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7일 "1970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며 자신이 만들려는 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낡은 것은 스스로 물러난 적이 없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야 낡은 것이 물러간다"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담대한 행동에 나설 때이다. 낡은 정치를 물러나게 할 때"라며 거듭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신당 인적 구성과 관련해선 "정치는 특별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성실하게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살아온 이 땅의 시민 누구나 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널리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도, 어느 지역 어느 동네에도 그런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은 있다. 그런 분들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생각·새로운 리더십·새로운 방식·새로운 인물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야 한다"며 "여러분의 참여와 행동이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 청년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가슴이 고동치는 대한민국을 향해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며 거듭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아직도 안철수는 "개발독재와 운동권 패러다임"에 사로잡혀 있다. 빈부 양극화, 청년 실업, 통일 등에 아무런 의견도 없다. 개발 독재는 박정희 운동권은 김대중 노무현이다. 저분이 집권하면 현재 진보 진영에서 요구하는 걸 '운동권 패러다임'이라 낙인 찍으면서 탄압할 것이다. 중간에 서서 양쪽을 다 부정할 용기는 없고 그저 김대중 노무현의 유산만 부정한다.
볼탱이 빵빵하고 붉어진 얼굴, 목구멍 울대가 분노에 찬 억울한 목소리로 차마 새정치란 말은 민주당에 두고 왔으니 못하고 '새로운'을 강조하는 모습은,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뻔뻔한 모습이었다. 역대급이다. 역대 정치인들은 그래도 죄송하다 앞으로 잘하겠다 그렇게 말을 했지. 어린아이처럼 나만 옳다는 정치인은 첨 본다.
지금이 개발독재, 운동권 이야기할 때인가? 철수는 현안을 보는 눈이 없다. 지금은 양극화, 청년실업이 문제다. 양극화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한 번 내놔봐라. 아니면 통일문제로, 한국어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질 좋은 노동력 2천4백만이 북쪽에 있다. 북한 인프라구축 등으로 한반도 북쪽, 중국 몽골까지를 내수시장으로 본다든가?
표창원교수 입당 선언문 7. ‘신사의 품격’과 ‘전사의 용맹함’을 함께 갖춘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철수에게는 신사의 품격도 전사의 용맹함도 없다. 이 것이 안철수를 간철수라 부르게 만든다. 현 시점에서 운동권 패러다임을 논할 것이 아니라 말로만 새정치(?)새정치(?)하지 말고 표교수님이 말한 전사의 용맹함,그리고 신사의 품격도 좀 배우쇼.
애도 먼가 잘안풀리나 보다.평소 안하던 박근혜 비난 하고 이런 성명도 내는거 보니..인재 영입은 잘하고 있나?..잘될턱이 있나..그 잘난 박근혜도 새누리 나가서 개털 되고 다시 복당 했는데..새정치 하고 새누리가 공천 끝나고 나면 좀 사람들 모일려나..새누리 지지 하는 많은 언론들이 안철수 띄어주니깐 그 언론들 잘 이용해봐
장사 잘해서 부귀영화 누리면 된다. 솔찍히 정치라는 것은 생계로 하면 안 된다. 정치라는 것은 이땅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옛날에는 짱돌 던지고 했다면 지금은 다른 형태의 헌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근본이 바뀐 것은 아니다. 남을 위해 평생 헌신 한 번 해 본 적이 없는 넘은 정치판을 떠나 장사나 계속해라.
민주화 운동 할때는 돈이나 벌던 놈이 이제와서 민주화 운동을 폄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독재에 항거해서 수많은 사람이 피흘리며 죽어갈때 안철수 너는 뭐했냐? 부끄러운줄을 알아라. 독재시절엔 침묵하던 놈들이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이 피흘리고 희생해서 겨우 겨우 마련한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민주주의 운동을 폄하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부끄러운 짓이다.
80년대 민주화 투쟁은 시대의 요청이었다. 이제 30여년이 지났고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다. 그러나 정치권에 진출한 이른바 86세대는 한심하다.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아직도 감옥타령, 민주화 운동타령이냐?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세상 변화에 둔감한 정치권 86세대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평생 자기 이익만 쫓던 이명박류 인간들이 하면 나라 망한다. 나라가 독재에 신음할 때 자신을 던져서 싸운 사람들, 잘먹고 잘 살수 있는 길을 버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 해야 해. 이런 사람들은 마음 속에 정의가 있고 헌신이 있는 사람들이다. 평생 남들 위해 한 번 봉사해 본 적 없는 인간들이 잘먹고 잘 살기 위해 하는 것이 정치가 아니다.
그래도 평가하는 이유는 한 가지다. 사람이 바르다는 것이다. 사법고시 차석하고 출세길이 열렸는데도 인권 변호사로 빽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힘썼다는 것이다.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매달리고 남을 위해 한 번도 헌신한 적 없는 인간들이 감히 약자를 위해 평생 산 사람들을 겁도없이 폄하하는 하는 것은 못 보겠다.사람을 알려면 살아온 것을 보면 된다.
