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나의 공정성장론을 중심 정책으로 받아들여"
"참 바람직한 방향" 만족감 나타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새경제'를 제안한 데 대해 "지금까지 제가 주장했던 공정성장론을 당의 중심 경제정책으로 받아주시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 직후 기자들이 문 대표 연설에 대한 총평을 요구하자 "지금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또 새로운 모델도 '새경제'를 이야기하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참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 "저도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정성장론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 직후 기자들이 문 대표 연설에 대한 총평을 요구하자 "지금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또 새로운 모델도 '새경제'를 이야기하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참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 "저도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정성장론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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