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계'인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안철수 의원 탈당 여부와 관련, "저는 단정적으로 얘기를 안 했다. 언론에서 그렇게 한 거지"라고 한발 물러섰다.
문병호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언론에 마치 (안 의원이) 탈당을 한다, 단정적으로 보도가 돼 버려서 저는 탈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조금 뉘앙스(차이)가 있다"며 언론 탓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자신이 광주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표가 사퇴를 안하며 안 의원이 다음주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약간 과장된 부분도 있다"며 "저는 추측성으로 얘기했는데 언론에서는 단정적으로 많이 쓰셨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앞서는 안 의원이 '9일' 탈당할 것이라고 단언한 적도 있다.
그는 안 의원의 다른 핵심측근이 '탈당설은 문병호의 개인 의견일뿐'이라고 선을 긋고 나선 것과 관련해선 "제 개인 의견"이라며 "안 전 대표님하고 교감한 건 아니고 제가 그동안 안 전 대표님하고 여러 가지 당내 문제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지금 문 대표님의 현재 행보를 보시면 안 전 대표 입장에서 당에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 개인 판단은"이라고 물러섰다.
그는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는데요. 안 전 대표께서는 기존 정치인과 다른 그런 판단을 하시기 때문에 당에 잔류할 수도 있겠죠"라면서도 "그렇지만 당에 남아서 역할이 있겠는가 그런 판단"이라고 탈당을 주장했다.
진행자가 이에 "안 의원이 좀 천천히 하라고 전화를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그런 것보다도 제가 언론에는 마치 탈당을 한다, 단정적으로 보도가 돼 버려서 저는 탈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조금 뉘앙스가 있다"며 사실상 보도 내용을 시인했다. 그는 잠적중인 안 의원과 "전화통화나 문자는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도권 의원들이 서명을 받고 있는 '비대위' 구성안에 대해선 "비대위가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비대위라면 모를까 그냥 적당히 봉합하고 미봉책이고 나눠먹기식으로 하는 건 받을 수 없다"며 "그리고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게 지금 문 대표께서는 1초도 대표직을 안 내놓으려고 한다. 공동 비대위원장을 맡고 나서 대안이 마련되면 대표직 사퇴하겠단 입장이다. 그것은 우리가 받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 대표님과 친노의 기득권 내려놓기가 전제돼야 한다. 그것이 안 되면 통합이 안 되죠. 그런데 지금 당 대표직을 계속 갖고 계시면서 1초도 대표직을 안 내려놓고 계속해서 비대위원장으로 변신하겠다는 건데 그건 기득권 내려놓기가 아니죠. 그건 받을 수가 없다. 혁신을 실천할 수 없는 비대위는 많은 의원들이 찬성하시더라도 받을 수 없다"며 문재인 선(先)사퇴를 주장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이 지금 기존 정치권에 대해서 지긋지긋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다 썩은 반찬, 쉰 반찬이에요. 새로운 반찬 요구하고 있는데 신당이 새로운 반찬을 잘 제시하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며 탈당후 신당 창당에 방점을 찍었다.
이같은 문 의원 발언은 현재 안 의원이 여론 및 당내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탈당 여부를 고심중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향후 안 의원의 대응이 주목된다.
당시 새정치연합 당 대표 후보 (2월 8일) 제게는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 대표가 안 돼도 ---선거전 이틀전에 룰 변경해서 턱걸이당선 당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도----지금 현재 개판이거든요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도 ----해보나마다 문재인이 나서면 망한다 저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이미 정치적사망
친노 기득권 내려 놔라 그럼 저들은 왜 기득권을 쥐고 있었나? 정치가 상대편 기득권만 내려 놓으면 되는 물건이냐? 문병호 이 놈도 정신 병 들었군 왜들 친노만 기득권을 내려 놓으라고 야단이냐? 친노는 기득권 쥐고 있으면 안 되는 정치집단이냐? 기득권이 너희들 전매특허냐?
