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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우리당 올 여건은 아니지만..."

"야권 재구성 위해 다각적인 협력 할 것"

국민의당은 22일 박지원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관련 "그만큼 야권 전체에 대한 비관적 위기가 수습이 안됐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사 브리핑을 통해 "박지원 의원 역시 야당이나 기존 지지층에 있어서, 또 야권 전반에 있어 상당한 비중과 역할을 했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비록 우리 당에 오실 여건은 아니다"면서도 "여러모로 다각적인 협력과 소통해서 야권 재구성, 그리고 기타 박근혜 정권에 대한 견제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일을 같이 해나갈 예정"이라며 박 의원과 협조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박 의원 영입 노력을 할지에 대해선 "그 이유는 알지 않나"라며 답을 피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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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2 0
    지나가자

    박지원영감은 안철수당이 아니라 새누리를 가도 대한민국 어느 정당을 가도 공천은 못받게 되어 있다. 뭐 이번 탈당은 무소속으로라도 기어이 출마하겠다는 개인적인 노욕의 발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굳이 떠들어야 할 이유도 없다.

  • 18 0
    안철수 당에서 안 받는다고

    공식 확인해 버렸네. 그럼 지원할배는 오데로 가나. 루비콘 강가에 무소속 캠프를 치겠지. 강가에서 강바람 받으면서 철수가 을매나 원망스러울까. 문재인이 대법원에 최종 판결 받기 전까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공천가능하다고 했는데 철수가 기소만 되어도 배제해야 한다고 우겨서 문재인이 그 혁신안을 덜컥 받는 바람에 더민주에서도 공천이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으니.

  • 12 1
    그동안모했니?

    박그네 견제??? 웃기는 놈이구만.

  • 17 1
    한심한철수당

    지금 현안이 산더미이고,
    또 선거를 앞두고 해야할 일이 많을텐데,
    아직 창당도 제대로 안된 주제에
    허구헛날 신경 쓰는것이라고는 오로지
    남의 당에서 누가 탈당했네 말았네
    어디로 갈거네 안갈거네
    이런 거지발싸개같은 짓만 하고 있으니
    저 놈의 당이 제대로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도무지 한심해서 눈뜨고 볼수가 없다.
    동네 양아치 조직도 이런식으로는 안한다

  • 26 1
    솔직히 지원이는 철수가 죽였다.

    기소만되어도 당원자격 박탈을
    철수가 주장해서 지원이를 죽인것이다
    당시 문대표는
    무죄추정의원칙상
    대법원 확정 판결전까지는
    박지원은 해당사항없다고 했다.
    그러나 철수가
    전당대회와 셀프 혁신안 안받으면
    탈당한다고 협박하여
    박지원 공천불가 대상자가된것이다.
    지난 당대표 경선때
    자기눈까지 거론하고 호남홀대론 확대재생살할때 이인간은 참 사악하다 생각했음

  • 21 1
    푸드파이터

    어디서도 대우를 못받네
    헌 신을 누가 원하겠냐

  • 35 2
    던..던버러지들...

    간철수 개한길..
    20명에 목 메겠네...ㅋㅋ
    뭐... 나중에... 나중에...
    짤린놈들 이삭줍기하면..
    가능도 할듯...
    근데... 다.. 쭉정이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

  • 31 2
    0000

    너희들 입장에서는 지원이가 계륵이지.... 하지만 말이다 너희당 교섭단체 할라면 영입해 그래야 국가보조금 나오잖혀 그 돈이 작은돈이냐 아마 간철수 주머니에서 돈 나오긴 힙들것이다.... 잘 생각해보ㅓㅏ 비난은 한순간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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