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호남 방문 이틀째인 9일 "국가부도 뿐 아니라 국민 부도도 함께 오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제심판을 호소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광주 무등산 문빈정사 인근 잔디밭에서 열린 '광주 시민과의 열린만남' 행사에 참석해 "지금 우리 사는 게 너무 힘들다. 경제, 민생이 너무나 힘든 게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 때문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게 된 사실이다. 경제성장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졌고 가계부채, 국가부채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권은 이에 대한 아무런 해법이 없다. 그저 폭탄을 다음 정권으로 넘기는 데 급급하다"며 정권교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그는 "광주와 호남에서의 이번 총선 경쟁구도는 약간 특이하다. 어찌보면 우리끼리의 경쟁이다. 문재인이 좋으니 싫으니, 이런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선거 양상과는 동떨어져 있다"며 "총선의 핵심은 박근혜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당에 대해선 "국민의당의 접근방법은 제1당에 어부지리를 줘 여당의 의석을 늘려주는 것"이라며 "양당 구도를 깬다면서 1당 구도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제1당을 더 강화시키고, 제1야당의 힘을 더 줄이고 있다"며 "그러면서 제3당은 군소정당이 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호남에 대해 "전략적 판단을 해주셔야 한다"라며 "지금 박 정권에 대한 심판 분위기는 넘쳐나고 야권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여론도 높은데 후보가 쪼개져 있으니 그 민심을 야권이 담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줘서 민심과 동떨어진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될 상황"이라며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들어보니 저희 아버지가 정치하실 때 반대세력의 터무니없는 루머 공격이 생각난다"며 "그런데 그분을 곁에서 모셨고 당해봤던 분들이 똑같이 그런 방법을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국민의당을 질타했다.
그는 "탈당한 분들에게 100% 다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과 행동을 보면 전혀 김대중 정신과는 동떨어진 낡은 정치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전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광주 발산마을 경로당에서 양향자(광주 서을), 최진(광주 남갑) 후보와 함께 '광주 어르신들께 듣겠습니다' 행사를 통해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양향자 후보는 제가 당 대표 마지막 무렵 영입한 광주의 딸이지 않냐. 여기서 졸업하고 온갖 차별과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삼성, 세계적인 기업에서 상무까지 승진한 정말 뛰어난 여성"이라며 "꼭 도와주셔야 광주 정치가 새로워질 것"이라며 말했다.
경로당의 노인들은 "안 올 줄 알았는데 용감하게 와서 좋았다", "2017년에 정권교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어머니 이희호 여사의 근황에 대해 "어머니 건강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다. 조금 있으면 여기도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세가 95세다. 내년 정권교체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제가 열심히 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총선에서 단결된 국민들의 힘을 제대로 보여줘야만 세금도둑넘들 모조리 날려버린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닥모이에 쪄든 우중들 일깨워 서민들과 함께 잘살아보고자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몰표주어야한다 지금 세무리국개당은 투톱체제(새무리+암철수도끼당=결국 친일파당 로 국민들의 대표당인 더민주를 몰살시키려는 패악질을하고있다 오사카산쥐바기가 키우는 암철수를 밎지말자
목숨걸고 dj대통령 만들었더니만 아들놈들이 돌아가면서 모두 쇠고랑 차는 바람에 호남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더니 이젠 어디 있다가 기어나와서 그나마 남은 자존심을 뭉개버리냐? 더민주는 선거운동할 인간이 그렇게도 없더냐? 저런 애들을 앞에 내세워서 또다시 호남인 자존심을 뭉개고 있으니 절망이다.
미안하지만 좀 사라져 주면 안되겟냐 지겹다 더민주가 매번 선거에 무기력해진것도 당신이 정치에 뛰어든 이후 부터야 그때부터 야당이 야당 같지도 않고 매번 선거에 패하고 피곤해 그만 정치 하지 말았으면 한다 대통령이 당신이 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야 그냥 물러나 애초에 정치에 관심도 없었다며 그러니 야당이 이꼴이지 정치에 관심 없다는 사람이 왜 계속한거야?
