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MB 자원외교-방산비리 조사단 구성
문희상 "권력형 게이트 철저히 규명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수십조원대 국고 손실을 초래한 MB정권의 해외자원외교와 방산 비리에 대해 조사단을 구성해 대대적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국감에서 밝혀진 수십조원의 혈세낭비와 국부유출, 자원외교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청문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당은 노영민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안규백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산비리조사단'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비대위원장도 "천문학적 국민 혈세를 낭비한 비리 집합소 4대강 사업, 자원외교 국부 유출사건 그리고 방산비리의 진상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특히 자원외교를 빙자해 수십조원의 혈세를 빼돌린 사건은 MB정권과 현정권 실세가 개입된 권력형 게이트가 아닌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지원 비대위원 역시 "자원외교, 방산비리 조사단 구성은 시의적절한 일"이라며 "반드시 기왕에 구성된 4대강 진상조사위원회와 함께 새누리당 정부의 비리를 국민앞에 밝혀 원상복구하는 계기가 되기 소망한다"고 가세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국감에서 밝혀진 수십조원의 혈세낭비와 국부유출, 자원외교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청문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당은 노영민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안규백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산비리조사단'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비대위원장도 "천문학적 국민 혈세를 낭비한 비리 집합소 4대강 사업, 자원외교 국부 유출사건 그리고 방산비리의 진상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특히 자원외교를 빙자해 수십조원의 혈세를 빼돌린 사건은 MB정권과 현정권 실세가 개입된 권력형 게이트가 아닌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지원 비대위원 역시 "자원외교, 방산비리 조사단 구성은 시의적절한 일"이라며 "반드시 기왕에 구성된 4대강 진상조사위원회와 함께 새누리당 정부의 비리를 국민앞에 밝혀 원상복구하는 계기가 되기 소망한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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