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모임 “전작권 환수결정 환영”
“군사주권 확립 중대 계기 될 것으로 기대”
개혁적 탈당파인 민생정치준비모임은 26일 한미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시기 결정에 대해 환영성명을 내고 이를 계기로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주변 국가의 군비통제에 관한 공동의 노력을 진작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호 민생정치준비모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결정을 환영한다”며 “우리의 군사주권을 확립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정부는 전시작전권 단독행사에 따른 안보공백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보전력, 지휘통제.통신체계, 정밀 타격능력 등 독자적 작전수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한미 양국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해 군사협력이 차질을 빚지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햇다.
그는 “나아가 이번 결정을 계기로 정부가 동북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남.북한, 중국, 일본 등 주변국가의 군비통제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진작시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호 민생정치준비모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결정을 환영한다”며 “우리의 군사주권을 확립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정부는 전시작전권 단독행사에 따른 안보공백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보전력, 지휘통제.통신체계, 정밀 타격능력 등 독자적 작전수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한미 양국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해 군사협력이 차질을 빚지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햇다.
그는 “나아가 이번 결정을 계기로 정부가 동북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남.북한, 중국, 일본 등 주변국가의 군비통제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진작시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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