너라면 감옥 들락날락 하고 고문당하면서 그렇게 헌신한 적 있느냐? 그건 이 땅을 사랑한다는 거다. 사랑이 있으니 잘못되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헌신한 거다. 출세와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살던 넘이 갑자기 낡았느니 운동권이니 하면 열 받는다. 무임승차 했으면 양심이라도 있으면 가만히 있을텐데 누굴 보고 낡았느니 뭐니 하느냐. 인간이 예의가 있어야지.
너는 피끓은 청년시절에 소위 말하는 민주화 운동이라도 해 봤냐...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과연 단 한순간이라도 남을 위해...국민을 위해...서민을 위해...살아본 적 있냐... 일분일초 만이라도 타인을 위해 희생해 본적있느냐 말이다.. 입만 정의로우면 뭐하냐... 당신 행동 하나하나가 새누리당 수구꼴통 기득권자들하고 하나도 다르지 않는걸...
감히 못하는 짓을 안철수는 막해. 새정치민주연합에 있는 민주화 세력을 낡은 진보라고 몰아부쳐서 통합진보당 세력 대접을 하지 않나. 의사 아들에 서울대 나와 선민의식이 가득한데 그 어렵다는 기업까지 하나 일궈 놓았으니 이명박처럼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한 인간이 되어 버렸어. 자기 확신이 강하다는 것은 꼴통이라는 거지. 남의 사정을 몰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어떻게 보면 이명박과야. 이명박이 봐라 장사치가 대통령 되니 개념이 없잖아. 철수가 그래. 대의 명분 같은 것도 없어. 새정치민주연합에 있는 세력을 낡은 진보라고 했고 문재인이가 이에 대해 빨끈하며 그건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프래임이라고 했잖어. 안철수는 대의명분이 없는 실리추구형 인간이다. 정치인 재목이 아닌거지.
안철수의 과제 ㅡ야당인척ᆞ여당인척하면서 국민을 속여서는 안된다는 것 ㅡ퇴출자 모아서 혁신하는척 해서는 안된다는것 ㅡ이삭줍기로 철새먹이마져 빼앗는것은 안된다는것 ㅡ마지막으로 흙과돌섞인 쌀을 국민에게 먹으라는건 천하에 몹쓸짖을 한다는 것 ㅡ국고보조금 챙기려 퇴출자를 모은다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것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사퇴기자회견들 보셨지요. 쿨하게 후보 양보했으면 담번에 대선 후보되었을 겁니다. 코 훌쩍거리며 원통해서 죽고 못살던 안철수 기자회견 결국 안철수 지지자들 164만표가 박근혜후보에게 갔다는 것 아니것소 그 표가 당락의 주요 변수였다는 것 아이러니지요.
오늘 노선 발표하면서 증세가 불가피 하다고 이야기 했던데. 안철수는 역시나 간철수 답게 이명박이가 경제활성화라는 미명하에 부자감세한 것을 되돌리자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더라. 난 안철수가 이명박이가 나라 말아먹고 있을 떄 여기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 박근혜에게도 마찬가지다. 말은 몇마다 했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싸우는 걸 본적이 없다.
민주투사가 더 필요하다. 이명박이가 경제활성화 미명하에 부자들 감세해서 95조를 날리고 자원외교에 35조를 날리고 강바닥에 30조를 날렸는데 이것에 대해서 누가 싸우는 넘이 없다. 박근혜가 교과서 국정화를 하고 공직자들이 구테타를 미화하는 시대가 되어도 싸우는 넘이 없다. 사쿠라 안철수보단 싸울 수 있는 운동권이 지금 한국에 더 필요한 세력이라고 생각한다.
당의 정체성이 모호해 졌다. 안철수의 정체성이 지가 실토했듯이 개발독재도 아니고 민주화 세력도 아니고 그냥 가운데서 간보면서 과실만 따 먹으려는 이익추구파 아니냐. 좋게 말하면 실리파. 이런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민주당이 정체성이 많이 모호해졌다. 새누리당에 가 있어야 할 넘들이 많다는 것이다. 안철수 탈당이 한편으론 잘 됐다.선명 야당을 만들 기회다.
극복해야 한다고? 가짜 산업화 세력인 새누리당이 역사를 되돌리려 할 때 맞서서 싸우는 게 누구냐? 정청래 의원 막말 좀 했다고 난리던데. 야 솔직히 말해 난 이런 의원이 너무 고맙다. 새누리당이 박근혜가 함부로 해도 찍도 못하던데 그나마 옛날 자료 찾아서 갸들의 허위성을 고발하고 맞짱뜨는 게 정청래말고 누가 또 있나. 막말? 난 속이 시원하다.
있는 게 아니다. 박정희를 산업화 세력 대가리라고 인정할 수는 있어도 현재 새누리당은 개발독재 세력도 아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에 그런 세력이 한놈이라도 있냐. 진짜 산업화 세력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상경해서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받던 공돌이 공순이들이다. 현재 새누라당은 이들 세력을 이용해서 공짜로 사업화의 공에 편승한 세력이다.
