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문재인 "국민이 이기는 싸움. 불복종운동 나서달라"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 "정부여당은 민생 말할 자격 없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제 국민들께서 나서 주십시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권력의 오만과 불통에 ‘아니오’라고 말해주십시오"라고 거듭 호소했다.

그는 "국민이 이기는 싸움"이라며 "어제 정부는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미 그들이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또한 "저와 우리당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모아내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다른 정당과 정파, 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강력한 연대의 틀을 논의해 나가겠다"며 광범위한 국정화 반대전선 구축 방침을 밝혔다.

그는 "우리당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확정고시만 하면 끝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절대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구체적 향후 대응으로 "이미 헌법재판소는 1992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사실상 위헌판결을 내렸다. 헌법소원을 비롯하여 진행 단계별로 법적 저지수단을 강구하겠다"면서 "또한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적어도 역사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육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여당이 민생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정부·여당은 민생을 말할 자격을 잃었다"면서 "우리당은 민생경제를 살리면서 역사국정교과서를 기필코 저지하겠다.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국민의 힘이다. 정권은 유한하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며 거듭 국민적 동참을 호소했다.


다음은 문 대표의 대국민담화 전문.

“역사국정교과서 저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친일은 친일이고, 독재는 독재입니다. 역사는 그 자체로 역사여야 합니다. 아픈 과거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것으로 진정한 긍지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후손들을 부끄럽게 만들 뿐입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는 ‘거짓말 교과서’입니다. 정부가 국정교과서의 표본으로 삼으려는 교학사 교과서는 일제 식민지 지배 덕분에 근대화했다고 미화하고, 친일파의 친일행적을 의도적으로 왜곡, 누락한 교과서입니다. 무려 2,122건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다른 교과서의 오타까지 복사해서 여기저기 붙여 넣은 곳도 적지 않은 표절 교과서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채택한 학교가 없었습니다. 이런 교과서를 국정화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 자체가 ‘국민모독’입니다.

99.9%를 부정하고 0.1%만이 정상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극단적인 편향 앞에서 국민은 어이가 없습니다. 또한, 역사학자 90%가 좌파라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말로도 드러나듯이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는 극도로 ‘편향된 교과서’이고, 국민을 이념적으로 편가르는 ‘나쁜 교과서이며, ’반통일 교과서‘입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는 ‘부실 교과서’입니다. 정부는 국정교과서를 2017년부터 배포하겠다고 합니다. 분량이 얼마되지 않는 초등학교 교과서도 편찬기간이 1년 6개월입니다. 교과서는 만드는 데까지는 통상 33단계가 필요합니다. 중등 역사교과서는 보통 3∼4년 걸립니다. 남은 1년 4개월 동안 이 단계를 거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류투성이 졸속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부실 논란으로 학교에서 채택되지 못하고 외면당한 교학사 교과서의 전철을 밟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는 경제실패, 민생파탄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려는 ‘면피용 교과서’입니다. 우리 경제를 이끌어오던 수출이 세계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 이후 최악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극심한 내수부진에 수출부진까지 겹쳤습니다. 가계소득도 최악, 수출도 최악, 재정적자도 최악입니다.

상위 10%가 나라 전체 자산의 66%를 차지하고, 하위 50%는 다 합쳐야 2%밖에 되지 않는 극심한 부의 불평등 속에서 대다수 국민은 먹고 살기 힘듭니다. 말 그대로 지금 우리 경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위기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정부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아무 관계없는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는 것은 ‘경제살리기’는 모르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경제실패, 민생파탄의 책임을 덮으려는 정략에 지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은 ‘명백한 불법행정’입니다. 11월 2일 자정까지가 법으로 정해진 행정예고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확정고시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0일간의 의견 수렴이란 결국 요식절차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법적으로 정해진 행정절차를 모두 무시한 채 역사국정교과서를 강행해 왔습니다. 국가재정법을 위반하면서 예비비 44억을 끌어다 불법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했습니다. 몰래 비밀기구를 만들어 탈법적인 작업을 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국민여론을 수렴하겠다는 정부의 말은 모두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압도적인 반대여론을 짓밟았습니다. 수만 건의 반대의견과 백만 건이 넘는 반대서명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국민 의견을 접수하겠다던 교육부 팩스도 먹통이었습니다. 이렇게 압도적인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불법행정을 강행하는 것이 독재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무도한 정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은 국정교과서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에 전념하기 위해 검정제도 국정조사나 검증위원회 등 여러 제안을 해왔습니다. 백보양보해 중립적 인사로 구성된 사회적 논의기구에 백지위임하고 정치권은 손을 떼자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이 모든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강행은 획일적이며 전체주의적 발상입니다. 그 자체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국정교과서는 한마디로 원천무효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국민들께서 나서 주십시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주십시오. 권력의 오만과 불통에 ‘아니오’라고 말해주십시오.

