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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朴대통령, 국민과 싸움에서 패배할 것"

"국민 안중에 없이 비뚤어진 효심만 가득해"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7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방침을 밝힌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대통령은 오늘 역사와 국민에게 결전을 다졌다"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트위터에 <박대통령, 국민께 선전포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비뚤어진 효심만 가득했다"며 "국민과의 싸움에 결국 패배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그는 본회의장 의원석 모니터 앞에 '민생우선' 국정교과서 반대' 등의 문구가 새겨진 인쇄물을 붙인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뒤 "국회 본회의장에서도 국정교과서 반대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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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0
    와호장룡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박정" 교과서 입니다.
    "박"씨네가 만든 교과서란 뜻입니다.
    "박정" 교과서란 좋은 이름 두고 왜 "국정" 교과서라 하나요 ?
    역시 무지몽매한 국민입니다.

  • 11 0
    조웅의 말을 무시할수없네

    조웅씨는 풀려났나?

  • 26 0
    그녀에게서 무엇을 바라리

    40%의 무지몽매한 노예들이 굳건한 이상, 그녀의 패악질은 임기말까지 이어질듯. 40%는 그 생을 마칠때까지 노예짓을 멈추지 않을것임..

  • 21 1
    늘근처녀 의

    히스테리 풀어줄것은 떡뿐인데///전부 늘근내시들만 득실거리니 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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