이사람은 먼데 저번대선에 패했으면 조용히물러나지 왜 계속 정치를 해서 민주당 망가 뜨린거지 애 때문에 민주당이 주구장창 패해잖아 노무현 복수는 커녕 놀림만 당하지않았나 선거만 하면 지는 필패의 아이콘 그이름은 친노패거리들 이렇게 근데도 아직도 대권 욕심이 남아서 분당 사태 일으키는거 보면 안철수보다 애가더 대권병에 도취되 있는거같아 헤어나지를 못하는거 같아
문의원이 적절하게 진단했으나 유감스럽게도 더민에도 현재 멸망의 궤도에 오른 이 나라를 살릴 능력과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나라의 멸망을 바라보고 근심하는데 친노패권이나 나불거리는 저질들이 한가득한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나 싶구요. 다왔습니다머지않았던그멸망의때가 선거쑈 재밌네요. 곧 보신탕될 개들이 뼈다귀 차지하려 피터지는 꼬락서니가. ㅋㅋㅋ
문죄인을 비롯한 친노들은 제발 호남에좀 오지도 말고, 입에 담지도 말라 분당할 때 나가라고 날리치던 친노들의 얼굴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게 무슨 추태야 우리 호남인은 친노 없이 투쟁으로 살아왔고, 정권창출 못해도 됨 우리끼리 살때가 좋았음 너희 들은 친노의 본거지 가서 표달라고 해 우리는 친노에게 표줄일 없어 친노의 행동을 보면 쪽바리 하고 똑 같애.
폐족의 후예들에게 고언한다. 친노 대변지인 이 신문과 함께 조용히 떠나라. 부끄럽지도 않니 하기야 옛날 노통도 얼굴이 두껍기는 했지 유유상종 이라고 어쩌면 그리 똑같냐 부엉이 바위에서 다이빙한, 노교주와 함께 신도들도 뛰어내려 그 정도는 되어야지, 적어도 친노 종교집단이라면. 근데 그것도 못할거야 이애들은 주둥이만 살아거든
솔직히 DJ정권 말기에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아버지와 국민들 자존심을 짓밟은 듣보잡 김홍걸이 갑자기 무슨 교수라고 나타나 김종인옹처럼 자신이 무슨 감별사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처럼 이러쿵 저러쿵. 동교동계 어른들이 주군 아들 대접하느라 끝까지 감싸고 도는거보면 역시 의리의 정치인들. 도대체 김홍걸씨가 호남와서 지껄이는 소리를 개짖는소리로 취급하는데 더민주는~
더민주는 국보위출신 셀프공천 김종인옹은 예전 보수세력이 햇던 온갖 공작과 파괴정치를 종편출신 이철희 내세워 일삼더니 이제와서는 역시 수구보수의 전매특허인 사죄와 용서 해달라고 읍소작전뿐. 김종인옹은 경제심판론 말로만 말고 안철수대표가 정책 대표토론 제의에 응햇어야 하는데 무시하다 개털신세. 문재인씨는 무슨 정치하는데 조건을 그리 붙이는지 도대체 답답.
문재인 전대표의 어눌한 말솜씨가 오히려 빛을 발했던 전라도행군이었다. 그의 꾸밈없는 진솔함이 그의 표정과 함께 제데로 전달되었다고 본다. "반가워요 문재인!", 문재인은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두드러져 보였다. 여자들은 육감으로 느낌을 잡아내며, 대체적으로 맞는 경우가 많다. 그는 여전히 "특전사가 의외로 체질에 맞더라"는 "새로운 남자"였다.
여기에 모인 부족한 친노들아 보거라 분당할 때 박수 치더니, 투표일이 가까워오니 불안하냐 이준석을 찍자고 많이 찍어 이것은 친노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야권분열, 야권연대 이야기 할 자격이 있나 진정으로 야권연대를 원한다면 안철수, 심상정 지역구에 더민주후보는 먼저 사퇴시켜 말로만 야권연대 하면서 상대방에게 일방적 양보 강요하는 비열한 행동 중지하라
패륜아 김홍걸 지가 태어나가기 전 부터 DJ를 모셨던 분들께 원균같은 사람이라고 너도 인간이냐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현중원에 찾아가 예배를 들이는 영원한 DJ 추종자들. 지 애비를 위해 죽은 뒤에도 충성을 다하는 가신들에게 원균에 비유하다니 친노들과 어룰리더니 인간 말종이 되어가고 있군. DJ 집권시 비리로 정권에 치명타를 가한놈 반성하고 있어야지.
