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이종걸 원내대표의 비대위 제외 논란을 일거에 정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회의에서 “비대위 선정 과정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많다”며 “비대위가 원내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고 회의를 할 수 없다. 다른 비대위원과 동일한 자격으로 참석해 있다는 걸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가 정식 비대위원은 아니나, 비대위원과 '동일한 자격'임을 부각시켜 준 것. 하지만 정식 비대위원이 되지 못하면 의결권은 없다.
이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지금은 범민주세력의 승리와 영광을 위해 뛰어야 할 때”라며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총선 승리와 당의 모든 활동에 대해 원내 차원의 전폭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님들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지난날의 이질적인 정치경험들을 부단히 결합시켜 화합을 통한 승리의 조력자가 되겠다”며 앞으로 적극 활동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성수 대변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어 속개된 비공개 회의에서 “정치인들이 내부적으로 자기 위치를 확보하는 데 혈안이 돼서 싸워온 게 사실"이라며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놓고 격렬하게 다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기존 정치권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지금 자본주의체제 국가들을 보면 국민들이 정치권에서 이반하고 정치권의 신뢰가 하락하고 있다. 체제 위기에 봉착하고 있고 그런 위기감을 다들 가지고 있다"면서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오늘 비대위가 출범했고 더민주는 국민들이 느끼고 바라는 게 무엇인지를 도출해내야 한다”면서 “우리가 여당에 앞서 정치권 변화를 이끌어 내야하고 '저 정당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거듭 환골탈태를 주문했다.
김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이번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와 봉하마을을 방문해 각각 5.18 국립묘지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유방이 지혜가 출중해서 한왕이 되었는가요 지혜가 출중한 장자방이 왕이 되었다면 한나라는 없습니다 김종인이 왜 박근혜에게 팽 당했는가? 가신의 위치가 있고 지도자의 위치가 있습니다 지혜를 지도자를 위하여 발휘할 때 참 가치가 되죠 하지만 스스로의 욕망을 충족하려 지혜를 사용할때 눈이 어두워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죠 사욕을 초월한 초연한 지혜가 국민을 구합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속개된 비공개 회의에서 “정치인들이 내부적으로 자기 위치를 확보하는 데 혈안이 돼서 싸워온 게 사실"이라며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놓고 격렬하게 다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기존 정치권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정말 수준 높은 지적이다
좋아용 아주 좋아요... 이렇게 화합하여 총 진군 합시다.. 총선ㅇ승리 를 위해 150석 목표로 합시다 이참에 똥당 패거리들 아주 작살을 내 버립시다... 간철수당 걍 무시하고 그네들은 호남에서 지랄엽병떨라고 합시다 광주 전남 전북 유권자들은 현명한 전략적인 판단을 할것 입니다... 쭉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