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광주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월곡시장의 한 막걸릿집을 찾아 '광주 4050과의 만남'을 갖고 친노 패권주의 지적과 호남 홀대론 등에 대해 경청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40여분간 광주의 4050세대들과의 만나 막걸리를 마시며 "제가 매를 맞을 각오를 하고 왔는데 실제로 다니는 동안에는 다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와주신 분들 많아서 오히려 격려 말씀 많이 들었다"며 "오늘 이 자리서 (쓴소리를) 많이 듣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 홀대론'에 대해선 "저는 오히려 거꾸로 정반대로 역대 어느 정부보다 더 호남을 챙겼다고 생각한다"며 "노무현 정부 때 국가 의전서열 인사 가운데 5~6명이 늘 호남 출신이었다. 지금은 1명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친노 패권' 비판에 대해서는 "요즘 친노라는 표현은 이른바 민주화 운동세력에 대한 적대적 세력의 공격"이라며 "이 부분은 공통으로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이것을 좁혀서 노무현 대통령과 가까웠던 사람들의 정치집단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 우리는 한번도 패권을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명숙, 이해찬 두 분이 당 대표가 된 적이 있는데 한 전 대표도 총선 치르고 3개월 했나. 그 이후 이해찬 대표로 경선으로 됐음에도 대선 국면에서 아무 역할도 못하고 중도사퇴했다. 이게 패권인가"라고 반문한 뒤, "제가 대선주자였고 지금도 대선주자 조사하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막강해야죠. 그래야 패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국보위 전력에 대한 반감에 대해서도 "민주화 노력하던 시기에 그 분이 다른 삶을 살았지만, 제가 그동안 만나본 분 가운데 경제민주화 부분에서 철학이나 의지가, 정책적 일관성이 가장 앞서가는 분이다. 김 대표를 모셔온 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김 대표와 젊은 경제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경제 문제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고 상당 부분 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야권이 분리돼있고 후보단일화도 못했기에 민심을 야권이 받아내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정권 교체 중심 세력이 누구인지 내다보며 전략적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문 전 대표에게 가감없는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한 시민은 "더민주가 싫으니 비례대표를 국민의당을 찍는다고 한다"면서 "더민주가 싫은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문 전 대표가 대선주자감인가 하는 의문이다. 공정한 관리자 정도는 대부분 동의한다. 관리자는 리더가 아니다. 리더는 문제가 있으면 돌파해야 하고 갈등 위에서 놀면서 몸값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시민은 "광주 민심이 하루 아침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오래 쌓여서 굳어진 것"이라며 "오늘 (방문은) 간을 본 거다. 광주를 포기하면 안 될 거니까. 총선 끝나고 3개월 이상 이사 왔으면 좋겠다. 떠나가면 안 오거든"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시민은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는 마음으로 광주와 접촉해야 한다. 호남의 승인과 호남의 지지 없는 대권은 없다"며 "더 떨어질 표가 없다. 저점이다. 무언가 승부수를 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광주 방문 반대 주동자 충격적인 실체! 천정배의 지지세력으로 드러나 . 김종인 5·18묘역 방문때 5.18 3단체와 격렬히 언쟁을 벌이며 김 위원장의 참배를 막은 것들은 5·18정신실천연합과 광주거시기회 회원들 이들 회원은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 2016-02-01 . 여기에 종편이 주도한 여론조작!
문재인"사람-제도-정책-운영방식,모두 바꾸겠다" 발표 2015-05-04 비주류는 이때부터 문재인,공천권 내노라고 지랄 문재인이 거부하자 그때부터 탈당,분당,친노타령 . 이후 여당,야당 통틀어 좋은 평가의 인재영입 했고, 친노라고 불리는 의원들조차 부정,막말등으로 컷오프.. 대체 문재인이 잘못한게 뭔지??이해되지 않는다! .
연연하지 않는다. 그러니 온갖 각다귀들이 들러붙어 괴롭히는 격인데, 그 이유는 묵묵하고 어눌하나 언듯 내비치는 품성을 자연스레 인정하고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어찌 할수 없음에서 나오는 음해같은 것이다. 문재인 대표 할 때, 비루한 안가는 하루도 빠짐없이 갖은 꼬투리를 잡아 비난하는 것 봤는데, 그걸보고도 판단할수 없다면 할수 없는 일.
