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29일 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야 비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원내대표는 1일 오전 9시 기자회견을 열어 필리버스터 중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본회의 직권상정에 반발해 시작한 필리버스터는 8일 만에 세계 최장기록을 수립하면서 중단된다.
이날 심야 비대위 회의에서 이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회기인 오는 10일까지 필리버스터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김종인 대표가 "이념론 대신 경제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그 대신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은 총선 선거운동 동안에 계속 국민에게 설파해 나가는 병행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선거구획정안 처리가 계속 늦춰질 경우 선거구 공백사태의 책임을 뒤집어쓰는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필리버스터 중단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민주는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 중단 여부에 대한 결정을 이 원내대표에게 일임한 바 있어, 이날 필리버스터 중단은 확정됐다.
박영선 비대위원은 이날 밤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아쉽지만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문제나 테러방지법 등 경제실정을 덮기 위해 이념 논쟁으로 몰아가고 특유의 야당 뒤집어씌우기를 하고 있다. 그것을 알면서 그런 쪽으로 호응해줄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이 강했다"고 전했다.
김종인 대표는 앞서 "경제정책에 실패한 박근혜 정부를 향해 전쟁을 선포한다"며 이번 총선을 경제 파탄의 책임을 묻는 정권 심판론을 제시한 바 있다.
정신차려라... 혁신과 개혁 그리고 총선승리는 국민과 지지자와 함께 하는 것이지... 니 둘 머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선거 열흘 늦어져도 아무런 문제없다... 하지만 테러법 이대로 무기력하게 통과된다면... 곧바로 총선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 김종인, 박영선...제발 사심 버리고 국민과 지지자의 뜻대로만 움직여라...
울나라의 야권 지도에서도 재미난 현상은 이념적이거 기준이 없어요. 한계죠? 국민당이 호남을 파는 이유가 다 있는 것.....ㅋㅋㅋ 국민당은 안철수란 이슈나 가치는 다 떴다는.....안철수 의원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호남의 수장을 꿈꾸나.........ㅋㅋㅋ
용두사미 꼴이구만!! 왜 무당층이 많고, 정치혐오증 걸린 사람들이 많을까??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이지! 이번에도 사실 기대는 안했지만 비상식적인 새누리보다 그나마 약간의 상식적인 정치사회를 더민주에 기대했는데, 뭔 선거에 설파하고, 뭔 경제정책에 실패했다고 하냐? 안철수 같이 과대망상증 환자들 같다!
박근혜 정권이 가장 큰 약점은 공약 파기이죠? 박근혜정권이 공약만 잘 이행했다면 큰 성과를 냈을 것.. 그랬다면 야당도 반대 안하죠..오히려 2중대 욕먹으면서 힘을 실어줬을 것.. 그랬다면, DJ나 노통보다 훨씬 진보한 성과를 냈을 것...그 분기점이........ㅋㅋㅋ 가만히 걱정스러운 건 울 대통령 얼굴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ㅋㅋㅋ
현정부가 온갖 노력을 총동원해서 얻은 위안부 협상안이 얼마나 졸속인지? 다 알죠..... 그렇게 할 거였다면 예전에 다했죠......ㅋㅋㅋ 선거는 분노로 치뤄질 수 있는 게 아니죠.... 분노였다면, 87년에 민주정권이 들어섰을 터이고...... 피의 숙청작업이 벌어졌을 것....
필리버스터를 통해 야권이 얻은 게 없다, 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게.. 우선, 역설적이게도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다는 것! 입법수장이 직권상정할 정도로 울나라가 위급하지 않다는 것! 개성공단 철수와 사드 따위가 그닥 울나라의 안보 불안이나 공포심을 자극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 필리버스터의 큰 성과죠.......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은 대단히 실용적인 인사들이죠? 이념적 각을 세우는 것보다는 실제적 싸움을 통해 이념적 정체성을 세우겠다는 것이겠다는..... 그런데....그게 필리버스터 만류하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필리버스터는 그대로 가고, 공약과 정책들을 내놓은 장을 마련하는 게..
현정부를 평가하는 데에는 여럿이 놓여 있겠지만, 김종인 대표의 견해에서 볼 때, 아무래도 민생이 파탄난 지점이라고 본 것이죠.... 안보나 이념적 프레임에 대한 주도권은 어차피 청와대가 쥐고가는 것인데.. 그것에 끌여갈 이유없다는 것.....차라리 현정부가 가장 아파하는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고 본 것이죠..
