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교인 대구고 출신들이 국세청, 감사원, 국민연금공단 등 권력기관 요직에 이어 군부 서열 1위인 합참의장직까지 차지하면서 ‘대구고 공화국’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3사관학교 출신으로 창군 이래 처음 이순진 합참의장 내정자는 최경환 부총리(15회 졸업)의 대구고 1년 선배다. 최 부총리의 대구고 3년 후배인 조현천 중장은 지난해 국군기무사령관에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군의 핵심 정보조직에 이어 군 서열 1위 자리까지 대구고가 차지한 것.
이뿐이 아니다. 최 부총리 대구고 2년 후배로 검찰 출신인 이완수 변호사는 지난 7월 감사원 2인자 자리인 사무총장에 전격 발탁됐다. 사무총장에 외부인사가 발탁된 것은 16년만의 처음이다. 당시 감사원은 다른 인물을 총장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이완수 사무총장 발탁 배경에 최 부총리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지난해 7월 전격 경질된 김덕수 국세청장 대신에 발탁된 임환수 국세청장 역시 최 부총리의 대구고 및 행시 후배다.
더 나아가 연말에 바뀌게 될 검찰총장 자리에 대구고 출신으로 검찰내 2인자인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국민연금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을 비롯해 대구고 인맥은 경제부처 및 금융계 등에도 널리 포진돼 있다.
TK(대구경북) 인맥에서 대구고가 이처럼 막강한 세를 과시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그동안은 경북고 출신이 TK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정가 일각에서는 경북고 중심축인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히면서 최 부총리의 대구고가 욱일승천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 부총리가 내년초 새누리당에 복귀하면 친박의 중심축 역할을 하면서 '김무성 대항마'로 급부상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당연히 야당은 '대구고 약진'에 대해 의혹어린 시선을 던지고 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감장에서 “'대구고 공화국'도 아니고, 특정 고교 출신들이 권력과 모든 것을 장악해서 되겠느냐”고 질타했다.
같은 당 박영선 의원도 15일 국감에서 "최 부총리의 모교인 대구고 인맥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며 임환수 국세청장,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을 열거한 뒤, “대구고 인맥이 이제 군까지 포진했다”고 이순진 합참의장 발탁을 비판했다.
그러자 최 부총리는 “대구고 어쩌고 하시는데 대구고가 졸업생이 5만명, 6만명이 되는 학교다. 말씀하신 분들 다 합쳐도 10명이 안 된다. 경기고, 경복고 등은 더 많다”며 “음모론적으로 보실 일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구고 경북고 등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느 고교를 나왔든지 공직을 맡았으면 최선을 다해 국가에 충성하는 게 중요하다. 인재가 널렸으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권력자는 자기에게 친근한 사람을 등용하는 게 당연하다. 단 등용 대상자 두 사람이 있을 때, 능력과 도덕성에서 차이가 별로 없으면 친근한 사람을 쓰되, 차이가 확연하면 객관적 인사를 해야한다.
음모론이 아니고 실세론이지, 그럼 5,6만명 배출한 학교는 다 권력 요직에 앉아야 겠네. 어차피 십상시가 움직이고 수첩이가 결정해겠지만 다음 정권에서는 누가 잡더라도 당신하고 십상시는 무사하지 못하겠지, 지금 상득이, 영준이 처지를 보면서 느끼는 게 없냐, 공단 취업 압력으로 검찰에 고발했지만 서울중아지검장이 후배이니 결과는 뻔하겠구만
저 정도 된다면 이것은 저놈이 국왕인거야. . 의미는 차기 총선을 부정선거로 의석을 확보한 후 차기대권에 최경환 네가 대통령 해라 ~~!! 라는 청기와 잡년의 확실한 보장이 있기에 가능. . 윤상현 뜨라이놈이 이미 발설 했짜누~~~ 김무성은 안되고 다음에 4선되는 대구에 인재 있다고. . 참고로 문재인 이름만 나와도 싸는 양반들아! 정신차리~~
친일은 기본이고 현재는 친미로 바뀌었다. 식민지를 강점하고 재벌이 과잉생산한것을 소비시켜야만 성장이가능한것이 제국주의 논리다. 그들에게는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고 미국이 그역할을 대신하는것뿐이다. 그런데 패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고있어서 스탭이 계속 꼬이는것이다. 이명박근혜정권은 절대로 이상황에 대처할수없고 물론 현재 야당의문대표도 마찬가지다.
미개한 엽전국인데 뭘 기대해? 지구상에 수차도 수레도 없어서 지게로 소처럼 운송하고 다니던 미개한 나라는 아프리카 하고 조선 뿐이야. 다 양반다리 꼬고 앉아서 이리오너라~~하며 종 부려먹으려고 출세 하는 것에 올인했지 뭔 수차가 필요햇겟어,백성은 다 거지나 노비, 농노엿지..그런 전통이 어딜가 다 최경환 핏 속에 남아있는거야
삼국 통일 이래로 대한민국은 1500년 넘게 신라에 의해 정복되어온거야 그 후로 쭉 그래왔듯이 쌍도가 좋아하면 하는 거고 쌍도가 싫어하면 안하는 거지 뭔 말이 그리 많아! 정복당한 놈들이 앙탈부리기는... 특히 절라도 놈들 주제파악은 못하고 되게 시끄러워 한꺼번에 갈아뭉게버리기 딱 좋을 정도로 까불고 있어...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누진감세되어 비율이 줄어든다. 법인세감세가 재정적자 핵심이되고 국민들의 세금은 누진증세된다. 경제민주화와 반대로 하고있다. 노동자의 쉬운해고를 돕는 이명박근혜정권은 도데체 누구를위해 존재하는것인가? 낙수효과는 거짓인것으로 이미 판명되어있다. 조만간 기계로 노동을 대신하려고 하는 재벌들이 노동자를 없에는계획에 이명박근혜는 그들의 도움을받고 하수인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