경제적 파탄이다. 난 문재인 반대다. 그의 어정정한 태도와 정무적 판단력 없음은 이미 드러났다. 친일파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쪽바리 앞잽이 이승만 떨거지 떡쩡히 나부랭이 이맹박 시다바리 닥끄네 내시무리 조중동 벌거숭이 이자들을 모조리 살처분 하겠다고 선언해라. 두테르테보다 더 살벌하게 아작을 내겠다고. 더러운 싹이 나무가 되어 이사회를 역사를 장악한 악의 축들을 모조리 덜어내겠다고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라. 아가리 파이터는 사양한다. 피가 바다가 될지언정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오로지 대통령이 되기위해 자신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무수한 공약을 하며 국민을 속인 박근혜 사진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지남 총선때 세월호에대한 약속을 선거후 역시 헌산짝 취급하는 야당의원들.... 정말 신물나는 이상황에 모처럼 이재명시장님 때문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현재 야권후보는 누가되도 이명박근혜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오판하고 실수한다..이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대선 선거일 하루전까지 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않고..대선후보들의 진심을 탐색해야한다..지금부터 누구찍겠다고 말하는쪽은 특정집단의 의도를 반영하는것으로 확신한다..더민주가 할일은 공정경선이되도록 당원과 비당원표의 합리적차등을 만드는일이다.
악풀러들아~ 니네들은 정권교체를 누가 하길원하냐? 대선 주자가 반드시 문재인 한명만 해야 한다는 천지신명의 명이라도 있었냐?? 그리고 별~븅신같은 언론에서 그 난리 피워 띄워준 개철수는 지금 꼬라지 어떻고?? 한가지, 이재명 과거사 들먹이는데...털어서 먼지 않나오는 사람은 없지?? 그런데 정권 교체하고 이재명이가 한 말대로 목숨받쳐 혁명을 결과보여주면.?
정치판을 읽을 줄 안다는 팟캐스트에서 문재인의 강력한 야권내 라이벌로 안희정을 꼽고 있더라 요동치는 정치판세는 대중의 정서가 정확한거다 거기에 맞는 사람은 안희정이가 아니고 이재명이다 팟캐스트가 총선을 예측을 못한건 대중의 정서를 읽지 못했기 때문 아닌가 이재명이 파란을 일으킬 것이다.
대선출마 의지 표명과 비전 제시는 가이 출마자로서 자세는 되어 있네! 다만 정통 이란곳에서 한때 정동영 참모였다는것은 상대진영에서 공격하기쉬운 프레임이고 친인척에게 욕을 했던 과거는 커다란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겁니다. 난!! 그래도 이재명을 지지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댓글조작세력들이(반이재명세력)악플러질 하지만 분명 이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재명씨.. 그리고 다음에 대통령자리에 오른다면, 초반엔 경제성장, 외교 바라지않습니다. 단지 원하는건,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이 둘에 관련된자 모두를 정신줄 놓을때까지 탈탈 털정도로 압박수사해서 이 둘에 분노했던 국민의 한을 풀어주시길. [뭐 물론 이 둘을 옹호자들은 반대하겠지만] 대한민국을 망가트린자들을 진심으로 벌해주세요.
더민주당은 정권교체와 더불어 장기집권플랜을 만들어야한다. 최소한 4대, 20년간 장기집권을 해야만 비로소 바로잡힐수있다. 이재명시장은 판단력, 결단력, 리더쉽에서 탁월한 능력이있으므로 우선 정권교체후 행정자치부장관, 또는 법무부장관을 하면서 작살내고나서 그후에 대권도전을하면 성공할 확율이 훨씬높아지며 또한 그 다음의 주자에게 바통을 차질없이 넘겨주어야한다.
이재명씨 당신이 한말대로 다음 정권에서 이 대한민국을 싸그리 뒤집어주길 . 명박이정권때이후로 정치인에는 학을 떼서 정치인이라면 그나물에 그밥이라 생각했는데, 이재명씨의 뚝심있고 올바른 행동과 말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부디 그 마음 변치말고 이 나라를 생각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길... 지역에 상관없이 당신이 나온다면 당신을 뽑겠습니다.
문재인 대세론은 아니라고 본다. 더불어당이나 찌라시들이 하는 얘기지 국민들은 더 이상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은 권력욕이 약하다고 보는데 그 보다는 그릇이 작다고 본다. 아마도 부산시장 정도가 적당한 인물이다. 부산문제만 나오면 기를 쓰고 덤비고, 대변하려고 한다. 국가 전체를 보는 시각이라든지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포용력도 약하다.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어느분을 선택해야 할지 막 설레네요.. 공정한 룰에서 정정당당히 경쟁해서 뽑히면 좋겠네요. 상대방을 헐뜯지말고 비젼과 대안으로 정책대결에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고달픈 우리 서민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좋겠구요..
도전을 하는데 과연 크나큰 기득권의 권력을 넘어서 자기의 평소 이상정치를 펼치는 용기가 잇느냐? 노통의 끓임없는 개혁과 혁신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궁금하다, 노 무현은 바보아닌 진짜 바보 였다. 얼마든지 누릴수 있는 권리와 권력을 포기하고 이나라의 개혁만을 생각한 정치가 였다.
더민주에서 경선하면..사실상 문전대표의 들러리 역할이다. 이것은 충남안지사..성남이시장..서울박시장도 마찬가지다..방법은 제3지대에서 후보가되고 결국 문전대표와 단일화하는것인데 결국은 지난대선때 문후보와 안후보의 단일화 과정과 비슷하다. 한가지 차이점은 현재 후보들은 안후보와는달리 대선적합도같은 단일화꼼수에 속아넘어갈 후보는 없다는것이다..
친일매국집단이 친일청산을 본격적으로시작한 노무현대통령을 미워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또한가지이유는 박정희가 지역분열로 양당기득권시스템을 만들어서 정치인들을 가둬놨는데..양당이아닌 소수정당에서 출발한 노무현이 이시스템을깨고 당선되버린것이다. 이것이 오히려 그들이 분노를 참을수없는 진짜이유라고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들이 문전대표는 야권1위로 만들고있다..
여기저기 신세 갚고 챙겨줘야할 군식구 많은 문재인.. 누군 사람 좋아보인다고 하지만 사람 좋은 걸로 대통령 뽑나? 한심한 대한민국 국민들아. 망하기 일보직전인 이 나라는 이재명이든 누구든 마지막 회생의 카드를 꺼내들어야 한다. 정치판에서 굴러먹고 때묻고, 감투 하나씩 쓰려고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자들 챙겨줘야 하는 인간들은 아니된다.
한편으로는 이재명 시장님 지지자입니다. 사실 저같은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겹칩니다. 문재인님에게 없는 카리스마와 결단력 그리고 강한 리더쉽이 있어 보여서 고민중입니다.사실 전 노통 원수갚는 것과 부정부패 척결에 제일 관심이 많거든요. 두분중에 한분이 대통이 되시면 총리로 밀어주심이 어떠신지요? 총리는 각종 부정부패 척결,대통은 외교와 안보 담당. 괜찮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