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이 10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 출신인 홍만표(57) 변호사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홍 변호사의 집과 서초동 법률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사건 수임 자료, 수임 일지 등을 확보했다.
홍 변호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100억원대 해외도박 사건 변론을 맡으면서 영향력을 행사해 두 차례나 무혐의 처분을 받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 대표는 100억대 해외도박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는 경찰에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왔고, 지난 2월에도 검찰에서 수사를 했지만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홍 변호사는 정 대표의 법조·정관계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모씨와는 고교 동문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홍 변호사는 검찰 재직시절 '특수통 검사'로 유명했다. 그는 평검사 때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한보 특혜 대출 사건 등 대형 권력형 비리 수사에 참여했고, MB정권 시절인 2009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때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거래 의혹, 세칭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지휘했다.
당시 수사 상황이 언론에 실시간 보도되면서 모욕감을 느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이인규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장 등과 함께 피의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중수부에 소환돼 수사를 받던 2009년 4월30일 VIP조사실이 위치한 대검 11층 중수부 창문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그후 승승장구해 검찰총장의 핵심 참모인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승진했다가, 201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정부 합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
2011년 9월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경이로운 수익을 올려 '전관예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개업 2년째인 2013년에 그가 벌었다고 신고한 소득은 91억2천여만 원으로 변호사 가운데 압도적 1위였고, 전국 개인소득자 중에서 15위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법조계 안팎의 관심은 전날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 변호사를 체포한 검찰이 검사장 출신인 홍 변호사를 과연 어디까지 수사할 수 있을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
부정부패,뇌물, 와이로,차떼기,사기질, 마피아경제, 이게 꼭 나쁜 것 만은 아니야, 골프장도,룸싸롱도 한우도 잘 팔린대잖아, 바하바,파나마 글로벌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얼마나 좋아, 뇌물 줘봐, 만사가 스무~스,,윤활유, 그걸 꼭 무신 나쁜놈으로만 보면 엽전사회 성립 안되지. 돈없는 사람은 어떻허냐구?, 되져야지, 그걸 꼭 적나라하게 일러줘야하니? 답답해
제대로 된 정당의 매개 없이 국가를 운영하고자 했을 때 언론의 매개 기능과 재벌의 정책 로비 기능은 극대화할 수밖에 없는데, 그 전형적 사례가 삼성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박 대표에 따르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 삼성 이건희 일가와 ‘선출된 권력’ 노무현 정부의 부적절한 유착 관계인 셈이다.
최장집 교수(고려대·정치학)는 이미 X파일 사건이 터지기 전인 2005년 초 “집권 엘리트-경제 관료-삼성그룹 간의 결합이 만들어지면서 개혁적 정책의 공간이 크게 축소되었다. 결국 스타일은 정서적 급진주의라고 부를 수 있지만, 실제 내용에서는 보수적 경제 정책의 기묘한 결합에 불과하다”라고 노무현 정권을 평가한 바 있다.
2004년 9월 이광재 의원 등 이른바 친노 그룹이 주도하는 의정연구센터는 삼성경제연구소와 ‘경제 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 제언’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 직후 이광재·서갑원 의원 등은 정책 자료집을 발표하면서 2만 달러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거대 선진 경제권과의 FTA를 신속하게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연수 매뉴얼에 따라 자기 부처 밖의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었고,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자아 비판했으며 이렇게 하면 망한다는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하기도 했다. 재경부나 기획예산처는 교육에서 도출된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2004년 9월 국무총리실 과장급 이상 105명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같은 해 12월에는 통일부 과장급 이상 간부 88명이, 이듬해 1월에는 기획예산처 4급 이상 간부 70명이, 2월에는 외교통상부 혁신기획관 15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삼성경제연구소는 윤순봉 부사장을 비롯한 핵심 인재들이 총출동한다
그 후로도 삼성경제연구소는 동북아 중심 국가론, 신성장 동력 개발론, 혁신 주도형 성장론, 산업 클러스터론, 그리고 가장 최근 사례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이르기까지 기업 단위를 넘어선 국가 차원의 과제를 선점하며 노무현 정부에 영향을 미쳐왔다. 국가 정책을 ‘추수’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 정책을 ‘견인’해온 것이다.
이정우 전 정책기획위원장도 국무회의 석상에서 금산법 개정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재경부와 금감위, 삼성에게는 매우 껄끄러운 인물이었다. 결국 개혁파의 좌장 격인 이정우 위원장을 끝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개혁파 인사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 '삼성과 관료세력'이 결탁한 개혁파 제거 작전은 삼성의 완승으로 귀결되었다.
반면 삼성은 삼성에 불리한 정책을 추진하거나 밉보인 이른바 노무현 정부의 개혁파 인사들을 하나 둘씩 옷을 벗겼다. 가령 삼성생명이 계약자 몫인 3조원 가까운 돈을 주주 몫으로 변칙 회계 처리한 것을 들추어낸 이동걸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삼성의 '성감대'를 건드린 삼성으로서는 위험천만한 인물이었다.
