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파동에 청와대와 친박계는 말 그대로 아연실색, 그 자체다. 당초 계획은 9일 국회 운영위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재차 유감 표명을 한 뒤 정윤회 문건 파동을 마무리짓고 집권 3년차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었다. 야당이 강력 요구하고 이재오, 정병국, 조해진 등 친이계도 적극 동조하는 김기춘-3인방 경질 요구는 당연히 묵살하기로 했다.
그러던 것이 다른 사람도 아닌 김영한 민정수석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국회 출석 지시를 시쳇말로 '깡무시'하고 사표를 던져 버렸다. 김 실장과 3인방은 놔두고 왜 나만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냐는 식의 반발로 읽힌다.
청와대와 친박계는 크게 당황했다. 권력의 중심축인 청와대 비서실이 내부적으로 기본 위계질서조차 완전히 무너진 콩가루 상태임을 전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12일 잡힌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늦춰야 하는 게 아니냐"는 탄식이 흘러 나올 정도다. 기자들이 벌떼처럼 이 문제를 파고 들 것이고, 그러면 등잔밑 단속도 못한다는 힐난에 박 대통령은 궁지에 몰릴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야당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초대형 호재' 출현에 '이게 웬 떡이냐'며 싱글벙글이다. 벌써부터 야당 의원들은 SNS를 통해 총공세에 나섰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민정수석은 실세가 아니군요? 기춘대원군과 삼상시 공화국입니다"라고 비꼬았다.
김광진 의원도 "국회에 출석해서 답변을 할 바에는 사표를 내겠다는 민정수석 그리고 그것을 수리하는 청와대...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라고 개탄하면서 "혼자 내린 결정일까요? 배후가 있다면 누구일까요?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십상시 국정농단 의혹' 반드시 밝혀내야!"라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의원도 "전대미문의 사태, 여야 합의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이 국회출석을 지시했으나 김영한 민정수석은 사퇴를 했군요. 노기띤 김기춘 실장이 강력한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완전 국정시스템의 붕괴이군요. 민정수석이 사퇴로써 입을 스스로 묶는 이유는 우엇일까요 ? 비서실장을 위한 건 아닌 게 분명하지요"라고 힐난했다.
새누리당 친이계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회심의 미소를 짓는 분위기다. 친박진영의 중심축이 스스로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들은 오는 12일 박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까지 지켜본 뒤 대대적 공세를 펴려는 움직임이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다.
일부 소장파 의원들은 더이상 못참겠다는듯 공개적으로 울분을 토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아무리 박 대통령을 감싸주려 해도 이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이대로 가다간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느끼고 있다.
초선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영한 민정수석 사의 표명! 이건 하극상입니다. 국회가 출석 요구하고 김기춘 비서실장도 출석 지시한 데 반발해서 사표를 낸다! 청와대 기강이 얼마나 붕괴되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군요"라며 "이런 청와대를 쇄신없이 그대로 유지한다는 건 독선입니다"라며 즉각적 청와대 물갈이를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의 한 중진은 "친박은 내년 총선 공천 헤게모니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무성 대표 등 친이계를 견제하겠다고 본격 나섰으나, 박 대통령이 무너지면 친박은 공천권 운운하기에 앞서 공멸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며 "친박이 진심으로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으려면 박 대통령이 싫어하더라도 즉각 주변 물갈이를 단행하라고 직언을 해야 하나 모두 대통령 눈치만 보고 있다"며 친박의 근시안을 탄식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글인데 스웨덴에서 는 버스에 타서 졸고 있으면 혹시 아픈건 아닌지 주위 사람들이 걱정하며 쳐다본다고 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람도 조금 걱정할 수있는 여유가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저는 50중반인데.. 일단 젊은 친구들에겐 미안 하네요...
외국에 나와서 오늘 아시안컵 축구를 봤습니다..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또한 우리나라팀을 열심히 응원하는 호주 교민들...더불어서 ..불행한 이웃들을 보면 힘을 보태는 정많고 착한백성들.... 이런 한민족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 대한민국을 정녕 위대한 국가로 만들수 있는 지도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박 이 사용하는 것으로 여져지는 가구는 ‘한국가구’라는 업체에서 구입했다. 한국가구는 고가의 명품 또는 고급가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회사로 청와대는 이 업체에서 침대, 식탁, 책상, 서랍장, 책장, 의자, 화장대, 장식장 등 39개 가구를 5537만6500원에 구입했다. 이중 가장 비싼 가구는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와 545만원에 구입한 책상,
참 역사는 드라마틱하다.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개발의 꿈과 공안의 벽 그로인한 늙은세대들의 허물어지지 않던 보수표 그러한 대미를 그의 딸이 확실하게 말아드심으로 세월 앞에 떠나가는 늙으신 세대와 함께 저 깊은 역사앞에 수몰되어져 가는것을 이처럼 목도할 줄이야 참 역사는 드라마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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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며 사의를 표명, 초유의 '항명사태'를 일으킨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수리 해임이아닌 면직처리/파면해야 박범계 의원 “김영한 민정수석 ‘항명’이란 오명을 써가며 사퇴로써 지키려한 사람은 누구일까(?)” “집권 2년 만에 민정수석이 3번 날라 가는 '청와대'
면직 dismissal from office 해설 내용 일정한 직무에서 물러나게 함을 말한다. 공무원관계를 소멸시키는 것을 말한다. 임용행위의 일종이다. 면직에는 본인에 의사에 의하는 의원면직과 임용권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하는 직권면직 및 징계처분으로서 행하여지는 징계면직(파면)이 있다.
