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3일 비주류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제 폐지안을 전당대회에서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는 이번 당무위의 혁신안 의결 및 향후 예정된 중앙위의 당헌 개정안 의결의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조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혁신안에 대한 내용에 대해 비판 가능하며, 혁신안의 세밀한 부분은 더 다듬어져야 하지만 주 의원의 의견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행 당헌에 따라 '당헌 개정안 발의, 당헌의 유권 해석'(당헌 제22조)에 대한 권한은 당무위에 있고 중앙위는 '전국대의원대회의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국대의원대회의 권한 행사'(당헌 제19조 제1호)를 행사할 수 있기에, 전당대회 없이 당헌 개정을 의결할 수 있다"면서 "과거 2014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현재의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합당할 때, 전당대회 없이 중앙위 의결로 이뤄졌다"며 과거 사례를 상기시켰다.
그는 더 나아가 "주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사무총장이셨다"면서 "당 대 당 통합이나 해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인 사무총장 폐지와 지도체제 개편은 현행 당헌상 중앙위 의결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 당무위에 최고위원제 폐지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데 대해 "상정이 연기된 것이 아니다. 최고위원제 폐지에는 방대한 조문작업과 새로운 지도부에 대한 정밀한 구상이 필요하다"며 "최고위원제 폐지와 민주적 대의체제를 구현하는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당헌 전면 개정안은 본래 9월 중앙위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신성 공격을 좀 해야겠다 주승용이가 성균관대 전자과 출신인데 그나이에 전자과는 공대에서 2지망 3지망으로 별볼일 없었음 꼴꼴난 학벌로 지역의 특수성이 없었다면 어떻게 여수에서 내리 3선을 할 수 있었을까? 성균관대를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예를든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나라가 절딴나든말든 지 잇속만 챙기면 된다는 것인지 이런게 바로 혹세무민이 아닐까
주승용은 뭘 알아서 나대는게 아니라, 그냥 호남 기득권 수호 이거다. 한마디로 '호남은 건들이지 마' 이거 아니냐는거지.. 근데 그러면 건드릴 사람 아무도 없다.. 호남은 건들이지 말고, 영남은 흔들지 말고, 충청은 만지지 말고, 강원은 손대지 말고, 수도권은 걍 냅둬.. 이러면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주승용의 말은 아무것도 바꾸지 말자는거다.
전라도 기득권 난닝구놈들은 새누리의 악행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항상 아군에 총질하고 금뺏지에만 목숨건다. 이땅의 민주주의의 걸림돌이고 민족의 반역자이다. 이참에 전부 물갈이하고 전라도에도 김광진,진선미 같이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새인물을 진출시키야 새정치가 총선에 승리하고 정권교체할 수 있다. 지금은 혁신위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 공멸한다.
박지원이, 주승용이가 전남 유권자, 당원을 대표하는 것 처럼 설레발을 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은 전남에 지역구를 둔 의원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정도 몫만을 해야지 왜 건긴이 주둥아리질을 하면서 지들 이권을 호남 유권자나 당원와 연결 시켜서 지랄을 하느냐 이거다.
명박양아치의 법인세 감면 조치로 매년 7조원에 육박하는 법인세가 감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세수부족 예상액이 5조6000억원으로 법인세 감면이 없었다면 세입추경(세수부족에 따라 국채를 발행해 추가 재원을 마련하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됐다는 뜻이다. 쥐명닭 정부 5년간 감면된 법인세는 25조원이 넘었다. 기업에 깎아준 법인세가 국민 부담으로
주승용 최고위원 선출은 당원투표에서 당선 된 것이지. 당원들의 대부분은 국회의원들이 월급주는 국회의원들 개인사병들이쟎아. 김한길 이종걸 조경태 같은 인간들이 한 20명 되지? 요런 인간들의 부하들이 집중적으로 주승용에게 몰표줘서 최고위원 된 자가 주승용이지. 국민여론조사에서는 중간이하의 인간이 주승용이쟎아. 글쿠 지금은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으니 평당원이지
동교동 DJ, 상도동 YS 계가 각목가지고 피터진 이후... 민주당도 영호남 지역파벌은 자자손손 대대로 이어 내려 온다. DJ가 지역화합 한다고 김중권 비서실장, 노무현을 후계자로 키웠지만 호위무사 노사모들이 영남식구 만 독식시키며 도루묵이 되었다. 강의와 제자는 팽게치고 정치판에 곁눈질만 하던 아마추어 교수는 떠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