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朴대통령 얼마나 심혈 기울이는지 잘 보여줘"
"야당, 장외투쟁 등 국민 눈살 찌르리는 행태 접어야"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박 대통령이 국가경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연설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 할 일을 다 해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취임 후 3년 연속으로 직접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박 대통령이 처음"이라며 "3년째인 이번 시정연설은 박 대통령이 평소 소신대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들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간다는 의미에서 매우 잘하시는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라며 "불필요한 정쟁, 장외투쟁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는 모두 접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선 "(대통령은)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의 정상화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역설했다"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 할 일을 다 해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취임 후 3년 연속으로 직접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박 대통령이 처음"이라며 "3년째인 이번 시정연설은 박 대통령이 평소 소신대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들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간다는 의미에서 매우 잘하시는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라며 "불필요한 정쟁, 장외투쟁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는 모두 접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선 "(대통령은)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의 정상화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역설했다"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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