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노동조합은 2일 '송희영 사태'에 대한 참담함과 극한 위기감을 나타내며 진상 규명을 위한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가동 등을 사측에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날 '이대로 묻어두면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노보를 통해 "송희영 전 주필의 호화출장 논란이 불거진 지 이레째"라며 “할 말은 한다고 자부해왔던 우리가 할 말을 잃었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고 토로했다.
노조는 이어 "독자들의 충격과 실망은 이보다 더하다”며 “'조선일보를 신뢰할 수 없다' '모든 기사에 어떤 대가나 의도가 숨어 있는 것으로 의심 된다' '조선일보 기자들은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등 독자 성토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노조는 그러면서 “이번 파문이 확산된 지난달 29일과 30일 노조는 각 부 대의원과 전·현 조합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기자 조합원들이 취재원을 떳떳하게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고, 독자와의 신뢰관계도 뿌리째 흔들릴 정도로 사안이 심각하다’고 사측에 전하고, 이번 파문에 깊이 실망한 독자와 국민에 대한 사과 표명을 최고경영진에 요구했다”고 그간의 경위를 밝혔다.
노조는 이어 “이에 이튿날인 31일자 본지1면 하단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가 게재됐지만, 조합원 대다수는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회사의 사과가 미흡하다”고 했다”며 “이번 사건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진상조사기구나 특별취재단을 꾸려 가동하자는 의견도 많았다”고 전했다.
노조는 또한 “조합원 다수가 송 전 주필 파문의 원인으로 경직된 조직 문화, 내부 비판과 성찰 시스템 부족을 꼽았다”며 “일방통행식 조직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힘 있는 사내 고위층의 일탈이 또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하향식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노조는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사측에 "이번 사태와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 책임 규명, 사과를 요구한다"며 "이를 위한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감찰과 조사기능을 갖춘 윤리위원회나 감사실 신설 등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며 "간부 사원에 대한 다면평가를 도입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청와대 <=>MB싸움 1. 자원외교 검찰수사 > 성완종 사건 2. KY사건>정윤회문건 3. 우병우사건>조선일보 사건 위 모든일들이 국가의 중요한 정보가 MB권력으로 흘러가면서 발생한 일들임 참고로 조선일보는 김무성대표 외가임>>> 아마 다음 대통령선거때까지 싸울것임>절대 포기 못함!!!
박근혜정권이 이번 기회에 방가일보 하나만 제대로 정리해도 지금까지 잃었던 민심의 절반은 다시 찾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절대로 그렇게는 못하겠지. 권력과 부폐한 언론은 영원한 동지,곧 언제 그랬었냐는듯 다시 정보와 접대를 주고받으며 희희낙락 해피앤딩으로 끝나겠지.그것이 부폐한 권력과 언론의 종착역이니까.....
조선 기자라는 완장을 진정 언론인으로 찼다고 변명하는 조선 노조의 성명서는 기레기들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군 조선에 관련된 친일과 독재 개발부동산거품등 이땅의 모든 악의온상 노릇한 구렁텅이속에서 너희들이 누렸던 기자질 특권이 어찌 깨끗해왔던것처럼 요설을 내뱉나? 한번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일뿐이다!
"“할 말은 한다고 자부해왔던 우리가 할 말을 잃었다" 조선일보는 노조도 정신병자들인가 보다. 아니 도대체 니들이 언제 할 말을 했냐? 이명박 박근혜 때는 할말 않고 옹호만 했고 김대중 노무현 때는 할 필요없는 말만 했잖아 가장 언론자유지수가 높았던 노무현 때는 언론자유 외쳤고 가장 낮은 이명박 박근혜에 와서는 언론자유 안외치잖아
좌파 들아 조선일보 비호 하지말아라 조선일보가 우병우 수석을 물너 나라고 발광하는것 대우조선 롯테 비리를 수사하지 말라고 협박하는것이다 이명박을 보호할려고 하는것이다 조선과 이명박은 동업자 조선일보 뒤에는 이명박이가 있습 좌파 애들아 니들이 조선일보를 비호 하면 죽은 노무현이가 울것이다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