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24일 2조원대 국고손실을 초래한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와 관련, "보고를 받은 기억이 없다"고 발뺌했다가 혼쭐이 났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석유공사 강영원 전 사장이 2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베스트 건에 대해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던 최 부총리에게 사전 보고했고 최 부총리가 '잘 검토해서 추진하라'고 답변했다는 증언을 했다"고 추궁하자, 최 부총리는 "5년 전이라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자 박영선 새정치연합 의원은 "유리한 건 기억하고 불리한 건 기억 못 한다?"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이렇기 때문에 최경환표 경제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초이노믹스 철학은 재정적자, 말바꾸기 두 가지 아니냐"고 신랄히 질타했다.
같은 당 김관영 의원 역시 "정부가 처음으로 정유공장에 투자를 하는데 장관이 그것도 모르느냐"며 "자꾸 책임없다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가세했다.
박범계 의원도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비스트 자회사를 인수하는 데 메릴린치가 관여하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원한 집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아들 김형찬이 메릴린치 서울지점장으로 영입됐다"며 "국부펀드가 1조원을 날리고 하비스트 투자로 거의 2조원의 손실을 냈다는 것은 게이트로 발전하는 상황"이라며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궁지에 몰린 최 부총리는 "공기업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장관이 하라 마라 할 수 없다. 그것은 월권"이라고 강변하면서 "당시 자원외교 총괄은 국무총리실에서 했고 전 세계가 자원확보 전쟁을 벌이는 상황이었다"며 거듭 자신과 무관한 일임을 강조했다.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자 MB형 이상득 전 의원의 최측근이었던 '왕차관' 박영준 차장이 자원외교를 주도했음을 우회적으로 지적하면서 억울함을 토로한 셈.
그러자 박영선 의원은 "최경환 장관의 답변을 보면 국무총리실에서 이것을 주도했다고 했는데 당시 차장이 박영준이다. 이 분이 2010년도 지경부 차관으로 왔다. 장관과 차관 같이 했다"며 "과연 책임이 없겠느냐.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쏘아 붙였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해외자원개발에는 리스크가 있는 거고 효과는 중장기적 시각을 보고 해야 한다. 사업의 특수성을 이해해달라"면서 "너무 그렇게 세상 만사를 의혹의 눈초리로만 보지 말고 잘 좀 도와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식은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해외투자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지만, 최경환노믹스에 대해선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은 "최 부총리가 취임한 지 100일 조금 지났다. 여러 대책을 내놨는데 학계와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효과와 대책이 미흡하다고 평가한다"고 힐난했고, 같은 당 박명재 의원도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침에도 경제가 어렵다"고 가세했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정책이 효과를 내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100일 안에 되기는 어렵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경제살리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저 인간 꼬리지 보면 대충 답 나온다1~ 주딩이만 열면 거짓부렁이고 충성맹세고...저런기 울나라 다 망치는 넘들이다..경제를 모르면 고냥 국개의원이나하면서 닭만 바라보면 다음번에도 가능성이 잇으ㅡㄹ낀디,.....에라이 비루묵은 인간아1` 지금 경제가 어던 상황인지..글구 자원외교로 막대한 혈세가 샛는줄도 모른다면 지는 자격없는 넘이 맞네.
이명박과 그의 친인척, 측근들 이놈들은 역대 모든 정권들의 비리보다 훨씬 더 많다 요소요소에 낙하산 인사로 채우더니 앞다퉈 삥땅 뜯기 바빳던 이명박과 그의 졸개들 결과는 공공부채, 국가부채만 폭증시키고 이제와 박양은 증세, 과태료인상, 공공요금인상, 연금삭감등 국민 혈세로 메우려 하고있다 이명박 200 여가지 의혹 구속 수사하라
이러니 어느나라 비밀계좌 비자금 총금액에서 중국인이 1위 러시아2위 한국이 러시아와 거의 같은 금액으로 3위,란 위키릭스 폭로나 나오지, 저거 인구수로 따져 봐, 한국이 전인류에서 가장 차떼기 부정부패 동물의 왕국이야. 저러고도 안 망하고 국민이 리비아 가다피처럼 멩바기 후장에 죽창이 안 꽂히니 정말 똥누리 파라다이스야, 세월민국,엽전들
대단한 놈들이야. 국부를 몇조원이나 해처먹고도 한놈도 책임을 안지니 우리 세금으로 다 메꿔야햐냐? 다 잡아들여 배상시켜야 하지않나? 최경환이 박영준이 김백준이 전석유공사 사장 모두잡아 2조원 배상시켜라. 만일 회사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변상 안시키나? 감옥이라도 보내야지.
벌써 사기꾼 어록이 막 터지잖아,,리스크가 있고? 누가봐도 뻔한 사기질을 리스크라 변명하는 거 너무 지겨운 사기꾼들이 하는 정석 레파토리. 뭐 신선한 변명 없냐? 저것들 분탕질 사기질 먹여살리는라 국민이 노예질 해야하니 예나 지금이나 민도 낮은 미개한 국가는 차라리 나라 망하게 하고 팔아먹는 게 엽전팔자 고치는 일이야
평시에도 죽어라 군사주권을 미국에 갖다바치는 년이 전시에 퍽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ㅎㅎㅎㅎㅎㅎ 지금 현재 뒷구멍으로 탈북자들한테 2억씩 돈이나 갖다바치며 대북삐라 살포하라 독려하는 년 지금 현재 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에는 관심없는 년이 국가안위 좋아하네~~~~~~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ㅎㅎㅎㅎ 청와대의 미친개년아!!!!
그래 뒷돈좀 챙기려고 권력 잡은건 이해가 가는데..최소한 챙길땐 챙기더라도 경제 잘 돌아가게 했으면 아무도 말안해..국민들 돈 벌게 해주고 수고비로 돈 좀 챙겨다라고 생각할 뿐이지..근데 명박이는 이도저도 아니야..나라만 개판 만들고 챙길건 챙기니깐 이런 문제가 나오는거지..능력 없는것들이 지 욕심만 많아서 문제인거지...
자원 외교팀을 단통법 만든 통신사나 제조사에게 맏겨..핸드폰을 호구 보다 조금 더 싸게 사는 아주 적은 일부 국민들 마저도 눈에 가시처럼 여겨 단통법을 만들어낸거 봐라..그런 애들에게 맏겨봐라..자원 외교 잘할거다...명박이 저것은 지들 돈 아니라고 막쓰고 챙기는거 봐라..한번 털어야는데