저와 우리당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모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다른 정당과 정파, 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강력한 연대의 틀을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당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여당은 확정고시만 하면 끝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우선 저와 우리당은 국정교과서를 막기 위한 모든 법적/제도적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이미 헌법재판소는 1992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사실상 위헌판결을 내렸습니다. 헌법소원을 비롯하여 진행 단계별로 법적 저지수단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적어도 역사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육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을 제정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저와 우리당은 전국을 돌며 국민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진실과 거짓 체험관을 확대운영하고 체험버스도 계속 운행하겠습니다. 국정교과서금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이겠습니다. 전국 지역위원회별로 대대적인 거리홍보와 역사 강좌도 진행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정부는 국정교과서 필진을 공개해야 합니다.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필진참여가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고, 부실한 필진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투명하지 못한 절차, 당당하지 못한 부실한 필진으로 교과서를 만드는 것 자체가 비교육적입니다. 정부가 당당하다면 필진부터 모두 공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국정교과서를 만든다고 해도 고작 1년짜리 교과서일 뿐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곧바로 사라질 시한부 교과서입니다. 정부는 1년짜리 정권교과서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이 이기는 싸움입니다. 어제 정부는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들이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정권의 이념전쟁이 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이념전쟁이 독재 권력의 전조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5.16쿠데타정권, 유신정권, 12.12 신군부정권은 모두 권력의 이념전쟁 뒤에 등장한 거악이었습니다. 역사왜곡도 이념전쟁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정부·여당은 민생을 말할 자격을 잃었습니다. 우리당은 민생경제를 살리면서 역사국정교과서를 기필코 저지하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국민의 힘입니다. 정권은 유한합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친일독재 역사교과서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시대를 거꾸로 가는 역사 국정교과서 방식 자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2015년 11월 4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문재인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52 개 있습니다.

  • 0 0
    죄인 퇴출만이 모든 해결책

    시위피켓에 "문죄인 정계 퇴진" 을 쓰고 들고 있는게 국정교과서 문제 해결에 지름길이란다
    문죄인이 정치권에 버티고 앉아 있는한 총선도 대선도 국정교과서도 미래가 없다는 것

  • 0 3
    ㅎㅎ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그 이상의 기교 사기극에 능란한 문구라가 국민보고 지놈 살리고 도우란다 ㅎㅎ

  • 0 4
    국민 웬수 씨발놈 꺼져

    어디서 또 국민찾어
    국민이 내린 사망선고 사형선고 받은 끝장난 놈이
    니가 국민을 국민취급이라도 했냐
    발가락때만큼도 취급안하는 게
    국민요구, 민심 당심 요구 외침은 보란듯이 묵살하고 짓밟고
    야당을 정치판을 말살있는 웬수놈이..백날 짖어봐라 먹히나
    니가 당에서 없어지는게 최고의 혁신이다
    국민 국론분열 획책질 정략적 이용 개수작 집어치워 꺼져!

  • 9 9
    ㅎ흣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유쾌한 한 마디와 흥겹지만 정겨운 가락이 맞아 떨어진 것이 중요하답니다.

    치유가 되야
    비로서 욕망의 동력과 새로운 삶의 지지자들이 생겨날 것이오니

    아무튼... 문재인 대표님 ... 힘내시길 바랍니다...

