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내일 선거법·북한인권법·민생법안 모두 처리”
“테러방지법 더이상의 수정은 없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에 대해 “하루빨리 국회가 정상화돼서 민생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야당을 압박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가오는 20대 총선에 적용할 공직선거법도 시급하게 처리해야하는 만큼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오늘 중단되면 본회의에 직권상정돼 있는 테러방지법을 내일 처리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3개월 이상 야당의 주장과 요구를 수용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정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일 북한인권법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민생법안, 공직선거법도 모두 처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가오는 20대 총선에 적용할 공직선거법도 시급하게 처리해야하는 만큼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오늘 중단되면 본회의에 직권상정돼 있는 테러방지법을 내일 처리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3개월 이상 야당의 주장과 요구를 수용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정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일 북한인권법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민생법안, 공직선거법도 모두 처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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