바보같은 기집년 하나가 나라를 완전히 개판 만드네~~~~~~ㅎㅎㅎㅎㅎ 바보같은 기집년 하나가 나라를 완전히 개판 만드네~~~~~~ㅎㅎㅎㅎㅎ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이 지금 이러고 있을 시기인가? ... 이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러고 있을 시기인가? ... 이 엄중한 시기에
그만큼 청기와 인사 시스템이 아니 시스템 이야기 자체가 웃긴 상황이라고 봐야 옳지 않겠는가 그저 박근혜 하나 앉혀 놓고 밑에 놈 몇이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개판 친거 민정 수석에게 덤태기 씌워서 자를려고 하니 누가 가만히 있겠는가 븍근혜를 비롯한 윗선은 감추려 들고 밑에 놈들은 지들 살길만 찾고 어느 누가 그런 미친 집단에 충성을 하겠는가??
김기춘 “‘문고리 3인방’, 억울할 것”...특검 요구 반대 김기춘 실장은 '정윤회 문건' 파동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결론을 낸 검찰 중간수사 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이재만, 사퇴 요구에 “권력 남용한 적 없다” 거부
신은미 강제출국에 미국 '국보법, 표현 자유 제한' 9일 한국 검찰이 재미동포 신은미(54)씨를 강제출국시키도록 당국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신씨에게 적용된 국가보안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쯤되면 김진태.권성동 김태흠 하태경 조명철 김무성 심재철 김재원등 북한땜에 먹고사는이들 방송나와 미국도 종북세력이라고 나팔불때 아닌가
속보> 朴대통령,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수리(조선일보 펌) ------> 내가 이럴줄 알았다 역시 김영한사표는 기획사표 청와대 박 개년과 짜고 친 고스톱 목적은 국회 운영위 불출석 아마 오늘중 해외로 출국....청와대가 김영한을 해외로 도피시킬것이다 아마 오늘중 해외로 출국....청와대가 김영한을 해외로 도피시킬것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과정이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2일 박근혜 의 신년회견을 앞두고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김기춘9일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보고에 나와 "문건유출로 국민과 의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참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한 뒤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청와대의 근무자세와 기강을 철저히 바로 잡겠다
김영한 경상도 김기춘 경상도 이재만 경상도 여당대표 경상도 야당유력대표 경상도 국회의장 경상도 대법원장 경상도 헌재소장놈 경상도 검찰총장 경상도 감사원장 경상도 국세청장 경상도 경제부총리 경상도 청와대경제수석 경상도 이게다 사실이야~~~~~ 창조경제는 창조경제다 경상도천하네 대한민국은 무슨 경상민국~~~~ 짝짝짝~~~ 경상민국~~~~ 짝짝짝~~~ 경상민국
김영한 경상도 김기춘 경상도 이재만 경상도 여당대표 경상도 야당유력대표 경상도 국회의장 경상도 대법원장 경상도 헌재소장놈 경상도 검찰총장 경상도 감사원장 경상도 국세청장 경상도 경제부총리 경상도 청와대경제수석 경상도 등등 이게 박년정부의 실체다 이게 창조경제이며 이게 국민통합이며 이게 박은년의 수준이며 통치이념
종북타령으로 모면하면되겠네 이 등쉰같은나라에서는 종북타령하나면 모든게 깔끔해지니까. 아니면 연예인 마약 도박도박사건이라든가. 정당해산같은 큰건 하나 해서 이제는 왠만한거가지고는 병쉰궁민들 눈돌리긴 힘들겠지면 여전히 지지율 50인데 뭐 똥개언론들 잘 다독거리면 또 흐지부지 지나가겠지
통진당 해체,남북대화로 수도권 떠난 민심 TK 만회로 방까이 좀 해보려해 신년기자회견도 준비했건만 제2의 땅콩회항이 발발할리 없고 또 뭔 건으로 관심을 돌려야하나 검 발표로 정,박 비선 실세 문건 사건 급한 불은 꺼진줄 알았는데 그 불씨가 발등으로 옮겨 붙을줄이야 세상사 새옹지마 경제 경제타령하며 스탈도 좀 바꿔 해보려던 신년기자회젼 말쌈이 아니겠어
개인적 일탈 변변치 못한 자리에 있는 아랫것들이나 하는 행위인줄 알았는데 우는 아이 울음도 멈추게한다는 공안통 검 민정수석 영감님 나리께서도 일탈을 하시네 하기사 일탈 일탈 일탈 대행진이랄까 현직 지검장 베이비로숀 사건같은 병리적 일탈에서 비서실장 명 거부 일탈까지 참 가지가지다
와대로 스카웃돼 들어갈 때만해도 세상 모든 것 다 쥔듯 얼마나 날아갈듯한 기분이었을까 근데 불과 7개월 만에 땡강 1년 채운 민정 수석이 한명도 없다네 공안통이네 어쩜네하면서 개검 똥검 딸랑검 등 온갖 조롱을 당하던 검출신들 참 모냥(양) 빠지는 형국이 이리 빨리 오다니 뭐 자업자득이지 민정수석 무덤처럼 너나할것없이 들어가기 싫어하는 자리
지금 박 개년은 최순실, 정윤회 만나고 이겠지~~~~~~ㅎㅎㅎㅎㅎㅎ 지금 박 개년은 최순실, 정윤회 만나고 이겠지~~~~~~ㅎㅎㅎㅎㅎㅎ 지금 박 개년은 최순실, 정윤회 만나고 이겠지~~~~~~ㅎㅎㅎㅎㅎㅎ 이년 인맥이야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 이년 인맥이야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 이년 인맥이야 전국민이 다아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