  • 3 0
    ㅎ흣

    우리 것을 가지고
    리듬도 조절해서... ㅎㅎㅎ

    송소희 - 군밤타령
    https://www.youtube.com/watch?v=fx_1FJIloHQ

    아리랑 (Arirang) - Korean Folk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gkM_LXUCMeA

    아리랑 아리랑 새정치랑~

    ... 끝 ... ㅎㅎㅎ

  • 1 0
    ㅎ흣

    한 수 둬 볼까
    민주당 홍보하는 분... ㅎㅎㅎ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뜨는 저달은 새희망을 주는달
    삼월에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구월에뜨는 저달은 풍년가를 부르는달
    십이월에뜨는 달은 임그리워 뜨는달

    https://www.youtube.com/watch?v=fAXNOkFV134

  • 6 9
    breadegg

    교과서 국정화가 결국은 떵누리의
    몰락을 불러 올 게야.
    .
    슬슬, 개정내용을 흘리면서, 친일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고집을 부릴게야..
    5인이하 인터넷 언론<언론지의 70-80%>을
    법외언론으로 한다고 하니,
    개정교과서에 올바른 비판을 가할 언론이
    남아 있을 지 ..
    .
    에혀~ , 야권은 필히 연대해야 ..
    내년 총선에 지면, 한국은 유신으로 가는 게야..

  • 4 0
    더 강하게

    김무성인가 똥돼지인가가 국민 상대로 전쟁 선포했어.
    그런데 겨우 불복종운동?
    이거 왜 이러시나.
    특공대라도 조직해야 하는거 아냐?
    이런식이면 총선에 또 진다.
    이왕 질거라 생각하거든 아주 독하게 강하게 맞전쟁 선포라도 해야하는거 아냐?

  • 3 3
    여당2중대

    정치역학적으로 2등해도 좋다는 몬씨

  • 9 2
    다름

    문재인은..

    "중요한 건 정권교체지 누가 대권후보가 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뭐든 하겠다. 나를 밟고 가라!"

    이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답답하다. 왜 자꾸 이회창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지.. 결국 욕심아닌가.

  • 3 1
    가정사~~

    박근혜 가정사...곧 나옵니다.
    김무성 가정사...글쎄요....
    우리집 가정사도 한권 내볼까???

  • 0 0
    하하

    댓글 벌러지들 드럽게 많이 달라붙는군! 반대 누르려다 한마디로 한다

  • 15 8
    재수읍어

    엄동설한에 길거리 헤메다 얼어죽어라 떡돌리게

  • 8 11
    대통령광 문재인

    민생 팽개치고 정쟁만 일삼더니

    국민 팔아 실속챙기려고

    에이 미쳐도 더럽게 미친놈아 자손 대대로 망해라

  • 8 11
    ㄹ듇슈

    문구라 너는 제발 좀 사라져라.,이처럼 집요하게 자기밥그릇 위해 물불안가리고 밥그슬 지키는 놈은 처음봄다..다른 사람은 다 쫓아내고,,,,,문구라 노구라 둘이서 리묜박이랑 대통령직 거래해서 재미좀봤냐...이 천하의 국민주권 불법거래 내란범아,.,,이 하나로 만고역적대열에 들어갔다,,이완용이가 할배요 하겠다,,니가 리묜박구네 비난할 자격이라도 있냐??

  • 8 10
    반칙이먼저다

    대통령 하겠다는 작자가 선거에 매번 패하고도 국민에게 무책임한 모습만 보이면서 뭐하자는 건지. 이 인간하고 박통보면 짜증부터 난다

  • 2 8
    신바람

    문제는 새정연이다 조금있으면 새정연내의 개누리당2중대 하는놈들이 민생이 어떻고 국민여론이 어떻고 하면서 설래발을치면서 국회에 들어가서 싸우자고 하면 적당히 타협할것으로 생각한다
    과거 민주당에서 우리가 많이 봐왔던것 아님니까?

  • 18 15
    구구절절 옳은 말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9 18
    처변불경

    무능한 주제에 욕심은 목아지까지 가득 차서 대권에 당권까지 혼자 말어 먹겠다는 인간... 선거란 선거는 모두 100전100패하는 무능단지...

  • 19 17
    대의를 위해 나갈때

    문대표가 야당대표가 된 이후
    내외에서 친노니 선거책임이니
    끝없는 시비로 인해 쉽지않은 길을 묵묵히 지켜왔다 생각됩니다.
    이제 모두 문대표가 난국을 헤칠수 있도록 힘을 실어서
    국난을 극복하고 총선 그리고 대선까지 승리하여
    무능에 더해 역사까지 맘대로 하는 정권을 반듯이 교체해야 합니다.
    지금은 문대표께 전권의 힘을 실을때 입니다.

  • 9 20
    처변불경

    못난놈...
    책임감도 없고 능력도 없고...
    어떻게 이런 무능덩어리가 야당 대표가 되었을까?
    새정련에 망쪼든거지.