오늘 종편에서보니... 종편에서조차 호남홀대가 아니라 그 반대였다는 말을 하더라. 광양항 개발, 여수 엑스포, 한전 유치 등. 호남 편애한다고 부산서 노무현 문재인 화형식까지 했다더라. 인사에서도 오히려 호남 인사를 너무 많이 뽑아 영남에서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지금와서 호남홀대란 말을 듣게 되다니... 노무현은 영남서 욕먹고, 호남서도 욕먹고
호남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운한 점 있으시더라도 이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니 제발 더민주로 표를 몰아주세요. DJ님의 크고 밝은 유지를 받들어 이 나라를 살릴 당에 투표해주세요. 20살에 광주를 알고... 50이 넘도록 여행은 되도록 호남으로 다녔습니다. 대구 경북에는 단 한번도 여행을 가지 않았습니다. 호남에 진 마음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온갖 고문 이겨내면서 당신의 부친 대통령까지 만든 그분들은 모두다 역적이라는 이야긴것 같은데요. 말씀 좀 가려서 하시지요. 당신께서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버렸는지 모르지만 사실을 제대로 알고 말씀하셔야지요. 당신 태어나기 전부터 부친을 위해 온갖 굿은일 도맡아 하신분들을 그토록 욕되게 하시면 안되지요. YS차남 현철씨를 본받으시지요.
나 노원구에 삽니다. 원래 기호 2번 황창화 후보님에게 투표하려고 했는데 어제, 내 마음을 바꿨습니다. 기호 1번 이준석 찍을겁니다. 정직하게 사시는 문재인 님이 이렇게 힘든 걸 보니까 정직하게만 투표해서는 계속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남들처럼 전략적으로 투표하기로 했습니다. 부디 욕하지 마시길..ㅠㅠ
이땅에 정의가 무말랭이 된지 오래다. 문재인이 약해 보이는건..우리가 권모술수에 능한 꾼들에 익숙하고 ..약자에 잔인하고..강자에 비굴한 ..병들어 가는 사회 탓이다. 현 집권세력 그리고 잘못 태어난 새 집단의 인물들과 행태를 보라. 문재인은 강하다.. 다만 선할뿐. 이제 남은건 깨어있는 자들의 선택뿐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백성들 운명이다. ㅠㅠ
뷰뉴의 나혜윤, 정진형, 최병성 등 기자 인지, 친노친문 전사들인지, 좌우지간 고생들 많으십니다. 허나 친노 결집에는 약간의 도움 있을지 몰라도 선거 결과 대세로 보면 별무 소득일테고 그걸 다 알아차린 듯 하네요. 뷰뉴 홈페이지에 핸디가 쭉 빠져있는 기색이 역력하외다. 더구나 한겨레마저 어제부터 더민주랑 국민의당,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니. 그래도 화이팅!
양당체제를 무너트린다면서 일당 독주체제를 완성하려고 한다. 차라리 거대 일당 독주체제를 만드느니 거대양당체제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는가. 양당체제가 무너지고 강력한 일당이 만들어지면 3당이 무슨 소용인가 이 넘아가 꿈꾸는 지형은 야당의 다당체제로 가는거 아 닌가 말이다.
MB의 공기업 이사회 의장을 지내고 4대강사업에 제대로된 비판도 않는 여당성향의 '새정치' 안철수씨는 호남기득권 국회의원들을 모아 국민의당을 만들었지만, 야권의 전국적 지지를 받지못해 여당후보로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심판 민심의 야당표가 갈라지면 여당후보 당선으로 거대여당이 되어 내각제를 하기 위한 헌법 개정을 할 수 있고 국민 억압 구도가 더 강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