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지난 9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저는 앞으로도 문대표님과 정치노선을 같이할 생각"이라고 보낸 문자메시지가 31일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시스>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모바일폰으로 김현철씨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시 열어보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김씨가 문자를 보내온 시기는 YS가 타계하기 전인 지난 9월로, 당시 문재인 대표는 김현철씨 등 상도동계 인사들을 야당 60주년 행사에 대대적으로 초대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김현철씨는 이와 관련,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 대표님, 직접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문자로 드립니다"라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 상도동쪽 분들과 깊이 상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선 제가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우리쪽이나 문대표님 양쪽 모두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결론입니다"라며 행사에 참석할 수 없음을 전했다.
김씨는 이어 "저는 앞으로도 문대표님과 정치노선을 같이할 생각입니다만, 그것은 문대표님과 직접 만나서 상의하고 싶습니다"며 "김현철 드림"이라고 적었다.
이같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정가에서는 김현철씨가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급확산되고 있다.
앞서 YS 서거직후인 지난달 27일, 김현철씨를 통해 정가에 입문했던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6~7월) 당시 현철씨를 만났을 때 '명분과 모양새가 맞으면 야당 출마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강하게 (총선에) 나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그런 부분을 잘 맞춰볼 수 있지 않냐는 원론적 입장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히면서, 김현철씨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이에 대해 김현철씨는 다음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앞으로 정치를 떠나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면서 조용히 살아가고자 합니다"라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지난 3일에는 기자들과 만나 '정치를 떠나 아버님 유지를 받들며 살겠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선 "액면 그대로 보면 된다. 정치권을 떠난다는 자체가 정치권과 거리를 두겠다는 이야기"라면서도 "그것이 당분간이 될지 지속적으로 될지는 제가 생각하는 의지이자 부분"이라고 향후 정치 참여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또한 안철수 의원 탈당 다음날인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정치민주화도 안되었는데 경제민주화는 꿈도 못꾼다"면서 "87년으로부터 30년이 지나가는데 선거혁명은커녕 되레 심판만 받을 날만 남았다"고 야권 분열을 탄식했다.
그는 이어 26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호남이 변하고 있다. 영원한 상수였던 호남과 영남. 그런 호남이 패권에서 벗어나려 한다"며 "문제는 영남. 우리가 남이가에서 한발짝도 못벗어나는 구태"라며 영남을 꾸짖었다.
그는 이어 "'진실한 사람' 한마디에 온 영남이 박박거리고 있다"며 "은수저인 상도가 흙수저인 하도를 견인한다. 응답하라 1987"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서 상도는 TK(대구경북), 흙수저는 PK(부산경남)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 일각에서는 그가 내년 총선때 거제 등 PK에 출마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기도 했다.
정가에서는 김현철씨가 더민주 후보로 출마할 경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 상도동계 인사들을 곤혹케 만드는 등 새누리당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민주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내년초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 이어 '깜짝 놀랄만한 인사'를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어, 김현철씨의 입당 여부에 정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문자메시지 공개후 논란이 일자 김현철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미 지난 번 삼우제이후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혔고 그 의미는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제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며 출마설을 부인했다.
만사가 때가 있는 법, 김 전 대통령 애도기간 끝나기도 전에 맨몸 불사르던 민주화 국장 치르게 생겼다. 안철수 친박 친노와 싸우겠며 이명박계임을 자뻑하고, 당내에는 김한길 류, 동교동계가 근간을 흔들고 있다. 풍전등화 민주주의 하에 표창원이 먼저 나섰고, 다음은 민주화의 대부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 차례다, 그게 아버지의 유지 아니겠는가?
김현철씨는 아버지의 3당합당과 자신의월권을 고해성사하고 아버지의 유언인 민주세력통합을 위해서 더민주당에입당하고 더민주당은 김대통령의 초상화을 당사에건다 서로 이런과정을거처야하지않을까싶다 그러면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상징인 민주 평화 통일 화해 지역균형발전정신을 추구한 유일 무일한 정당으로 표징할것 같은데
정말 병.신.년이 금지어네 세사람의 신년사에서 한사람만 과감하게 사용 박근혜: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문재인: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김무성:2016년 병.신.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웃음과 건강과 행복이..
김무성이 지역구에 표적공천해서 무성이 떨어뜨리고 부산 경남표 확 끌어 당겨올 비장의 카드죠 부산경남은 원래 야도인데 ys가 3당 합당으로 TK똘마니짓이나하게 만들어 놨으니 그 아들이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것도 아주 바람직한일.. 김현철이 출마하면 김무성 .서청원같은 간신배들은 그냥 뒤집니다 PK가 왜 TK똘마니짓이나 하는지 웃기죠
김현철, 어찌하고 싶을것인가? 민족을 아끼고 정의와진실 쪽으로 마음정리를 하셨다면, 행동으로 입증을 국민들이 인정 할 정도로 하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큰 틀에서 민족, 정의,진실.를 위해서 뜻이 맞는 사람과 뭉치시오! 여권야권 따질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차짓 분열조장 "빌미"는 크게 조심해야겠지요?현철씨, YS계 너무썩었잖습니까? 새정신으로 바른말만해보슈
이런 카드는 숨겨 놓는 게 좋을 텐데.. 암튼, 문대표의 행보가 사람 놀라게 한다. . 위안부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떵눌-닭대가리.. 세월호 유족에게 막말에, 훼방질에 .. 이런 일련의 인간이하의 행로는 대체 뭐에 빙의된 게야? . 정치이전에 사람이 되어라.. 니들 떵누리- 닭대가리는 정치 이전에 사람의 본성을 잃은 악마의 처세를 하고 있다.
