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7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혁신위를 정면 비판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거취와 관련, "설마 하니 안철수 의원이 탈당까지 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저녁 교통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안철수 의원답지 않다. 한 번 발언에 대해서 반박이 나오니까 작심하고 또 강력하게 반박을 했다. 그래서 과연 안철수 의원의 속마음이 뭔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신당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죠. 신당을 실패한 사람은 신당을 다시하기 어렵다"고 단언한 뒤, "자기 입지, 또는 자신이 보기에 당이 좀 잘못 가고 있다라고 해서 강력하게 피력했다고 봐야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류-비주류 갈등이 격화되면서 당이 쪼개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서도 "이제 갈라서는 게 쉽지 않지 않나. 이른바 우리 흔히 말이 분당이라고 하는 거지, 그건 일단의 그룹들이 탈당을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정당이라는 것은 상당한 기득권이 있지 않나.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도 있고, 또 하나는 이게 사실 분당하게 되면 내년 총선은 자멸한다고 봐야죠"라며서 "제일 좋은 것은 역시 이런 진통을 좀 인내를 가지고 이겨나가서 총선에 대비하는 게 옳다고 본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것이 계속 연말까지 가게 되면 국민들의 피로감이 더 심해질 것이고 총선에서도 별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총선 전망과 관련해선 "일단 몇 개의 숫자가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일단은 100석 아니냐. 이건 이제 상대방 정당의 개헌선을 저지하는 것 아니냐. 그것도 못 지키면 곤란해지는 것이다, 야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 다음에 120석이라는 숫자가 있다. 그것은 국회 선진화법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라인이다, 이것은"이라며 "그리고 이른바 야당에서 정권을 창출하고 싶다면, 총선에서 135석은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게 그럼 쉽겠나? 사실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국회 출입하는 기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가 말씀드린 숫자 3개 중에서 제일 적은 것도 안 될 것 같다고 그래요"라면서 "이렇게 되면 우리 민주주의가 걱정이 되는 거다. 야당이 걱정이 되는 게 아니라"라며 야당 참패후 민주주의가 크게 역행할 것을 우려했다.
개한길 무리들은 야당 파괘 사명을 잘 수행하는 자들이지. 노무현 대통령때 집무를 못할정도로 흔들어 대다가 열린우리당을 와해시킨 인간들이지. 개한길은 28번 탈당한 자인데 색누리로부터 뒷돈을 두둑히 받기때문이겠지? 이런 인간 쓰래기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받아서 당원이라구 월급주면서 고용하고 이들에 고용된 당원들을 개한길 무리들이 권리당원이라구 부르지.
요즘 젊은이들 너무 황당하다. 철수가 누구인가? 맹박근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작, 그리고 전라도에 영원한 주인으로 행세하기 위한 정치인들이 새누리와 함께하니 민주당 당명을 새민련으로 바꾸고 민주당 해체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무슨 헛소리인가? 근혜 지지율 50%를 넘어 서면 근혜의 사망 신고를 받아 놓은 것과 다름이 없으니, 이를 기다리노라
지금 야당은 없다, 몇년동안 뭐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저 장물당에 협조하면서 서민세금만 올리는 일조 했을뿐, 빨리 지도부 총사태하고 전체야권을 아우르는 새로운 야당을 세우는길만이 살길이다, 쥐꼬리만한 기득권 챙기다가는 한국의민주주의는 송두리체 없어진다, 문대표이하 졸개놈들 제발 정신 똑바로 차려라,
뷰스나 아고라에서 야당 지지한다고 열내봐야 변하는 건 하나도 없다. 야당의 본질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렸어도 내년 총선을 장담할 수 없건만 한쪽은 밥그릇 싸움에 세월이 가고 다른 쪽은 핫바지 마냥 둘러리나 서고 있으니, 이런 것들이 얻을 수 있는 의석이 남아 있는 지 의문이다. 소는 누가 키우나?
뭐 민주주의의 위기? 잡스런 국케의원 300명이 있는 것이 민주주의 위기 불러오고 있다 이 참에 헌법개정하여 국케위원 전부 해산하고 통일될때까지 싱가폴로처럼 레카에게 영구 철통통치권을 부여해서 빨갱이짓하면 처형하고 해서 내부 단결하여야 한다 이 인간 별 통찰력있는 말도 못하고 인터넷 뒤지면 나올 이야기나 꺼내면서 얼굴 내미냐? 얼굴 빨리 집어놓
요즘 수구들이 돌아가는 정치판세를 보니 . 문재인은 새정연내에서 알아서 쳐낼것 같고(내년 총선책임을 물어) . 문재인 쳐 내면 다음 주자는 박원순이 이니 . 요즘 다시 박원순 죽이기에 올인한듯 하다. . 그렇게 문재인 죽이고 박원순 죽인 자리에 손학규 안철수가 차지 하겠지. . 당권은 박지원같은 호남정치 자영업자들이 장악하고..
이상돈 당신의 양심은 포경인감? - 점잖게 아무리 씨불랑 거려도, 당신은 작금의 청기와무당개씹창녀같은년에게 오늘이 있게 한 장본인. 그때 그랬지? 약속을 잘지키고 역사에 필요한 인물이라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나? -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저런년을 찍으라고 국민을 선동한 죄로 손가락 하나정도는 짤라내고 야당을 평해야 할것아닌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거 이승만 독재정부를 419로 무너뜨리고, 그 암담했던 박정희 독재정권하에서도 부마항쟁으로 박정희 독재를 무너뜨리는 도화선이 되었고 민주세력은 민주당을 유지시켜왔고 이어진 전두한 독재정부때에도 광주항쟁으로 민주의 싹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왔다. 썩은 기득권자들을 극복해야 새민연은 국민이 사랑하는 민주정당으로 되 살아 나올것이다.
내가 볼때 천정배가 신당을 할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으면 성공한다. 종편을 비롯한 찌라시들은 현역 몇넘이 오는지 온통 그런 관심인데, 정말 광주시민들이 그걸 바랄까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단 한명의 현역만 있더라도 젊은사고를 갖는 사람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확실한 비젼을 제시하라 부패문제를 중심 아젠다로 설정해라
이상곤씨..... 박근혜 정부가 탄생하는데 참모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 김상곤 본인이 되돌아 보았을때 자랑할만한 과거인가? 아니면 국민에게 사과할만한 잘못한 짓거리 인가? 이점을 분명히 하고 정치적 발언을 해야 이상곤의 이런저런 정치적견해에 대해서 국민들이 귀 기우려서 들어볼을 가치가 있을 것이다
너 같은 부류는 신당을 못하지 전통 민주세력은 다른다. 어디서 학자나부랭이들이 함부로 주댕이질이냐, 지금 광주를 비롯한 호남 또는 전통 민주세력은 친노와 친문 애들 때문에 이를 갈고 있다. 철저하게 지들 패거리 위주로만 모든 일을 처리하고 권력에 환장한 족속들이다. 누가뭐래도 민주당은 오월영령들의 희생위에 존재가치가 있는 정당이다. 새민련은 아니다
이미 욕심 사라짐... 오로지 남은거라곤.... 건강한 야당이라도 만들고 죽자임.... 세월이 흘러흘러... 무성한 나무가 되어... 내 무덤에 그늘이라도 되주면 고맙고.... 하늘이 도와 기적이 일어난다면.... 감사할 따름이고... 여하튼 우선과제는 이제 제대로된 건강한 야당을 한번 보고싶은거임... 야당이 죽지않고 살아날려면 썩은살을 도려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