국회의원직 포기하더라도 새누리정권이 국민에게 가하는 독재 테러를 막아내는게 진정한 양심의 소리거늘 역풍정도가 무서워 정의를 포기해? 그것도 독재침략에 반대해 목숨까지 버린 우리의 힘없는 선조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명쾌히 보여준 사실을 기념하는 삼일절날에? 미친것들 진정한 역풍은 이렇게 역대급 태풍으로 순간적으로 밀어닥칠 것이다 이 미친 민주당 졸장부들아!
국회의원직 포기하더라도 새누리정권이 국민에게 가하는 독재 테러를 막아내는게 진정한 양심의 소리거늘 역풍정도가 무서워 정의를 포기해? 너희들 지지가 떨어지는 역풍보다 더 무서운것은 무엇이든 이뤄내는 새누리에 대한 신뢰가 커져 앞으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를 지지할 국민이 정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것이다 이 미친 민주당 졸장부들아!
이양반... 아는거란곤 꼴랑 경제밖에 없는 책상물림이니 그런 결정을 했겠지. 그리고 늙으면 안된다는 걸 증명하는거다. 늙으면 투쟁과 분쟁이 모두 피곤해.. 그저 평온함이 좋은거지.. 개혁이고 나발이고 그저 있는 그대로 ... 이것이 늙은이들의 특징이다. 60넘으면 정치고 나발이고 안된다 안되... 나? 내나이 75다. 그래서 너무나 잘안다.
4.13 총선 판에서 가장 확실한 선거운동을 그만둔다고? 지역구에서 명함 한 장 나눠주는 것도 선거운동이지만 전국민이 관심고조되는 상황에서 그만두는 것은 여당에게 법을 개정해서 야당을 무력화하려는 것을 도와주는 이적행위다. 필리버스터 중단을 주장하는 자들은 무제한 토론을 한 동료의원을 절망케하는 짓이며 결과는 지역구 주민들에게 거친 역풍을 맞을 것이다.
'박영선 비대위원은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고 했다.'
4.13 총선 판에서 가장 확실한 선거운동을 그만둔다고? 지역구에서 명함 한 장 나눠주는 것도 선거운동이지만 전국민이 관심고조되는 상황에서 그만두는 것은 여당에게 법을 개정해서 야당을 무력화하려는 것을 도와주는 이적행위다. 필리버스터 중단을 주장하는 자들은 무제한 토론을 한 동료의원을 절망케하는 짓이며 결과는 지역구 주민들에게 거친 역풍을 맞을 것이다.
박영선의원만 있으면 야당의 헌법수호의지가 번번히 꺾이는가? 야권일부의원들이 친일매국집단에 약점잡혀 부역한다는 이런 역겨운 느낌이 세월호진실조사협상때부터 계속되고있다. 위헌법인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모든권력은 영장없이 정보독점한 기관으로 넘어가고 이런 역겨움이 일상이 된다. 이미 일부야권 정치인에게는 현실일것 이며 더민주 지도부부터 물갈이해야한다.
국민 수천만이 모이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지역구의원은 지역을대표하고 비례대표는 세대와 직종을 대표하여 국민들을 위해 대신일하고 헌법파괴를 막는것 아닌가? 수첩새누리처럼 돈과 이권만추구하고 세비만 받고 복지부동하라는게 아니다. 국회의원을 왜 뽑는지부터 정확하게 알려줘야한다. 매국노가 따로있는게 아니다. 국민보다 자신들의 기득권이중요하면 매국노다.
무제한토론에서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테러방지법은 유신회귀 수준이더군요. 근데 그런 악법을 방조하시겠다고요? 총선 승리를 위해서요?이념이니 경제니 잘 모르겠고, 악법은 막아야 되지 않나요? 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사람을 찍을겁니다.악법 방조하면서 승리되나요? 그러려면 승리 안해도 됩니다. 할수 있는것도 못하면서 몬 경제? 승리?
