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가 MB정권의 자원외교, 비자금 의혹 등 과거정권 부정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하자마자 검찰이 13일 비자금 의혹이 제기된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포스코건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에 진입해 해외 건설사업 관련 내부자료와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지난달말에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이후 내사를 벌여온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 특히 수사 주체가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는 특수부라는 점이 주목된다. 특수부는 최근 MB자원외교 비리 3건 수사를 재배당받아 본격적으로 MB수사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은 부서이기도 하다.
특히 이완구 국무총리가 12일 대국민담화에서 "일부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 횡령 등의 비리는 경제 살리기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라며 포스코건설을 정조준한 직후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 총리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기 전에 청와대에 사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총리는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서도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에 대해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부패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늘 아침 관계기관에 즉각 사실을 조사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MB정권 시절에 'MB맨'인 정준양 당시 회장이 포스코 그룹을 맡으면서 4대강사업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도급순위 3위까지 수직성장하는 등, MB정권시절에 승승장구했다.
포스코건설 감사실은 지난해 4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부임 직후 국내외 건설현장에 대한 내부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남아 지역사업을 책임졌던 임원 A씨와 B씨가 2010∼2012년 베트남 현장 직원들과 공모해 30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만들어 관리하고, 이 가운데 100억여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다.
감사실은 이런 감사 결과를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황태현 사장에게 보고했으나 황 사장은 지난해 8월 A·B씨를 인사조치하는 선에서 사건을 봉합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을 덮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비자금 당시 포스코 회장이었던 정준양 회장은 MB정권 초기인 2009년초 이구택 회장을 밀어내고 회장이 되는 과정에 MB 절친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MB 최측근인 박영준 국무조정실 차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철저한 'MB맨'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정준양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 출범후에도 버티다가 전방위 압박에 2013년 말에야 사의를 표명했고, 후임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엔지니어 출신인 권오준 회장이 임명되면서 인선 과정에 정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기도 했다.
차떼기는 마약중독 , 맹바기가 완전 차떼기 중독자 . 그 놈의 교회만 없어도 좀 양심 가책 받고 돌아 오는데 지은 죄 교회가서 회계하면 구원받은 산뜻한 마음으로 더 독한 국민 돈 등쳐먹기 차떼기가 에스컬레이터 되는거야. 예수쟝이 이규테도 속죄 회계쟁이, 학교법인 복지,국방사업 다 국민돈 등쳐먹고 기도하고 신선한 활력으로 차떼기질,또 등쳐먹고 또 기도
고,박정희.박태준. 보기드문 걸출한 역사에 남는 두 인물, 산업의 쌀, 포항종합제철을 창설해서 한국경제성장에 큰 업적을 쌓은 포항제철. 정권에 휘둘리지 않게 하려고 공기업으로 하지않고,회사체제로 운영해왔던 포항제철. 최근 2002~2014 까지 운영전반을 알기쉽게,정확하게 홍보물 제작해서 세종대왕동상앞에 게시하라! 부채가40조?,부채순증 연도별로 공개하라
국회 친이계 유승민 청와대 말 안들어? 까불래? MB 비리 까발려 너희들 몽땅 손 볼꺼야, 그래도 되냐? 알아서해 유승민이 어떻게 나올까? 이재오 계속 까불까? 웃기는 놈들. 사드 어떻게 될지 이 미국의 식민지 대한민국에서 돈깨나 벌어 먹고 사는 새눌당 놈들 나라 망하든 말든 그와중에 돈만 벌면 세계 어디로나 텨서 살면 될놈들 아 쌍도!
명박이 못잡아들이면 이 정권은 결국 명박이와 함께 같이 망한다 빨리 정리해라 명박이 같은 사기꾼들이 아직 이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게 두면 법의 정의를 영원히 세울 수 없다 한식 사기 친 여자까지도 집어넣고 그 형에 그 아들에 그 조카 그 수하들까지 모두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그래야 이 땅의 정의가 선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똑바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