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론자'인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미국 MD(미사일방어체제)인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기 위해 더욱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청와대와 친박핵심들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1일 '사드 의원총회'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하지 않고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는 18일 반드시 사드 배치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전날 국방부가 대변인을 통해 중국정부의 사드 배치 반대를 비판하면서 사실상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중국 등 주변국이 우리안보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우리 정부가 뒤늦게나마 분명히 밝힌 것은 잘한 일"이라며 국방부를 극찬했다.
그는 더 나아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근 국방부장관 출신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잇따라 회동을 가진 사실을 밝히면서 "당의 입장을 설명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큰 의견의 차이는 없었다"며 마치 청와대도 자신과 입장을 같이 하는 것처럼 말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 등 청와대도 미국 요구대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심했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친박핵심 인사나 정부 고위인사들은 유 원내대표와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턱도 없는 주장이라고 펄쩍 뛰고 있다.
박 대통령 '복심'이라 불리는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당직자는 의총에서 이 문제를 한번 다루는 게 좋겠다, 대다수는 그러지 않겠다(는 쪽)"라며 유 원내대표 주장이 소수의견임을 강조한 뒤, "(그는) 어디까지나 개인이다. 당은 조직인 것이고. 조직은 조직의 질서가 있는 것이고 조직의 논리가 있는 것"이라며 유 원내대표가 조직의 룰을 깨고 개인플레이를 하고 있음을 정면 비판했다.
친박핵심들은 비공식석상에서는 유 원내대표를 한층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가 오랜 기간 국회 국방위원장을 하다보니 '혈맹인 미국과 무조건 함께 해야 한다'는 국방부 논리에 감염돼 있는 게 아니냐는 힐난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나서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도 한국의 집권여당에서 원내대표 등이 사드 의총을 열겠다는 등 노골적으로 사드 배치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기 때문이라며, 유 원내대표가 국제적 분란을 초래한 주범인양 질타하기도 한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사드 배치를 위해 물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증거로 중국이 받아들이면서 문제가 커졌다는 것.
류젠차오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가 지난 16일 이례적으로 '사드 배치론자'인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찾아가 중국이 한국의 최대교역국임을 강조하면서 사드 도입시 경제보복이 뒤따를 것임을 우회적으로 경고한 것도 같은 맥락의 대응으로 친박진영은 풀이하고 있다.
친박핵심들은 또한 유 원내대표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자신과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안보 사안을 넘어서 경제, 정치, 외교 등 한국의 존망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으로 인식하며 '국익' 관점에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관진 실장 개인의 호불호 차원에서 결정될 사안이 아니라는 전언인 것.
이날 만난 경제부처 고위관계자도 '재계가 사드 가입시 중국이 전개할 경제보복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 "당연히 알고 있다"며 "경솔한 결정이 나오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중국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는 대기업들과, 경제부처는 집권여당에 의해 사드 배치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불만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분위기다.
한 재계 관계자는 "중국정부가 경제보복을 하더라도 직접 나서겠냐. 몇몇 매체만 동원해 한국을 비판하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중국에서 장사는 끝이다. 몇년 전 일본 대기업들도 초토화되지 않았나. 중국을 강타하는 한류도 순식간에 싸늘해질 거고, 그나마 백화점과 시장 등 국내 유통업계를 먹여살리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발길도 딱 끊기면서 우리 경제는 미증유의 혼란상태에 빠져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방부는 이날 일부 언론이 내달 중순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고위급회의때 사드 문제가 공식 논의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입장자료를 통해 "KIDD 회의는 매년 반기별로 갖는 고위급 국방협의체로 올해 상반기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나 사드 배치 문제는 의제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의 전방위 압박은 여러 루트를 통해 더욱 강도를 높여나갈 게 분명해, 박 대통령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뼛속까지 친미"라고 자처하던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재임기간중 중국에 맞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 'MD 플랜'에 따라 한일군사정보교환협정을 비밀리에 체결하려다가 거센 국민적 저항에 직면, 미국-일본의 반발 속에도 이를 백지화해야 했다. 결국 박 대통령의 선택을 결정할 최후 주체는 국민, 즉 '피플 파워'인 것이다.
유승민이는 왜 검증도 안된 무기에 목을 매나. 미국도 겨우 괌에 1개포대 배치한, 시험 단계인 무기를 무었때문에 도입하자고 하나? 미군 당사자들도(육참총장과 해참총장등) 성능이 의심스러운 초고가의 무기는 나라를 위해서 철회를 해야 한다고 주장 해서 미국방부도 검토끝에 인정한 사안을 한국 국개으언이 적극 도입하자고 하니 기가 막힌다.
사드는 일본과 캐나다에 적합하다. 러시아는 북극해로 쏴 넘길 거고, 북한이나 중국에서 쏜 미사일이 북태평양 동쪽 방향으로 날아가니깐 일본열도 북동부와 북해도가 사드 기지 터이다. 비싼 중국미사일이 한반도에 무단히 날아올리는 없고, 북한은 비싼 미사일 말고도 값싼 장사포 사정권 내이다. 즉 한반도 사드 기지는 허상이고, 속내는 무기 장사 아니가?