'조건 만남' 박원석이 '은수미 기록'을 이유로 더할 수 있는 필리를 마치자, 그걸 신사적이라고 추켜세우며 희희낙낙할 때 이미 눈치챘다. 쟤들은 말로는 아닌 척하면서도 필리 대열에 끼이는 것, 몇 시간 했다는 기록 남기기에 더 관심이 있다는 걸. 어느새 테러방지법 저지가 아니라 필리 자체가 목적이 됐고 그로부터 얻을 정치적 이익에 눈이 팔린 것이다.
내 몸 CT사진 내가 찍겠다는데 안된데 헌법 제6조 위반이래 한미군사협정으로 기밀유지된 비밀장치가 두개골 속에 들어있어서 내몸인데도 마음대로 CT 찍으면 안된데 신체의 자유를 명시한 헌법 제12조보다 한미군사협정 준수의무를 부과하는 헌법 제6조가 제호순서상 상위에 존재해서 내 몸 안에 있는 장치를 빼내기는 커녕 장치를 X레이나 CT로 찍는 것도 안된데
여군 장교와 부사관은 간부라서 군의 전투수행능력을 저하시키지 않지만 직접 총들고 군장하고 뛰어야 되는 사병을 여군을 받으면 여성의 체력이 남성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군의 신성한 국토방위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므로 헌법 제5조에 위배되어 남성위주 징병제는 합헌이라는 것이 헌재 판결이란다
국정원 권한확장을 위한 의지가 원천이고, 수첩공주의 실적남기기 초조감이 들어 붙었고, 똥별과 십상시의 정권연장 노력은 양념이라 할 수 있다. 새누리당의 배신자 낙인과 공천탈락 두려움이 가세했고, 더민주당의 선거용 명분축적 반대논리가 들어 붙었다. 여기에 언론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진영대립의 싸움붙이기가 작동하고 있다.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이 결판낸다.
다들 더민주를 욕한다. 그런데....계속 했어도 통과되지 않나??? 통과된다는 거 다 알고 시작한 거 아닌가??? 그래도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거 아닌가?? 그래서 보여줬고...이제 새로운 저항을 시작해야 한다. 법을 고칠 수 있는 기회획득의 저항을 시작해야 한다... 투표로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난 중단 찬성이다
작금의 사태에 대해 민주공화국의 국민(헌법 제1조) 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놈은 하나도 없고 야당탓(헌법 제40조) 정권탓(헌법 제66조) 만 하고 자빠진 댓글러들 정말 한심하다 정말 지들이 6월 항쟁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헌법도 안지키는 헬조센인들은 무책임이 종특인가 보다
가 앞장서서 중단 주장했다는데 내 비대위원 될때 찜찜 했는데 결국 말아드시는 구먼 박영선이 같은 멘탈로는 비상한 현 상황에 지도부에 들이면 않된다 여기서 멈추면 아무것도 않된다 시작은 야당이 했지만 멈추는 것은 맘대로가 아니라 국민과 지지자가 결정한다 108명 다 발언하고 중단해라
한심한 소리 그만좀 하지 이땅의 언론환경이 99대 1이야 방송. 언론에서 아무도 테러악법 언급안해줘서 국민들은 그법이 어떤건지 인식조차 못했어 아예 무관심이지 그런걸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부당성을 조금이라도 알리기라도할 심정으로 시작한거야 그런데 예상외로 폭발적인 국민들의 호응이 있었고 국민들 대다수가 그악법을 알아버렸어 그래서 더 아쉬워 하는거야
명백한 입법부작위 미디어법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이렇게 판결했다 부작위가 있건 말건 그 부작위를 해소하는 것은 입법부의 재량이고 헌법재판소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말이다 이런 명백한 판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헌재로 다시 직권상정 부작위를 끌고 들어가 보았자 어차피 판결은 하나다
야권에 대한 질책이 좋은거라고? 이런 미친. 애초에 야권은 조중동과 종편이 90%이상을 먹고있는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불리한 경기를 하고 있다. 늘 그래왔다. 근데 항상 입진보색히들은 질책은 필요하다면서 공정하고 공평한 척 한다. 그리고 스스로 분열하고 망한다. 악법을 만든색히들 보다 그걸 막으려고한 사람들한테 더 욕하고 손가락질 한다. ㅄ들
