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야당, 국정화 공무원들의 업무방해 사과하라"
"장외투쟁 그만두고 예산안 심사에 응하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6일 야당 의원들의 국정화 비밀TF팀 현장 대치에 대해 "더이상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장외투쟁을 그만두고 55조7천여억원에 달하는 교육부 예산안 심사에 즉각 응하라"며 즉각 해제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보호하며, 국민의 신성한 기본권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무법자처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TF팀은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의 업무 폭주로 인해 만들어진 교육부의 임시조직으로 이날도 휴일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교육부 직원들이 마치 불온한 비밀 범죄조직이라도 되는 것처럼 '비공개조직'이니 '비밀작업'이니 하는 불온한 표현을 쓰며 현장에 뛰어들어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업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야당 의원들의 위와 같은 행동에 대하여 공식사과할 것과 앞으로 이런 행위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보호하며, 국민의 신성한 기본권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무법자처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TF팀은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의 업무 폭주로 인해 만들어진 교육부의 임시조직으로 이날도 휴일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교육부 직원들이 마치 불온한 비밀 범죄조직이라도 되는 것처럼 '비공개조직'이니 '비밀작업'이니 하는 불온한 표현을 쓰며 현장에 뛰어들어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업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야당 의원들의 위와 같은 행동에 대하여 공식사과할 것과 앞으로 이런 행위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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