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5일 새누리당 의원들에서 "비상한 각오로 국면을 돌파해 내년 경제회복의 와중에 총선을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언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특강을 통해 "정부로선 어렵게 (경기를) 살려놓으면 어려운 국면이 겹쳐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 경제체질 개선 노력과 활력강화를 위한 것들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올해 3%대 성장을 이루고 분기별로 1% 성장 국면에 진입하도록 하겠다"며 올해 3% 성장을 자신하면서 "경제체질 개선을 병행하면 금년 하반기에 1% 성장하면서 3%대 성장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잠재성장 수준이 3%대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서 당의 총선 일정이나 여러가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야당의 법인세 인상 요구에 대해선 "그렇지 않아도 경제 회복세가 느린데 기업투자 위축의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법인세는 국제경쟁 조세인데 다른 나라는 죄다 내리는데 우리만 올리면 경제에 치명적 타격을 줄 것"이라며 "법인세 세율 자체를 안 올리고, 다만 비과세 감면을 조절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노동개혁과 관련해선 "내일까지가 노사정위 복귀 시한인데, 노사정위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그러나 그 부분만 기다리고 손 놓을 수는 없다. 최대한 타협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정부가 할 수 있는 길을 하겠다"며 한노총이 복귀하지 않더라도 강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27일 정책위와 당정협의를 거쳐 9월 11일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내년 예산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조개혁의 적극 처리로 청년취업, 임금피크제를 강화하고 실업급여를 확충해 노동개혁을 뒷받침하겠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총선 일정에 여러가지 도움 줄 것"이라 말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새날당 선거운동원을 자청했다. 전방위적인 선거개입 악몽이 되살아나는 증거인가??? 선거개입 시도를 초기에 제거하지 못한다면 선거는 또 패배다 야당은 직을 걸고 선거개입시도를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니 말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냐. 헛소리에 몽상이라는건 니가 더 잘 알거다. 우리나라 수출 흑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가 죽을 쑤는데, 뭐로 경제를 좋게 한다는거냐. 아파트투기 물건너가, 조선, 철강, 중화학, 전자 등 어느것 하나 좋아지는것 없는데 니맘대로 경제가 좋아지냐? 하라는 기술개발은 안하고 삽질에 국민들 사찰이나 하는데 좋아질래도 안되겠다
저런 인식을 가진 놈이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재경부장관이라니 한심하구나, 경제란 경세제민의 약어로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입는 문제로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이다. 그런데 여당 의원이라는 양아치들이 총선에서 당선되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주둥아리질을 하다니, 수첩이 내시라는 작자들의 수준을 보는 것 같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외통수에 걸려들었으니.. 미국 금리 인상 하드라도 박근혜정부는 거꾸로 금리를 내리고 본다. 내년 4월 총선까지는, 미국 과 거꾸로 금리 인하하여 총선을 사수 하겠지..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핫머니 사냥터로 제공하여 철저히 망하고, 김무성, 박근혜 만용에..자포자기 하고 만 대한민국 경제 정책 수장 최경환은 사라지겠지..
부정선거 하겠다는 거냐? 연기금 등등 쓸 수 있는 국민들의 미래 재산을 아낌없이 쓰겠다는 것 아닌가? 지난 암에프 시즌 1은 강만수가 무사히 넘어 갔지만 시즌 2는 그 파괴력이 너무 커 국민들이 폭등 수준까지 가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그러면 경제 정책 입안자들은 편히 슇 수 있을까? 그래서 미리 빚내서 집사라 하지 않았다고 쉴드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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