  • 14 0
    멍청한 국민있다

    일황에 충성하고 일본을 위해살고 독재쿠테타세력과 김일성 자식 세습체제 본받은 멍청한넘들 공산주의자나 친일 매국노들이나 할짓
    얼마나멍청하고 무식하면 국정찬성하나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을 좋아하고 니들이 아베한테 위안부 사과 하라고 왜하냐
    아베가 좋아하지 남한은 일본을 숭배한자들 투성이라고 역사왜곡

  • 6 29
    망조네

    극렬노빠들도 다 떠난 마당에 이 분이 아직도
    이러고 있는게 불가리스네..
    도데체 뭔 뒷배경이 있길레 철밥통보다 더
    단단한 밥통을 차고 있는지..
    무생이하고 뭔가 꿍꿍짝 하고 있는거 아닌지 몰러

  • 19 4
    전체야권 단합

    야당지도진은 이기회에 친일과 독재 후예들을 쓸어버릴절호의 기회다 , 개인 욕심은버리고 유신말기같은 저년놈들의 목줄을 꽉쥐고 전체 야권세력을 아우르고 돌아오는 총선과 대선을 대비해라, 분열은 곧멸망이다, 문대표와 이대표는 명심명심하고 , 만약 딴지 거는 놈은 과감히 칼질하고 대담하게 나가기를 꼭빈다..

  • 19 13
    비봉산

    당연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 23 13
    진짜 대통령 문재인

    국정원이 만든 친일독재 가짜 대통령 박근혜!
    이것은 팩트다.

  • 14 16
    ㅎ흣

    문재인 만세 ... 만만세... 하하하

  • 16 21
    미친늠 ~

    너만 잘하면 돼

  • 13 1
    한무영

    국민이 나서줄테니...
    대선 재.수개표 단식투쟁 들어가라.
    하루라도 빨리 부정선거와 개표조작녀를 끌어내리는것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의혹을 풀고 귀태녀를 응징하자!

  • 9 2
    조건부

    국민은 원한다. 당신과 새정련이 진정성을 가지고 목숨걸고 투쟁을 하는 모습을.... 자신을 내려놓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하길 권유함이 어떨런지?

  • 6 28
    황진우

    뻔뻔의 극치. 부정선거는 왜 눈감아주나? 연극 배우나 해라.

  • 4 40
    8282828282

    C8 당신이 한것 뭐가있쏘.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나불나불-
    대아리빡빡밀고 양복갈아입고- 사상결단 해봐- 구럼 국민들
    동참한다. 당신모셨던 대통령이 자살이냐? 말한마디 못하는쬬다-
    세월호,국쪙원, 모한게있냐? 안칠수하고 당신만 사라져주길-
    두늠이 버티는이유 새누리세작이라서- 뭉게고싶다
    정동령,천정배,손학규등 일선에 나서라 제발

  • 7 39
    자격도 없는 선거패장놈의 면피쇼

    국정화 가속화시킨 선거 대참패부터 사죄하고 책임져!
    뻔뻔한 상판때기보는 것도 구역질난다
    참패책임 사퇴촉구 무마용 면피용회견쇼 역겹다
    민생 내팽게치고 교과서타령질 싸움질 분열질하는 거 지긋지긋하다
    살기힘든 국민보고 이래라저래라 지랄하는 꼬라지도 지긋지긋 짜증난다

  • 19 1
    111

    노인들 지하철 무임승차 전면 폐지하라

  • 11 32
    요덕돼지

    너부터 분신해라. 김달삼옆에 묻어주마

  • 30 1
    김정배국편위도 어버이연합이더라

    오늘 국편위 집필진 2명 발표를 했던데.
    여기저기서 늙은 어버이연합 노인장들이 나라를 시궁창으로 끌고 가더니 오늘은 국편위 집필진으로 나선 두 늙은 학자도 70대 후반의 할배이더만.
    정치고 역사고 늙은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이 할 일없어 나라를 망치는 일에만 나서고 있다.

  • 5 29
    색누리이중대 백전백패 충견

    또 개가 짖나보군 멍멍~
    선거책임 사퇴론 물타기해주는 국정화가 신나서 멍멍~

  • 25 5
    역사 앞에 당당히

    많은 국민들이 눈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나 명확히 알고 있고,
    어떻게 싸우고 있는지 똑바로 보고 있다.
    누가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앞서가는가, 그가 리더다.

  • 11 38
    빙시이 문재인!

    국회의원 130명!

