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대위에서 배제한 데 대해 "원내대표를 배제하면 선거의 한 축을 기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비주류인 민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원내 협상을 함에 있어 단순히 선거법과 관련된 것만이 아니라 경제관련법도 있을 것이고 보육대란 해결도 있을 것이라 이것이 2월까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의 비대위 인선에 대해서도 "비대위원의 추천권한을 특정인에게 넘겨준 것이기에 구 당헌과 충돌된다"며 "우리가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원내대표의 독립적인 권력을 인정한다는 기본 정신과도 모순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이 단행하겠다고 밝힌 '현역 20% 탈락'에 대해선 "전혀 모르겠다"며 " 누구나 그 기준이란 것이 비공개인만큼 더더욱 합리성이랄까, 정확성, 공정성 이런 것에 대해서 불안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는 추가 탈당이 있을지에 대해선 "2월 2일이 국민의당 창당일인데 그 전에 결정이 돼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당의 입장에서도 2월 2일 전에 준비해온 모든 역량과 인적자산을 내비쳐야지만 그 결과로 설 민심에 미칠 영향이 드러나지 않겠나. 2월 2일 전에는 기본적인 정치질서들의 이동을 포함한 정치질서 정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갖 분탕질과 당의 와해작업과 당무거부등을 감안한다면 해당 행위로 제명해도 모자라는데 중책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떨거지들 나가니까 당의 지지율이 하늘높은줄모르고 달리고있잖아요. 의원님도 가만히 계시던지 아님 자리보존할려고 그러지마시고 정체성도 다른것 같은데 서로를 위해서 보짜리 싸세요. 모시던 사람이 나갔으면 따라가는것이 인간의 도리아닌가요?
현역20프로 이야기 나온거 보니.... 처음부터 친노친노 거렸던 이유가... 바로 20프로 커트라인에 대한 공포심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였다는 자백을 하는 꼴이군... 개혁하기 싫어? 그럼 처음부터 새정치 거리며 분칠을 하지말던지.... 온갖 분칠은 다해놓고 자신들이 대상되니까... 그건 싫어? 새정치? 조까....
이종걸이 원대표라서 선대위나 비대위에 꼭 필요하다면..... 원대표를 바꾸면된다. 수십만 당원동원해서 당대표까지 바꿀 생각한 자들이 100명국회의원만 모으면 되는 원대표 선거도 못할까? 이종걸 스스로 말했지... 죄송하다고 사과했지... 그래서 배재했는대 그게 뭐가 문제지? 문제 삼고 떠들고 싶으면... 원대표 사퇴하라고해야 정상 아닌가?
종걸 리가 해온 분탕짓거리를 감싸는거냐? 지 이제부터 발전적인 의견이 아니고 딴 소리로 불협화음 내는 것 들은 모조리 내쳐야 한다. 2월 15일 이후 하위 20% 및 남아서 분탕질 치는 것들 내쫒아야 한다. 이삭줍기 방지 , 정계 퇴출로 정도를 걷지 않으면 어떤 말로가 되는지 똑똑히 보여 줘야 한다.
민병두의원- 나 동대문구 주민이고 12월달 아침에 민의원한테 직접 명함도 받았소- 당원이기도 하고- 이종걸의원 분명 원내대표, 최고위원으로 책임 방기한건 맞는거요- 이유야 어쨌든- 그래서 본인도 사과하지 않았소- 하지만 일정부분 해당행위를 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치뤄야 합니다- 비대위 배제는 적절한 조치라 보여지는만큼 총선 전까지 지도부 흔들지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