중국이 가진 핵미사일들의 제1목표는 미 본토의 핵미사일기지들인데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의 핵미사일들의 제1목표가 한국에 있는 사드 포대로 바뀐다 먼저 단거리 핵미사일로 사드포대를 공격해 무력화시켜야 그 다음에 미 본토의 핵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 즉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한반도 비핵화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다 그 속이 하도 음흉하여 어떤 밑장을 갈아 놓는지 서로가 알수가없다. 분명한것은 모두다 훗날 문제가 되었을때를 대비해 면피용을 준비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더러운 계획을 사전에 철저히 만들어 예비하는 매국노들의 공통점이다. 온갖 더러운 명분을 미리 미리 차곡 차곡 쌓아두어 실행하는것일뿐.... 이들이 왜 해외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많을까?
미국의 경제규모가 크도 빛좋은 개살구인게 ....서비스업 비중이 80%를 넘는다. 의료 법률 교육등 서비스업 거품질로 국민들은 죽어난다 ...한마디로 숫자만 크다는 말이여 . 반면에 중국은 자동차 스마트폰등 필수소비재와 원자재시장은 중국시장이 넘버원이다. 교역규모1위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으론 이미 미국을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하다.
중국이 할짓없어서 뻥이나 치고 있겠니? 정말머저리네 중국의 실체를 아직도 모르는 머저리가 있다니 중국무섭다.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똑바로 보고 처신해라 니들 짱개짱개 놀려먹던시절은 갔다 정신차려라 이 어글로 코리안들아. 내가여러번 경고했다...이 나라 정신못차리면 중국한테도 먹힌다고. 지금 그짝이다. 미국호구노릇한지는 오래됬고.
사드는 한국 방어용이 아니다! 일본 방어용이다! 도심에서 조선인 한국인 죽여라며 관제단체시켜 반한감정 조장하고 제2의 정한론으로 한반도 침략하려는 적국 일본을 위해 천문학적 돈을 들여 적국 일본을 방어?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다. 등신 정권. 매국노 유승민은 미국에 무슨 약점을 잡혔나? 미일의 한국 식민지화나 다름없다. 등신취급받고 있다. 동북아 왕따 정권
사드는 중국의 핵공격에서 일본을 방어해준다는 미국과 일본의 밀약 속에 진행되는 미국과 새누리의 대국민 사기극이다. 한국에는 백해무익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상대방이 미사일 하나 쏘면 미사일 두 개 쏘아 격추시킨다? 이게 말이 되나? 그리고 돈많은 일본을 위해 한국 국민이 돈내서 일본을 방어해준다? 미국은 뒤에서 일본한테 돈받아 챙기고... 이게 사기!
그래 대한민국 땅에 싸드 배치하고 우리모두 죽을 각오로 옥쇄하자. 젖같은 정치인을 둔 죄다. 저런 정치인을 뽑은 죄로 또다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고 노인들과 어린애들이 죽어 나가는 오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자. 어차피 살아 남는 놈들이 또다시 뭔가를 할테니... 우리는 싸드 배치하고 여기서 죽자
사드를 일본에 배치하면 된다 그런데 일본이 자기 나라에 안 하려고 일본이 미국을 뒤에서 조정하고 잇다 일본은 그 정도로 간악하다 그러니 못 하겠다고 뿌리치면 된다 다급하면 일본이 자기 나라에 할 것이니라. 알긋나 ..머저리 유승민과 김무성 !! 바뀐애 조작당첨녀가 요건 잘 한거이니라. - 나는 타고난 전략 전술가 쓰 -
아이러니 하게도, 작은 나라들이 대국(大國)의 결정에 캐스탱 보드를 쥐고 있다. . 사드처럼 골치아픈 문제는, 문제를 제기한 나라에 결정하라고 넘기면 된다. 한국은, 이런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필요가 없다. . 중국과 미국이 협상을 하면 된다. 한국은, 절대 사드수용을 결정할 필요가 없다. 아니 그러냐?.. 대국을 꿈꾸는 저들끼리 결정하게 넘기면 된다.
저건 베트남파병과 같은겁니다. 미국의 대중국군사시설인만큼 동맹의 입장에서 국내에 설치할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파병때와 마찬가지로 상응한 군사적, 경제적 댓가를 얻어야 합니다-중국의 압박과 보복 비용을 포함해서. 유승민 등이 사드를 한국방위용이라고 거짓말 설레발치는 바람에 댓가를 얻기는커녕 우리돈들이게 생겼습니다. 4조원+와 국익이 유승민 개인것입니까?
유승민이가 의원으로서 사드 배치론을 펴는 거야 정견이지만, 명색이 원내총무이면서 자기 정견을 과잉 노출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매우 편협한 태도다. 영리하지만 경박스런 관상대로 국익이 절대적으로 걸린 문제에 지나치다. 앞서 몇번의 개성있는 발언은 결국 튀기위한 것이었구나. 미국도 군수산업 경제 때문에 사드 등 군사 문제를 강조하는 것, 좀 꾀시리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