    국정화 반대서명 100만명!

    이렇게 힘을 모아 주었으면

    즈네들 힘으로

    국정화 막아야지!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에게

    뭐를 또 해 달래?

    뒤질때까지 단식하던지

    대표직 걸고 농성하던지

    정계은퇴를 각오하고

    그네를 끝까지 씹어라!

    이 빙신아!

  • 1 0
    레이다소형화는 열과의싸움이다

    데스크탑에있는 CPU(중앙처리장치)는 열이많이난다. cpu칩 한개
    냉각하려고 팬을달정도다. 전투기 레이다는 소형화한cpu를 벌집처럼
    좁은공간에 촘촘히 배열하는것과같다. cpu자체를 소형화 해야하고
    소형화할수록 열은 더많이난다. 설령 만든다고해도 과열로고장나며
    이동표적 정밀추적기술은 훨씬더어렵다. 그래서 수첩이 국방과학원에 속고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 15 1
    국정교과서는 당연히폐지

    해야하고. 스웨덴은 한국보다 국방비를 적게쓰는데도
    자체 중급전투기나 자체레이다를 개발했다. 국방비가 중간에서
    새지않으면 자체개발해도된다. 그러나 수첩새누리는 과거
    군사독재정권에서 국방비횡령해온 집단이 핵심요직에있다.
    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자체개발 못하는 이유다. 야당이 만일
    노동악법과 가짜전투기예산 통과시킨다면 정권잡을생각 말아야한다.

  • 16 1
    베충이살충사

    드디어 봇이용 댓글알바부대가 설치기 시작했구나 야당끼리 분탕질 돋구라고 ㅂㅅ들

  • 17 2
    그리운사람들

    국민을위해 목숨까지 버려가며 독제와 싸웠던 그시절 야당의 리더들이 그립다

  • 23 9
    11.14은 닭잡는 날

    같이 하십시다.

  • 6 28
    오죽 지지리 야당 구실 못 하니

    정부 여당에서 독재적 발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겠나? 박근혜나 김무성은 말로만 떠벌이고 행동은 신사인 착하는 문재인 데리고 놀기 좋다더라. 문재인은 구민 선동하지 말고, 총선 대선 또 말아먹지 말고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당장 대표직 사퇴하라.

  • 8 28
    만세

    박근혜 황교안 황우여 만세....

  • 9 1
    엽전은 루저, 이기는 거 싫댄다

    이기는 거 싫어하는 루저 민족 엽전들인데 그저 똥누리 마피아단 주인님 말씀만 따르다 보면 복받고 은혜받고 십일조 잘내면 천당까지 가는 꿈이 있는데 뭐 힘ㅁ들게 사냐? 살다보니 언론마다 자칭 선진국이래잖아, 가뭄때면 단수되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선진국, 얼마나 좋아, 후지고 후진 살림에도 선진국이라 칭송해 주니,,다 주님의 은총

  • 31 9
    수구척살

    거리로 나서야 할땐가... ㅠ

  • 40 10
    사즉생으로 제대로 함 붙자

    그래 하는척만 하지말고 이번에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제대로 함 붙자
    이건 100% 국민이 이기는 싸움이다
    왜냐하면 이싸움은 좌파, 우파를 떠나 옳고 그름의 싸움이고 민주와 독재, 상식과 몰상식,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주권자인 국민을 개무시 하는 정권은 심판해야 한다
    이건 결코 좌,우의 진영논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 39 10
    핳핳핰핰

    국회 전면 보이콧!!!
    국회 전면 보이콧!!!
    대한민국 국민 60%가 열렬히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60%가 열렬히 지지합니다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세!!!
    대한민국 국민 60%가 문재인 대표를 열렬히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60%가 문재인 대표를 열렬히 지지합니다

  • 2 24
    경제학자후배

    야당이
    솔선해서
    국회/지방의원
    무보수직으로 하고
    각종 연금이나 특권 철폐하고
    그 다음에
    이런 소릴하면
    국민에게
    호소력을 갖게될 것이다.
    안그러면
    황야에서의 나홀로외침으로
    (황야의 무법자는 아니고)
    끝날 수도 있다.
    왜냐?
    국민의 시선은
    냉철하거든.
    나의 이 충고는
    100만불짜리니
    감사히 받아들이고
    실천하기 바란다.

  • 34 17
    핳핳핰핰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만세!!!
    문재인 대표 만만세!!!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