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관련, "9일만에 서울집에 들어오니 아내는 목포에 있어선지 텅빈집처럼 느껴지네요"라며 허탈한 심경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새벽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탈당성명 손질하고 자려지만 김대중 대통령께서 창당한 당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 탈당하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통합을 위해서 잠시 떠나니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과 더불어 '박 남매'라 불렸으나 더민주에 잔류키로 한 박영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애석하다. 그래서 어제 '박 남매가 헤어지면 안 된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제가 이렇게 문자를 보내드렸더니, '남매가 헤어진다고 해서 헤어지는 게 아니지 않느냐, 좋은 생각만 하자,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답변을 주셨다"고 전했다.
공식 확인해 버렸네. 그럼 지원할배는 오데로 가나. 루비콘 강가에 무소속 캠프를 치겠지. 강가에서 강바람 받으면서 철수가 을매나 원망스러울까. 문재인이 대법원에 최종 판결 받기 전까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공천가능하다고 했는데 철수가 기소만 되어도 배제해야 한다고 우겨서 문재인이 그 혁신안을 덜컥 받는 바람에 더민주에서도 공천이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으니
당에서 누가 박지원을 나가라고 말한 사람이 있나? 스스로 나간다 나간다 하지 않았나? 루비콘강이 몇 번은 얼었다 녹았다 했지 싶다. 나같은 보통사람의 생각은 이렇다. 박지원이 당대표나 의원직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유권무죄 무권 유죄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거다. 실망도 크지만 모든게 자업자득이다.
밑에 "불쌍하고 철없는 문노빠 잡것들아!" 협박질 그만하세요!!!문대표는 시스템.인재혁신 .당문화 체질개선 했고 원칙에 입각하고 일관성 있는 행보를 함에도 민심을 얻지 못한다면 권력욕 내려 놓으실겁니다. 호남 정치기득권자들과 .조선.동아.tv 조선등에서 문대표와 호남을 수없이 이간시켜 호남민심 더이상 내려갈것도 없습니다..
권노갑, 정대철 전 상임고문은 최근 안 의원을 만나 "빨리 반전(反轉)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 당이 어려워진다. 시간이 별로 없다"며 화를 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고성도 나왔다고 한다. 원로들이 "호남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며 질타하자 안 의원이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선거때부터 방송에서조차 문재인 안 볼 것처럼 극딜하고 대표된 이후에도 내내 흔들고 지지자들 맘 떠나게 만든게 누군데 지가 무슨 통합을 하겠다고 저 지랄하는지 모르겠네. 이제 그 나이 됐으면 후배한테 자리도 넘겨주고 조용히 살아라. 노욕에 사로잡혀 한 줌 권력도 놓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꼴 역겹다.
김대중대통령이 가섰던길과 당신 과거 현재의 길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비난받는겁니다...더불어민주당의 호남지분 단순히 지지자의 구성분포를 보면 60%정도 이것을 이용해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도 아니면서 당신은 끝없이 지분을 챙기기 위해 분명치 않은 친노패권 호남홀대론으로 문대표를 흔들었고 즉 지역감정을 유발, 호남유권자분열의 주범 ..정계은퇴하세요!!!!
DJ가 만들어 남겨논 민주당에서의 DJ명맥이 이로써 완전 쫑나는 거야? DJ만 똑똑했었지 결국 동교동계를 비롯한 그를 추종했던 수많은 아류들은 제스스로를 지켜내지 못하고 민주당에서 퇴출당하는 신세가된거야? 그정도로 무능한 자들이었던게야 준표를 형님이라 모셔야 했던 지원아 오늘 이희호여사를 만나거든 눈물로 사죄할 일밖에 더있겠냐? 통곡밖에 더할게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