뷰스에 들어오는 사람들 중 새누리 욕 안할 사람 몇이나 된다고 여기가 무신 국민 계도나 하는 계몽공간도 아니고 새누리 욕이나 하라니 오마이를 보고 사태파악을 하시라 필리버스터 중단 철회촉구 서명까지도 돌입 했다 새누리는 욕하는 대상이 적어도 이공간에서는 아니다 표로 아작 내면 그만이지 야당이 잘되게 하는 질책은 약이다
니들 몇프로 안되는 표가지고 지역구 열우당 안찍고 민노당 찍는다고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차피 그 표가지고는 대세에는 변화가 없을테니까 다만 민주노동당에 정당투표를 준 열우당 지지자들의 진심을 왜곡하려 들지 마라 왜 민노당 지지자들이 열우당 지역구 찍어준 것만 기억하고 열우당 지지자들이 민노당 비례대표 찍어준 건 입 싹 씼냔 말이다
이제는 필리버스터로 집결되었던 범국민적시선을 4.13으로 연결시켜야한다 터닝포인트 시점에 너무 길게 늘어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있다 이번 필리버스터로 누가 적인지 누가 아군인지 전국민들에게 피아를 확실히 구분시켜주었으며 어이상 핫바지 저고리가 아닌 야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주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이다
필리버스터의 중단은 아쉽지만 악법을 만들고 직권상정한 건 새누리다. 왜 또 야권지지자들은 스스로 분열할려고 드는가? 시험이 끝나고 성적에 대해서 따지면 된다. 항상 진보세력은 시험도 치기전에 서로 싸우고 분열하기때문에 늘 지는게 아니가? 조중동이 바라는 대로 본질은 흐려지고 현상에만 매달려 싸우기 시작한다. 필리버스터를 시작케한건 애초에 누구냐 말이다.
작금의 상황에서 무조건 필리만이 능사는 아니다 더민주는 할만큼 했다 나머지는 국민 몫이다 더이상은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수있다 일부에서는 끝까지가서 판을 완전히 깨버리고 양비론으로 몰아갈 수 있기를 은근 기대하고있었을 것이다 그 얄팍한 수에 말려들어가지않은 현명한 결단이다 힘을 모아 총선,대선에서 이겨야한다 국민들과 민주역사를 위해서
응원해줘봐야 결국 또 배신하고 지들 밥그릇 지키려하네. 어차피 3월 임시국회서 새누리 뜻대로 통과되더라도 필리버스터에서 주장했듯이 테러방지법으로인해 심각히 국민들의 인권이 침해될수 있다더니... 그럼 선거가 미뤄지더라도 끝까지 했어야지. 새누리당 2중대냐? 이러니 헬조선이지...
문재인 님은 학습 능력이 탁월한 것 같아요. 박근혜가 그동안 자기한테 불리한 사안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닫고 모르쇠를 하는 걸 보고 많이 배웠나 보아요. 김종인을 내세운 후로는 분위기 좋은 일에만 한 두 마디 던지고 이미지 구길 일에는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시네요. 문재인 님은 학습 능력이 정말 뛰어난데, 문제는 못된 것만 잘 배운다는 점인 것 같아요.
발언할의원이 없거나 회기가 완료되었을때 중단한다했잖아..누구놀리냐? 니들힘으로 법안 폐기시키는거 어렵다는거 모르는 국민들없다.니들은 항상그렇다.진정성이 없다는것이다.. 끝까지 해보는 그런적이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시작을말던지.. 매일 새벽늦게까지 토론봐왔던 나도 니들이 역겨워질러 그런다... 정말 엄청난 역풍이 있을꺼다.
정말 저테러법이 악법인걸 알게 해줬으면 저걸 진짜 막으려면 여기서 야당 욕하면서 분열질에 놀아나는 병 신짓하지말고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 모아서 항쟁을 해라 방구석에서 자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야당 욕지거리나 해대지말고 야당욕만하는 니들이나 1번만찍어대는 35%나 뭐가 다르냐 생각없고 단순한건 똑같다 전략적 사고란걸 좀해라 한심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역풍을 돌파하면서 성취되어야 하는 이슈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테러방지법은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에 관한 문제이고 경제문제는 조금더 잘 살겠다는 문제입니다. 한끼 안 먹어도 좋으니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된다는 쪽을 택하고 싶네요. 최소한 3월10일까지라도 .....울고 싶습니다.