내가 참여정부 때, 정부 부처에 있으면서 니들 부산 것들 뭔짓을 하는지 다 지켜봤다. 부처 공무원들 보기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다. 장사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아비규환이더구나. 부산 것들 한 풀듯이 덤벼드는데 아주 학을 떼겠더라. 니들은 '그런 세월 다시 한번' 하겠지만 그 바람에 서민들 골병든다는 거나 잘 알아둬라, 이 정치 공돌이들아.
현철을 찬성하는분들에게 묻고싶다. IMF를 실제 당하지 않았던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난, 김영삼을 싫어한다. 싫어해도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다. 물론 현철에게 반대의 말을 하려는건 결코아니다. 이 문제는 신중하게 더민주의원및 당원들과도 함께 신중히 논의해야 한다는것이다. IMF때 많은 고통을 당한 국민들도 유권자에 한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학교 입학했을때 YS께서는 어린 나의 우상이었다. 철이 들면서..아니 3당합당이후 나는 YS를 지웠는데 늦었지만 현철씨가 더민주 진영에 몸담아 정권탈환에 일조를 한다면 아버지의 잘못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YS께서도 하늘나라에서 현철씨가 가고자 하는 길을 응원하리라 믿는다. 건승하시길 빈다.
일년내내 구역질나고 울화통치밀고 갑갑하고 분하고 서럽고 더러운 소식만으로 끝을 낼 줄 알았는데 세밑에서 비로서 뉴스다운 뉴스를 접하는구나. 문재인대표는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주저하는가! 하늘이 준 기회다! 김현철,그렇게 손쉽게 구할 수있는 인물이 아니다. 실기하기전에 어서 붙잡아라. 삼고초려로 모셔와도 과하지 않을 인물이다!!!! 화이팅 현철!
김영삼은 개대중의 피해자다. IMF도 개대중이 만들어서 김영삼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지가 극복한것처럼 코스프레했지. 김영삼 이번에 서거하고 재평가 받았다. 개대중이 북한한테 다 퍼주고 김영삼 경제말아먹었다고 다 뒤집어 씌우고 개대중은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반드시 재평가해야한다. 지금 이제 역사가 제대로 돌아가는거다
김현철씨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국민들에게 크게 박수받을 일입니다. 다시 YS와 DJ가 손잡는 민주화투쟁 시즌2를 만들 것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두 꼴통 대통령이 나라를 거들내고, 국민 분열을 가중시켰습니다. 정치는 유신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근혜 독재정권에 단호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 현철씨의 입당을 아주 크게크게 환영합니다.
노빠는 노빠라고 하는데 쥐빠 닭빠들은 인증 안하냐? 친일 남로당 쿠데타 독재자 딸년 닭 빠는 것들은 뭐냐? 노무현 마누라가 퇴임할 때 동네 지인인 박연차한테 차용증 쓰고 10억 빌린게 문제가 되서 자살했는데 나랏돈으로 만든 비자금 공식적으로만 아파트 300채 받은 년은 뭐냐? 강도로 만든 육영재단 그냥 먹은 년은 할복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나라가 1970년대로 퇴보하고 있다. 다시 정치 민주화의 횃불을 밝혀야 한다. 칠푼이 독재정권 반드시 타도해야 한다. 현철씨가 더민주당에 입당하면 다시 YS-DJ가 손잡게 되는 셈이다. 이 참에 노망 박지원선생 계속 노망나면 DJ 세째아들 영입해서 목포에 출마시켜야 한다. 세월호로 학생 죽이고, 매국외교로 할머니를 죽인 독재정권 타도하잣!!!!!
과거가문제이나 시간이많이지났고 이분이 자기재산불린죄는 없습니다 명백히 죄가없는데 억지로 법에도없던 대선잔금 조세포탈죄로 억지구속한거죠 그리고 김영삼대통령이만든 현 새누리당 하는 짓을보면 역사바로세우기와 금융실명 제 군부척결을했던 김대통령의정신은 온데간데없고 박정희 독재를 찬양질하는게 현새누리의모습이죠 당연히 YS정신 잇기위해서도 야권으로가는게맞다고봅니다
현철아 네 아버님인 위대한 민주투사 YS의 유지를 제대로 받들고 싶다면 니 권력 농단으로 불러온 IMF 피해자들에게 먼저 무릎을 꿇고 백번 천번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라 사실 그래도 부족하지만 경제 환란으로 피눈물을 쏟은 국민들에게 수없이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먼저다 그리고 나서 시대 정신을 이야기하는게 순서다 진지하게 충고해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