박지원이 어떻게 해서 비자금 재판에서 살아 나온 것인지 나가 그게 궁금 해부러. 그 때 휠체어 타고 머리는 허옇게 세 가지고 다 죽어가는 모양으로 테레비 뉴스에 나오던 것이 사면복권 받아 놓은께 머리 새까맣게 염색하고 나와 가지고 이렇게 야권을 쥐고 흔드는 것이여. 그런께, 머리 검은 짐승은 늘 경계하고 조심 해부러~
이상이 내가 알고있는 대북특검의 대략적 내용이다. 물론 내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가 광주호남을 홀대하기 위해 일부러 대북특검을 했다는 주장은 정말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이다. 광주호남분들이 노무현과 문재인을 저 새누리 독재세력보다 더 미워하는 것이 과연 누구의 의도일까? 그것이 진정한 광주호남분들의 대다수 의견일까?
당대표 경선에서 호남표 결집을 위해 이를 공론화한 그 박지원이 바로 노무현 정부때 특별사면을 받아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물며 이미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한 사안을 노무현이 대통령이고 우리가 당신에게 몰표를 주었으니 대통령이란 직책을 이용하여 무마해 달라는 것인가?
만약 당시 한나라당 주장대로 바로 검찰수사를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할때 생중계되고 검찰앞 포토라인에 설때처럼 아마도 100% 김대중 태통령도 그런 치욕을 역사에 남겼을 것이다. 여기서 문재인 욕하는 광주호남사람들 그것을 원하는 것인가? 박지원이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호남홀대론의 일환으로 이를 이용한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현대가 검찰수사를 받으면서 이미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했다. 돈을 북한에 송금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조성과 북한에 들어간 과정이다. 당시 한나라당은 철저한 검찰수사를 요구한 상태였다. 결국 특검을 국회에서 타협안으로 이미 의결해서 청와대로 왔다. 노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까? 특검을 받아들일까? 고민하다 김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조건으로 특검한 것이다
당대표된지 불과 40일 그 40일만에 치러진 딸랑 4석 보선 그것도 당대표하고 대선후보까지한 사람과 당 원내대표까지 한 사람이 탈당해서 치러졌고 가만히 돌아켜보면 인천검단강화는 새누리당 후보가 공석이 되어 치뤄진 새누리 텃밭이었고 성남은 구 통진당 후보까지 나온 야권분열 지역이었다. 그것을 못참고 당대표된지 40일만에 흔들기 시작했으니... 안타깝다
경남 양산에서 손자보면서 때를 기다리시지 조급증에 선거지원 나와서 선거판을 우습게 만드시는군요. 김종인은 이젠 존재감마저 없는 바지사장으로 만들어버리고 대권병에 걸린사람처럼 행동하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비례의석수 국민의당 보다 적게 얻으시면 그것도 책임을 통감하시길 바랍니다.
문의원 내한마디만 물어볼께. 당신 어제 말한것중에 당신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면서 뭔 또 서운한게 있으면 풀라는말은 뭐여? 당신이 덤터기 쓰고 있는건 고 노무현대통령의 수족이었다는데 있어. 가장 큰 죄는 남북특검 수용으로 김 전대통령을 아주 우습게 만들어버린죄야. 어떻게 그런 배은망덕한짓을 해놓고 홍걸이를 데리고 다녀? 홍걸이가 아직 아무 물정을 몰라서
이 양반이 경남고,경희대를 나왔는데 두 학교 동문회에서 제명 논의가 있었고 지금도 그 학교들 동문들 사이에 인기가 없는 걸로 알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패권, 챙기기, 그런 거랑 담싼 양반입니다. 그게 꼭 좋은 건 아니지만, ㅎ ㅎ ㅎ 암튼. 평소에 잘 나갈 때 잘했으면 지금처럼 어려울 때 몸바쳐 도울려는 사람 많겠지만 ㅋ ㅋ 대충 그런 사람입니다.
동교동계가 야당의 패권을 행사하던 시절엔 호남출신 의원들이 큰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수도권이나 충청 영남출신이 문재인을 도와 큰 역할을 하다보니 호남의원들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어 보이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 문제는 호남출신 영입인물들에게 앞으로 큰 역할을 많이 맡기고 그들이 대권주자로서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심어주는 데서 해결책을 찾아야..
어휴.... 독재시대 리더십에 물들어서 일사불란하게 제압하고 권력 휘두르고... 아냐, 진정한 리더십이란 상대방을 제압하고 뚫고 나가는 게 아니라, 경청하고 합의를 끌어내고 치유하는 것... 시간도 걸리고 우유부단해 보이지... 그러나 결국 그게 강하다는 것... 민주사회에서는 그게 정답이라서
오마이 뉴스와 팩트 TV에서 문재인의 광주 체재를 생중계 중인데 열광적 반응임에도 종편에서는 반문재인 식으로 중계... 국민읍당도 종편도 새누리도, 안철수 뒤의 이명박도 가장 두려운 존재가 친노.. 집권 경험도 있고... 민주주의 이념을 지키고 있고... 새누리 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