선거구획정은 이미 여야 합의 사항이다! 합의된 사항을 놓고 테러방지법 수정을 합의해 주지 않는다면 그건 개누리 잘못이지..!! 결국 역풍은 수구언론이 두려워 지레짐작 꼬리내리는 격이지...!! 총선 역풍이 두려워 3월10일까지 하기로 그렇게 결단을 해 놓고 중단을 하면...이만큼이라도 했으니 다행 이다라는 동정론이 먹힐거라 생각했냐?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김종인 판단이 맞다 생각됨. 국회 마비 상태를 야당에게 다 뒤집어 씌우려는 암탉년 개누리 색끼들의 꼼수를 일단 피해야. 국회 마비되면 암탉년 비상사태 선포할 태세. 개눌 테러법 밀어부치면 구개으원 열 댓 마리 떨어질 것. 개눌 지년놈들도 그런 계산 할 텐데... 암탉년은 그래도 밀어부치라 개질알할 거고.....
야당이 안보이기 시작한지 벌써 8년. 지금 야당이라 자칭하는 것들 명바기랑 닥그네가 밀어부치면 며칠후 현실론 들이대며 슬금슬금 뒷걸음질치고. 결국은 장기집권 원하는 꼴똥보수들의 토대가 벽돌처럼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지는구나.. 소고기수입,미디어법,세월호,국정원대선개입,개성공단 폐쇄.. 국민과 끝까지 하는 야당은 없다. 그러니 지지율이 안오르지.. 멍청아
야권 지지자들은 더 오래 필리버스터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그 이후 대안이 없다는 것도 안다. 필리버스터 종료 즉시 표결하면 숫자로 밀려서 통과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걸 막을 방법이 없다. 속쓰리고 아프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총선체제로 빨리 전환하여 닭정권의 실정을 최대한 공격하는수밖에 없다. 이번 총선에서 닭의 과반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위안부 용어를 삭제해 논란을 빚은 초등 사회과 국정교과서가 5·16쿠데타와 10월 유신을 비호하는 등 박정희 정권 찬양 일색인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 사회과 교과서는 박근혜 가 펴낸 첫번째 역사교과서이다. 국정교과서가 권력의 입김에 휘둘릴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
유신, 5공, 노태우에게 달라붙어서 평생 양지에만 있던 전라도 출신 보수 김종인일 야당 간판으로 내세워서 총선 돌파한다는 야당 지도부와 지지세력의 한계가 만든 당연한 자업자득 상황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만한 인물은 아마도 야당구성원의 사고가 바뀌지않는 한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더민주가 무제한토론 시작한 건 잘했고, 국민들에게 테러빙자 국민사찰법의 본질, 국민사찰기관 국정원의 과거와 현재를 적나라하게 알려준 것, 더민주나 정의당에 훌륭한 국회의원들, 특히 비례대표의원, 여성의원들이 많다는 걸 알게 해준 건 큰 성과다. 다만 김종인대표의 인식은 야권지지자에게 낯선 게 가끔 있다.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조심해야 하겠다
김종인 이종걸 박영선.. 상황판단이 둔한건가 아님 피치못할 다른 이유가 있나? 선거구획정책임 뒤집어쓸까는 두렵고 테러방지법 통과로 장기독재 길터주는건 괜찮니? ..이념 대신 경제?? 그럴거면 팔리버스터는 뭐하러시작했나?? 명분은 야당에 있다 끝까지 합법적 투쟁을 계속해라 선거구획정관련 책임은 있다면 당연히 저쪽에있다 ..절호의 반전 기회를 무산시킬건가??
누가 말하지도 않은 테러방지법을 이념으로 몰고 가는 야당 대표님 정신차리세요 경제로 몰아 부치면 이길거 같아도 누가 그래요? 이 정부 경제 실패한거 이미 다 알고 있구요 백날 읊어야 전혀 신선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아는 패를 흔들며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필리버스터 정국을 스스로 문닫겠다구요 명분없이 문닫아 맞는 역풍이 훨씬 큽니다 의외로 답답한 분이네
야당의원 개개인이 정말 실력있고 뛰어난 훌륭한 분들임을 알게되었고 저런분들이 언론의 횡포로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죠 반면에 논리는 없고 무조건 고성에 삿대질에 저질 욕이나 쏟아낼뿐인 질낮은개누리당것들을 보며 정말 수준차가 하늘과 땅임을 알게 되었죠 답은 나왔습니다. 동물국회나 만드는 개누리당을 청소하면 품격있는 선진 정치를 할수있다는거
북한 붕괴주장으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부정한 유신, 5공 잔당 김종인이가 혐오스런 김현종을 불러오지않나? 야당을 다시 말아먹네...정치를 모르는 비대위 졸개들과 야당을 다시 우경화 시키는 개수법인데, 박정희 찬양은 새누리당과 다를바없는 헛 짓이다. 야당은 차별화가 생명이다. 살기힘든 헬조선에선 영국노동당과 미국민주당의 좌경화를 본 받아야 한다.