나는 안철수의 신당 비젼 발표속에서 박정희의 새마을운동 을 만나게 된다. 잘살게 해줄 테니 인권이니 민주니 하는 프레임은 낡은진보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닌가? 인권이니 민주니 하는 것은 낡은 개념인가?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서 이들을 포기해야만 하나? 나는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 인권운동도 민주화도 포기하라는 탈이념 안철수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인류역사에서 낡은 역사가 어디 있는가? 지나온 날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오늘이 되고 미래가 되는것 아닌겠는가?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못했던 본인의 지난 날들을 지우고 싶은건가? 민주화투쟁의 앞장에 서서 젊음을 불사르며 피흘렸던 선배들, 그대와 동시대에 살았던 친구들에게 겁장이였던 본인의 모습을 참회하고 용서부터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진심이 없어. 낡은 진보? 진보는 앞선 것인데 낡은 진보라는 게 말이 되냐? 그냥 난 대의도 없고 이익만 쫓는 잡놈이라고 실토하면 진실함이라도 있지. 사실 새누리당 아이들이 개발세력이고 산업화 세력이냐. 갸들이 뭘 했는데 대가리 박정희는 인정해 주지만 그런 세력들이 누가 있는데. 웃겨. 공장에서 밤새도록 일하던 공돌이 공순이들이 남아 있는 산업화 세력이다.
4년 안에 모든 실업자를 구제하고 빈부격차를 완전히 해소해서 모든 국민을 모두 평등하게 부자로 만들겠다. 4년 안에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들겠다. . 뭐 이정도는 돼야 새정치라고 설레발칠 수 있는 거 아닌가? 외계어로 말을 하니까 도대체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건 알았지만 참......
욕 많이 먹었지. 지금 생각하면 윤여준이랑 딱 어울리는 놈인데 뭣도 모르고 과대평가 하고 실망했던 거 생각하면... 천신일, 곽승준, 박영준, 최시중이가 더 어울리는 놈인 줄 몰랐네. 방통위원장 최시중 밑에 있을 때 무릎팍도사 출연하고 급부상한 거 수상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것도 이제 이해가 간다.
안철수는 지금 개발독재와 운동권 사이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지금 상황을 역사의 후퇴라고 말하는 데에 주저하는 지식인은 없다. 안철수는 무엇을 제시해야 하는가. 유승민이 했던 따뜻한 보수가 아닌 조금 진보적인 따뜻한 사회. 우리 사회 양극화, 청년실업, 이런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고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를 어젠다로 선점하는 거다.
호남팔이 중단해라. 5.18 삭제 요구, 일베 옹호... 이제 이해가 간다. 좌익효수, 댓글 부대로 전라도 짓뭉갠 이명박 똘마니였구만. 이 정도 프로필이면 운동권을 싫어할만 하네. 그냥 정권인수위 자문위원 잠깐 한 걸로 알았는데 임기 내내 MB맨에다, 곽승준, 최시중과도 관계가 깊다면 이건 심각한 거다.
DJ 배신자 안철새 김대중 선생께서는 이명박 사기꾼 정권 시절에 대해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하셨다 현재 칠푼이는 유신독재로 돌아가는 독재정권이다. 물대포로 국민을 살해하려는 독재정권이다. 그런데 안철새의 기자회견문에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단 한번도 안 나오는 것에 경악한다. 이 쑤레기 정상배는 독재정권에 투항하거나 연대 가능성도 있는 왕사꾸라다
새정치=안철수가 하는 정치 민생최우선=포퓰리즘 탈이념=한국중도 호남자민련, 비박 친이계, 나를 중심으로 모여라 이념이 그리 싫으면 민주주의이념도 버리지 그러니? 저런게 희망이라고.. 내가 4년전에 콘서트라며 돌아다닐때부터 저건 아니라고 했잖아? 저런걸 무슨 에이구 흐흐흐
이명박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이명박 국가정보화위원회 위원,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천신일, 박영준 인사 개입설 부정해 줌(윤석만 폭로 사실 아니다... 이후 이사회 의장), 최시중 방통위 자문위원, MB 청와대, 안철수에 지경부 장관 제안, 명박 충견 곽승준과 함께 미국 방문, ... 안철수 신당 추진단장에 이명박 브레인 이태규 임명.
지금쯤 이태규가 원망스러울 것 같은데. 사무실 계약에 1억을 썼고. 운전기사, 이태규 그 외에 등등 이건 다 안철수가 돈을 내야 할 텐데. 볼탱이만큼이나 돈만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할 거야. 정당설립 등기를 하고 어떻게든 현역 20명을 끌어와야 88억원 가량의 정당보조금을 타먹는데, 손가락을 아무리 세 봐도 20명은?
앙철수의 논리.. 떵누리에게 눈에 가시로세.. 현금의 문제는, 낡은 진보나 수구보수가 아니고 경제정의 실종이고, 행정의 절차 말살<=독재>이다. . 합리적 개혁= ‘진실한 사람’ 비스무리 ? 내가 보기에, 떵누리와 적절히 타협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 논리 치장을 했지만, 2중대 그 외에 무신 의미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