［헤럴드경제=이형석ㆍ장필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가 새정치민주연합을 자진 탈당한다고 밝혔다. 또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민형배 광주광산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문재인 대표의 측근 지자체장들이 문대표의 설득으로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suk@heraldcorp.com
고처도 고처도 고처지지 안고 계속 고장만 나는 기계는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상책입니다 지금 새정연은 고처도 고처도 고처지지 안는 도저히 다시 쓸수 없는 기계입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정연을 확실하게 망가떠려 버리고 희망이 보이는 새로운 강력한 야당건설 위해 개누리당으로 역투표 하겠습니다
2007년 상황과 꼭 닮았다 그해말 대선에서 항길이가 정동영 을옹립하여 대선에서 피딱났다 난 기권했고 2008국회의원 선거때도 기권 민주당 서울에서 7석 획득 대참패지 2012년 총선 서울 야당 압승 결론은 비대위니 야권분열이니 하는것 수도권에서 소용없다 사즉생각오로 비주류 내 보내고 참신한 신인 공천하면 해볼만하다
조중동 종편 요놈들은 새정치 분열해 망하는걸 원하는놈들이다 조중동 종편 못되 처먹은 쓰래기 개잡놈들 동원해 무차별 새정치 공격 하고 야권 분열 부추기고 있다 이게 새누리 박근혜 공작 정치 동조해 사실상 야당없는 세상 만들어 제멋대로 독재자 딸년 영구 집권 하려고 지랄 연병 떨고 있다 제2민한당 만들어 새누리 2중대로 야당 와해 공작 하고 있다
이 사람들 참으로 이성적이기 보다는 즉흥적으로 감정에 따라 대응하네 좀 가벼워 보이니 좀 더 진중하게 의견을 모아 발표하게나 왜 기자들 탓하나 당신들 눈에는 국민들이 당신들이 말하는 걸 있는 그대로 믿는줄 아나 본데 그렇지 않네 원래 훈수꾼이 수를 더 잘 읽어 참고하게나
소기에 목적은 달성된거 같고 출구전략 잘쓰고 빠져나와라. 문은 야성향 지지자 결집. 안은 호남 지지 회복. 마무리 잘하면 여당이고 신당이고 고전좀할듯. 말만 무성하지 실제 탈당자는 없고 탈당인사라 해봐야 공천불가한 법적문제가 걸린 사람들뿐. 눈치가 그래. 저정도 위치올라간 사람들이 그냥 올라갔으랴.
내가 10년도 훨씬 전에 그랬다 전라도는 천정배 만이 전국 지지를 받는 김대중 승계자로서 국민들이 인정할 것이니, 천정배를 키워야 한다고 말이야... 천정배도 그 당시 좀 더 큰 틀에서 정치를 보고, 세상을 바라 봤어야 했는데... 무지랭이 글이라고 무시하니...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아직 덜 성숙되었다는 것이지... 이제 꽝 났어... 형아들 정신 차려
철수는, 맹박근혜가 내린 업무가 아직도 마이 남아 있는데. 겁도 없이, 주인 명을 어기고 새민련을 탈당한다는 것은 위법, 불가능 한기라. 현재로서는 야당 분열, 몰락시키는 작전이 성공리에 진행 중이고, 또한 근혜 지지율이 50%? 아이고, 不死 그러고 보니 내 주변에는 영광스러운 근혜 노예라고 어깨에 힘주는 놈들도 있제ㅋㅋㅋ 서글프다.
비대위에 문재인 안철수 모두 참여하고.. 위원장은 당밖의 중량감 있는 제3의 인물이 하고.. 비대위에서 지금까지 나온 혁신안 강력집행하고.. 이러면 되겠고만.. 뭐가 다들 욕심이 그리 많은지.. 니들 망하는건 상관안하는데.. 대한민국이 죽게생겼어.. 역사에 대역죄를 짓지 말라.
감언이설에 속으면 안됩니다. 뭐라 해도 노무현 대통령 만큼 호남 위해준 분도 없습니다. 호남에 이전된 알짜배기 공공기관 15개, 수 많은 인재 등용, 그중 하나가 천정배 장관 아닌가요. 김대중 대통령 땐 오히려 역차별이란 말이 나오기도 했죠. 호남없이는 안되지만 호남만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수준 높은 호남인들이 모를 리가있나요.
새누리나 닭년은 패악하여 도덕이 없고 경제를 약하게 하고 복지를 잘못하니 지들 소수만 배부를 뿐 양극화가 심해져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없다. 도덕이 바로서고 경제를 일으키며 복지를 체계화할 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러면 국민 전체가 잘 살고 양극화가 해소되어 나라가 부강해질 수 밖에 없다.
빈다 빌어.. 구정물 주제에 새로 받은 수돗물에 섞이려고 생쥐랼하지 말고 제발 너네 생활터전인 하수구로 흘러 나가라.. 그래야 구정물이 하수구 타고 바다로 흘러 나가면서 조금이라도 정화가 될게 아니냐? 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1급수는 아니더라도 너희 구중물들만 하수구로 나가면 그나마 빗물 정도로 농수로 쓸 정도는 된다. 구중물이 있으면 농수로도 못 쓴다.
호남에서 공천 받으려면 박지원이에게만 잘 보이면 됐는데, 이제 유권자 종놈들까지 신경써야 한다. 피곤하게 연설, 토론회 해야 하고, 선거만 끝나면 목에 힘주고 다닐 수 있었는데, 국민공천단 놈들이 누군지 몰라 지역구민들에게 4년 내내 고개 숙이고 다녀야 한다. 열심히 의회 활동 안 하면 4년 후 심사에서 20%는 짤린다. 친노 패권이네.
욕 나오게 만든다. 지랄을 해라 지랄을! 니들 인생은 숨 넘어갈 때 까지 간 보면서 살 인간들이다. 니들 내부에서도 서로들 간에 이상도 틀리고 생각도 틀린데 한놈은 당권, 찌꺼기 들은 공천권 밀당하려고 발악들하니 의견 조율이 되겠니? 아예 폭삭 망하고 나서 첨 부터 다시 하는 게 나은 방법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후단협 같은 니들 보면!