한길이류 중도파들의 레파토리 아니던가 세게나가면 역풍 맞는다고 용두사미로 끝을 맺은게 한두번 이냐. 그것 때문에 지지자들 다 떠나고 오늘날의 야성을 잃은 야당의 모습 이 되었다. 실체도 없는 역풍을 지들이 미리 불러들여서 진짜 역풍을 맞는 어이 없음이 안타깝다. 군사정권 때만 민주주의가 위태로운게 아니다. 그때 처럼 해야 닭근 혜정권도 정신을 차릴 것이다.
더민당의 앞뒤 논리가 맞지 않는 말. 테방법이 통과되면 통화 계좌가 털리고 정치인은 테러의심자와 접촉을 꺼리게 되어 결국 새눌당의 천국이 된다는 말인데. 결국 이 테방법을 통과시켜준단다. 선거를 하기 위하여. 이 선거에서 이긴들. 이기지도 못할것이지만. 테방법이 통과되면 무슨 소용이지? 아. 불쌍한 더민당
- 이렇게 본다. - 테러법 통과되면 ‘통’의 독주가 예상된다. 거의 독재수준으로 되겠지. 허나, 떵누리가 테러법을 통과시키면, 그 후과는 총선 필패로 귀결될 것이다. . 테러법은, 더민주가 과반을 한 후, 처절하게 뭉개서 없었던 일로 하면 된다. 암튼, 3월 중순에 전쟁몰이가 된 서리를 맞을 것 같은데, 이와 맞물려 더민주의 큰 승리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총선은 언젠가는 하게 된다 총선 며칠 늦는다 하여 국민기본권 침해당하지 않는다 필리버스터 내내 국민기본권 침해주장은 어찌되는가? 총선에서 이기면 테러방지법이 개정될 수 있는가? 더민주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 주었으니 중단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럴바엔 국민 위한다는 말은 거둬라 경제파탄 얘기하면 이길 수 있을까? 세상이 혼용무도로 입에 제갈을 물리는구나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댓글 하나도 못단다. 이는 테러방지법을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선거 때문에 테러방지법을 저지 할수 있는 필리를 포기 한다는 것이 있을수 있는 일인가? 정부여당에 불리한 댓글을 달게되면 휴대폰이 털리고, 통장이 털리게 되는데 누가 비판을 하겠는가. 민주당을 만년야당을 하기로 한 모양이다.
국정원이 계엄에 준하는 권력을 가지는법이 이념에 관한 것인가? 투개표부정, 댓글조작, 감청 도청, 간첩 조작 등을 저지르는 조직이 총선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정상적인 판단인가? 이건 게임의 룰에 관한 거다. 저쪽은 여기 화투짝 다 들여다보고, 패도 바꿔치기 하는데 그 판에서 어떻게 이기냐 cbna 역풍? 더민주에게 역풍이 불거다. 세월호때처럼.
비대위 회의 직후 박영선 왈 "소수당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총선 때 과반 이상 달라고 마지막 호소를 하겠다" 묻노라, 모였던 이들도 영등포(영원한 등신 포기하는게 낫지)로 돌아설 판인데 대체 누구에게 표를 달란단 말인가? 자기 표가 사표가 될 의심이 들면 누가 투표장엘 가겠나! 차라리 영등포 가서 쇠주나 한잔 하고 말지. 승부는 언제나 한끗발 차이란다.
무제한 토론 시작하면 내가 예상한 말 개누리당이 다수당이다보니 결국은 통과 될것 같은데 방법은 한가지 더민주당이 4월 총선 보이콧 하는것 문제는 더민주당내에서 민심이 어쩌고 여론이 어쩌고 하면서 설래발을 치는놈들이 준동을하면 결국은 어영부영 적당히 타협 할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2016.02.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