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MB자원외교 고발사건들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임관혁)에 재배당한 것으로 11일 알려져 주목된다. 특수부는 다름아닌 '권력형 비리'를 전담하는 초걍력 부서이기 때문이다.
현재 검찰에 고발된 자원외교 비리 관련 사건은 모두 3건이다.
▲캐나다 하비스트사 인수 과정에서 회사에 1조3천300여억 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감사원이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전 사장을 고발한 사건 ▲정의당이 자메이카 전력공사에 지분투자를 결정한 이길구 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800억 원대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 ▲정의당·참여연대·민변이 광물자원공사, 가스공사, 석유공사의 전·현직 사장 6명과 MB,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고발한 사건 등이다.
그동안 앞의 두 사건은 일반 형사·재산범죄를 수사하는 조사1부, 마지막 사건 역시 일반범죄를 다루는 형사6부에 배당돼 검찰의 수사의지에 강한 의문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검찰이 이를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는 특수부로 모두 재배당하면서 그 배경에 법조계 안팎의 강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MB가 연초에 회고록을 통해 현정권을 비판하고 이에 대해 청와대가 강한 불쾌감을 나타낸 이후에 특수부로 재배당이 이뤄져 각종 관측을 낳고 있다.
이들 3건 외에 현재 검찰에서는 여러 건의 MB관련 수사가 진행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MB맨'으로 유명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재직하던 시절에 포스코건설 해외 건설현장 임원들이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다.
민변 등으로 구성된 민주국민행동과 한국진보연대는 국정원 불법대선 댓글사건과 관련해 MB를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건은 공안2부에 배당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가 시민 3만9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MB를 4대강사업 관련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은 형사 7부에서 수사중이다.
MB의 회고록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MB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에서 수사 중이다.
이밖에 MB가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는 (주)다스에 대해 관세 부정환급 혐의로 부산세관으로부터 고발을 당해 부산지방검찰청 외사부가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현재 검찰에서는 크고작은 MB관련 수사가 진행중이다.
세간에서는 검찰의 MB관련 수사에 대해 불신이 크다. 앞서 내곡동 사저 의혹을 무혐의 처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MB당선 축하금' 의혹 역시 숱한 신한은행 내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종결 처분해 비판 여론이 비등했기 때문이다.
검찰도 MB 자원외교 관련 사건들을 특수부에 재배당한 것도 유관사건들의 수사 편의성 때문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가 등에서는 검찰이 현재 국정조사가 진행중인 자원외교 사건들을 특수부에 재배당한 대목을 주목하고 있다.
한 법조계 인사는 "검찰에는 공안부와 특수부로 대표되는 양대산맥이 있다"면서 "이 가운데 특수부는 역대정권의 권력형비리를 파헤쳤다는 자부심이 강하고, 현정권 들어서도 윤석열 지검장 등 특수부 라인은 국정원 대선댓글 수사 과정에 권력에 미운털이 박히면서도 소신수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권력눈치를 그다지 안보는 특수부에 MB관련 사건들을 재배당했다는 것은 '제대로 한번 파헤쳐보라'는 권력의 우회적 메시지가 아닌가 싶다"면서 "YS정권때도 집권 3년차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구속한 전례가 있어 향후 특수부의 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듯 싶다"고 말했다.
이유가 필요없다 잡아들여라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저놈이 교과서 자율화 만들어줘서 교과서 값이 3배이상 올랐더라 3천원 정도 하는 것이 9천원대로 올랐더라고 저 죽일놈이 아주 서민들을 말려죽일려고 작정을 햇더만 소위 신자유주의 정책이란게 못사는 사람들을 만들어서 나라 경제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건데 실정도 모르고 덥썩 시행을 강행해버리니 서민들만 고생이지
짜고 치는 고스톱......쥐새퀴는 대선부정으로 닭뇬을 퍼런기와집으로 앉혀줬고, 닭뇬은 그런 쥐새퀴의 나라곳간 털어먹은 증거를 쥐고 있으니......서로 어쩌지 못함....두 년놈을 동시에 발가벗겨서 광화문 네거리에 매달아 참수시켜야 이 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도래할것임..
박근혜가 이명박을 잡는다고??.. ㅋㅋㅋ 명박이 오빠는 근헤의 모든 비리를 다 알고 잇는뎅 근헤의빤스 속까지 다 알어 대선조작개표, 세월호학살건, 근헤의최태민과의관게, 자식유무 유뇌와의관게, 7시간비밀내막, 다른 모든 비밀, 비리를.. 다 알제. 그래서 절대로 못 잡아... 잡으면 1000원. 준다 이것도 다 쇼여.. 잡는 척 하면서. 딴짓을 하지. 쇼 쇼
이명박이를 처단할 사람은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밖에 없다 ㅎㅎㅎㅎ 박근혜는 이명박이한테 뒷발을 단단히 잡혀서 아무것도 못한다. ㅎㅎㅎㅎ 문재인은 이명박이한테 아무런 빚이 없다. 그래서 이명박이를 때려 잡을수 있다 ㅎㅎㅎㅎ 이건 모든 권력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거다.....ㅎㅎㅎㅎ
엠비는 그냥 죽여서도 안되고 동대문 네거리에서 거열형에 처하고 전재산 은닉재산 삼대의재산까지 몰수해야 한다. 그래도 국민에 대한 죄의 억만분의 일도 갚지 못한다. 그래서 엠비를 난 천하의 어리석은 벼엉신이라 본다. 하지만 그로인해 이미 피해본 국민은 어찌하랴 닭도 전철을 밟고 있으니....
하하하! 이곳 정말 재미있고 웃긴다. 만약에 의혹 없는 수사가 이루어진다면? 나타날 수 있는 엄청난 진실로 발생될 위기사항 여기에는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취급하며 누리는 권력의 오묘함을 만끽하는 새누리나 새민련에 기생하는 자칭 보수들의 불안감이 노예 알바들을 통해 숨넘어가는 공포의 댓글들로 한번 요란하다. 진실은 언젠가는 곧 밝혀 지게 되어 있다.
놀구있다. 국정원 사이버댓글로 누가 이익을 보았던가? 그런데 그것을 움직였던 정권이 누구였던가? 쥐가 긁기 시작하면 게임끝나는 형국이기에 결국 쥐를 잡는 흉내만 가능할 뿐이라는것을 쥐도 알고 닭도 알고 국민도 알고 매국노들도 알고있는 게임이쥐닭....그래서 개같은 세상인것이쥐닭
문재인이 MB정부 시절부터 MB에 향한 비판을 수 없이 했는데도 이 기사에 도리어 문재인 비난하는 자를 보면 참 이상하다. 안철수에게 MB와 연결된 의혹 비판 논조에 숟가락 얹어 문재인에게 근거없이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보면 정동영- 국민모임 지지자들이 대부분 그렇다 실상 정동영은 국정원 부정선거 문제가 문재인 것으로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쥐세끼와 그 잡쥐들의 곳간 말아 먹은 것을 글쎄 얼마나 파낼 수 있을까 ? 누가? 어떻게? 쩝 쩝 쩝 ........믿고 기대해 봤자 나올 것은 별로 없을 것이기에 기대도 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좀 더 갑이라고 주접떠는 유형들의 인간들이 갑질 형태의 반복으로 결국 힘없는 궁민들끼리도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풍조가 만연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