철수가 탈당여부를 결정하는 상수는 차기국캐의원을 하면서 차기대권을 노릴거냐 이다 그 상수에 대한 변수들이 탈당, 연대, 지갑? 등이다 이준석이가 노원병에 출마표시를 한 이상 야권연대를 반대했고 설사 연대를 한다해도 노원병에서 노회찬에게 이긴다는 보장없어 지역구 출마선언 어렵다
한입으로 이야기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그 진정성을 과연 누가 믿겠습니까? 언행일치하던지 당을 위해서 백의종군하던지 이번에 분명히 해야죠.. 남는다고 해도 험난한 현실이 기다리지만 큰 뜻이 있다면 극복해 나가야죠. 아니면 남자답게 박차고 나가시 던지요. 남자라면 여기서 결단을 해야지요..
그 사람의 됨됨이는 그의 지식과 언변이 뛰어나고 불의에 저항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해도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모든 것이 드러난다 행동은 생각을 옮기는 수단에 불과하다 그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진의가 틀림없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는 그 사람이 이전에 말한 것과 지금의 행동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
철수야 정말 더티하게 굴지마라 이미알잖아 너자신을 아무것도 될수없다는걸? 어짜피그러니까 물고늘어지는거냐? 손해볼게 없어서? 니가 그런심보를 쓴다면 아마도 니주위사람들이 니가족이 그업보를 대신 받게 될거다 몇갑절은 더!!!!!!!!!!!!!!!!!!!!!!!!!!!!!!!!!!!!!!!
안철수는 정계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정치엔 무례한인데 바이러스 백신이라는 사기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안철수를 띠우는 바람에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기어코 독재자의 딸에게까지 정권을 내주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아직도 자신의 무능을 솔직히 밝히지 못하고 정계은퇴하는데도 또다시 사기치려 하는 것은 마지막 기회도 놓치는 것이다.
안철수 당에 남아 계속 아군한테 총질할거면 당연히 탈당하는게 맞다. 무슨 세작도 아니고 하는 꼴이 그게 뭔가. 결국 탈당 못하겠다는 건 밥그릇 욕심때문.. 문재인이 명확하게 얘기하지 않았나. 총선 지면 정치생명 거기서 끝내겠다고.. 말끝마다 친노패권 운운하는 니들한테도 좋은거 아닌가. 한심한 종자들..
바둑에서 꼭 졌다고 말로 안해도, 들었던 돌을 알통에 철커덕 던지면 ‘졌다’는 뜻이다. . 갠적으로, 지금 ‘철커덕’소리가 들린 것인데, 이래놓고, ‘내가 언제 졌다고 했냐?’ 이러면서 슬그머니 돌통에 다시 손을 넣으면 우찌될까? . 꼭 그럴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 그런가?
남말하지마세요. 당신들이 지긋지긋하네요. 여러말 말고 빨리 탈당해서 새둥지 트세요. 남보고 물러나라 자꾸 그러지 말고 당신들이 탈당해서 신당을 하던지 구당을 하던지... 세상에 해도해도 너무한 거지....찌질이 떨거지들...같으니...ㅉㅉ 매스컴도 다른 의도가 있나벼...찌질이 기사를 왜 다루는지...
그런데 지난대선토론에서 수첩이 경찰발표있기전에 국정원 대선개입댓글 증거가 안나왔다고 말한것은 채동욱검찰총장이 댓글증거를 밝혀낸것으로 인해 선거법위반과 위증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문대표의 말이없다. 명백한 위법을 현장에서 보고만있는 야당대표는 더이상 자격이 없다. 안의원 고민이 몇주일 걸린다면 문대표는 수첩의위증을 3년째 고민하는 셈이다.
문, 안 동시 후퇴든 비대위든 무엇을 하든 혁신안을 죽이는 방식은 절대 안된다. 혁신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방향으로 타개해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감동도 줄 수도 없고 오히려 지지자들의 분노를 살 뿐! 이도 저도 아니라면, 최소한 정말 최소한이라도 계파를 떠나 연세드시고 선수 많으신 의원님들의 불출마 선언이나 적지출마 선언이 필요
당장 나가라. 문병호. 꼴도 보기 싫다. 호남? 호남을 파는 기득원 호남 의원들... 그래 좋다. 개혁적 일반 시민들 노무현을 좋아했던 사람들... 그들 다 버리고 호남을 팔아 너네 혼자 해봐라.. 그것은 진정으로 호남을 욕먹이는 것이다. 기득권이나 지키려는 자들이 호남이나 팔고.. 호남은 거기에 춤추고.. 우리는 정의당으로 간다.
문병호-최원식-구당모임-민집모 등을 주도하고, 조종하는 김한길이 문제다. 국회의원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조폭언론과 결탁하는 김한길이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아야 한다.. 국민을 위하는 마음도 없는 인간이 지역주의에 기대어서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국민을 선동하고, 여론을 왜곡해서 재선을 도모할려고 하는 김한길이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아야 정치가 바뀌고,정권교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