삼성그룹 법무팀장 출신인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에서도 삼성과 노무현 정부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다. 그는 구조본 핵심 인사로부터 “팀장 회의에서 ‘이 사람들 참여민주주의 좋아하니까 참여정부라고 부르면 좋겠네’ 하는 의견이 나와 이를 전달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했다. .....노 대통령이 ‘참여정부’라고 이름 붙인 것은 사실이다
<삼성은 참여정부 두뇌이자 스승이었다> ..삼성과 노무현 정부가 부적절한 유착 관계를 맺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삼성은 현 정부와 인재를 공유했고, 정부 정책을 ‘견인’해왔다. 삼성은 여당 정치인과 관료의 ‘교육자’ 노릇도 했다. 삼성과 참여정부의.. 2007년 11월 26일 (월) 16:38:30 [11호] <시사인> -장영희 전문기자
그는 "저는 이해찬, 한명숙 총리 등 과거 민주화 노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 정치세력 필요합니다"라며 "그 분들 스스로 변신해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수 없다면 걸림돌이라도 되지 말기 바랍니다"라며 이 전 총리 등 민주당 수뇌부를 거듭 강력 질타했다.
여론조사기관'윈지코리아컨설팅'이 온라인 미디어 imTV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만 19세이상1017명을 대상으로‘역대 최악의 대통령’에 관해 설문한 결과, 이맹박 32.4%의득표로1위에 꼽혔다.별명이 사기꾼인데당근지,내후년이면 그네하고 엎치락뒤치락 한다.또서로꼴등안할라꼬 피터지도록쥐뜯고싸운다.장외2라운드시작.ㅋ
경제 살리기, 재벌 모시기, 비지니스후렌들리,,돈만된다면 지 애미도 잡아먹고 멀쩡한 국민 간첩,빨갱이 만드는 돈 밖에 모르는 새누리족이 집권하면 경제가 폭삭 주저앉아, 그 아이러니를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데 워낙 세뇌에 약한 빨겡이포비아 정신병자 엽전민족. 신흥국가가 성장율 2%대가 뭐야? 유럽,미국보다 낮아,,,완전 골병든 경제, 새누리족 마피아 경제
법의 힘으로 폭력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그 대가를 배로 받아야 한다. 그들의 근본은 정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과 탐욕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에 대한 비방과 심리적인 압박, 마타도어로 죽게 까지 이끈 이 인간,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꺼다. 이런 인간을 위해서 연좌제가 꼭 필요하다.
한마디로 권력자는 하루 아침에 몇십억씩 벌어야하고 없는 서민은 하루 일당 벌어서 어렵게 살아야 하고 기업하는 사람들 머리가 제대로 남지 않게 고민해도 수익이 남지 않은데 저런 인간들은 권력의 핵심이라하고 관피아를 하니 어떻게 저런 돈을 벌겠소 내년 대선은 전국민이 기권없는 투표하여 대한민국을 바로세웁시다 특히 국회의원 수 줄이고 세비 없애고 관피아 재산몰수
이런걸 보고도 댓글부대가 하고 싶으냐 저런넘들과 똑같이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런 댓글질하면 안되는거야 정치적 성향하고 범죄행위하고는 최소한 구분할줄 알아야지 정치적 성향이 같다고 범죄자를 두둔하면 공범하고 다를게 뭐가 있는데 댓글질도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지켜가며 해야지 안그러면 인간말종 밖에 더 되겠니 니 가족들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든다
홍씨에 표자 돌람 놈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그 꼬라지인지 원 홍 ×표 와 홍*표 친인척 아닌가 검찰에서 감투쓰고 잘 난척하더니만 나가서는 개막나니짓 하고 돌아 다니는게 닮았다 하늘이 성근듯해도 하나도 놓이지 않는 그물과 같다고 했다 니대에 죄를 안 받으면 다음대에라도 핏값을 받는게 하늘이다 무서운 줄 알고 살아라 이놈들아
검찰 수사단계에서 무협의를 이끌어 냈다는 것은 사건담당검사는 물론이고 그 윗선에서도 작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 흐지부지 할 것입니다 왜 트럼프가 뜨고 있는지 왜 필리핀이 트럼프류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는지 단 한가지 이유는 사회가 X판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한국은 예외일까요 최근 10년은 민주화의 반동입니다 그 원인인도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반성합시다
"당시 수사 상황이 언론에 실시간 보도되면서 모욕감을 느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자..." . 기자들 수준이 다 요 정도니... . '팩트'조차도 직감, 인식, 이해를 못하는 것들이 지금껏 '자살'이라 하고 있다... 하지만.. 보게될것이다.. 무엇이 일어났었는지를..
영국본사도 설마 한국정부 식약청이나 한국옥시, 한국SK케미컬이 사기꾼들일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한국이 영국식민지냐? 한국 독립국가에서 승인했다는데 영국에선 그걸 존중해야지..그런데 엽전들은 영국에다대고 화풀이하니 참 영국팔자도 ,,엽전들 만나면 이렇게 구질구질 해 져.,,법이 없어 저 놈처럼 법조마피아 때문에 니들팔자가 엽전팔자야, 법조계가 가장 문제야
대한민국이 후진국이라는 증거 중 하나가 저런 놈들이 아직도 활개치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법이 사회를 뒷받침해주는 서비스인데 법 가지고 위세나 부리고 사람이나 조지는 중세시대 나라가 어찌 선진국이 되냐? 공평하게 법을 다루는게 아니라 저들 눈에 나면 어떻게든 사람 말려죽이는 위세로 판검사하니 그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